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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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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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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1박 니꼬 2박 엘루이 2박
- 2008.06.09
- 송*영
- 1,796
아니. 저..
다시 남기려 했는데..
진짜 빠르시네여~ ㅋㅋ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 너무 잼있었어여~~
너무 장거리에 오랜 비행이였지만..
그래도,.. 그만큼 행복하고 잼있었던거 같네여~
싱가폴은 1박이였지만.
어떻게 보면 자유여행?? 이런식이였어여.
정말 싱가폴을 저의 신랑과 1시간 반동안 걸었던거 같았아여..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여..
충분히 자유 여행으로도 가능할꺼 같은.. ㅎㅎ
발리는..
제가 니꼬 2박 엘루이 2박을 갔다 왔는데..
니꼬리조트 너무 좋습니다.. 정말 환상이예여~
정말 바로 내다 보면 바다가 보이는데.. 정말 말 그대로 그림입니다..
너무나 또 가고 싶은곳이예여~~
그래서 담엔 발리를 자유여행으로 남편과 둘이 다시 갈려고여~
거기서 만났던.. 루이까?? 라는 가이드 좋은 칭구 였습니다..
우리랑 나이또래도 비슷해서 인지.
너무나도 잼있었어여~ 약간 엉뚱하고.. 서툴고 ... 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를 웃게 해주니까.. 잼있더라고여..
첫째날은 다른분들과 다를꺼 없이.. 래프팅을 했는데..
정말 주위에서 힘들다고 말해서 진짜 할까 말까 고민 마니 했는데..
하고 났는데.. 후회 안했습니다.. 너무 잼있었거든여...
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은.. 꼭 한번은 해보셔도 좋을꺼 같아여..
조금 힘든건 가만하시고여,.. 솔직히 힘들어도.. 재미고 추억이잖아여~ ^^
둘째날은 워터스포츠4종 팩을 했는데..
정말 전 스킨스쿠버하다 죽을뻔했어여..
제 실수로...
그래도 제 신랑과 주위분들은 하고 나셔서.. 너무 잼있었다고..
다들 그래서... 그래도 다행이예여..
제가 너무 긴장한탓이 였나바여.. ㅜㅜ
그래도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는 나름 잼있었어여~
그래도 전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터라.. 별로 그날은 좋지 않았고여..
셋째날은 엘루이 풀빌라에 묵었는데..
도착해서.. 풀빌라에 들어서자 마자.. 입이 쫙~~ 하고 벌어졌습니다.
너무 나도 좋았기 때문에.. ㅎㅎ
신랑도 첨엔 비싼데 골랐다고 이것때문에 싸우기도 했었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깐 좋다고 난리 더라구여~~
그러면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거기서 한국에 올라니까 싫더라고여~~
저녁엔 캔들디너도 했는데..
너무 환상 이였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여~
환상의 낙원이였져... 엘루이 풀빌라.. 강추 입니다. ㅋㅋ
그리고 원숭이 숲 & 울루와뚜 절벽사원 가서..
제가 차고 있던 삔을 확~ !!! 나가채가더라고여..
순간 철렁 했어여..
진짜 무서울정도로.. 제 삔을 마구마구 뜯어버리고 있더라고여.. ㅋㅋ
천생연분 덕분에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
송은영
우리은행 1002 137 189749 -
추가할인
- 2008.06.09
- 나*정
- 1,695
수중카메라랑 여행용 가방을 못받았어요.
추가할인 해주세요. -
환상발리~
- 2008.06.09
- 김*희
- 1,783
저흰 헬리코니아에 있었는데요,, 원룸하고 투룸하고 크기가넘 많이 차이났어요,
투룸이 훨씬 좋다는거 가서 알았죵,, 그게 좀 아쉬웠죵,^^
우리 가이드는 아떼란 분이었는데 한국말을 어찌잘하던지,,대화가 잘통하니깐
여행다니기 넘 편했어요,,
발리를 느끼기엔 일정대로 움직이니깐 아쉬운게 많았던거같아요,,
우리커플은 다행이,, 야간에 많이 돌아다니고,, 낮에도 틈만나면 택시타고
밖에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더욱더 추억이 많이 남은거같아요,,
첫째날 레프팅은 솔직히 너무 꽝이었기에, 그날 자유시간으로 일정잡고
차라리 해변가를 택시타고가서,, 발리의 멋진해변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걸
추천하고싶어요,, 발리해변에서 수영못하고온게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쉽거든요
꼭꼭 그렇게 다른분들은 하고 오시길,,^^
다시가고 싶은 발리,,담번엔 자유여행으로꼭 한번 가고싶습니당,,^^
예금주 : 김소희
기업은행 192-034073-01-016 -
환상발리~
- 2008.06.09
- 김*희
- 1,643
저흰 헬리코니아에 있었는데요,, 원룸하고 투룸하고 크기가넘 많이 차이났어요,
투룸이 훨씬 좋다는거 가서 알았죵,, 그게 좀 아쉬웠죵,^^
우리 가이드는 아떼란 분이었는데 한국말을 어찌잘하던지,,대화가 잘통하니깐
여행다니기 넘 편했어요,,
발리를 느끼기엔 일정대로 움직이니깐 아쉬운게 많았던거같아요,,
우리커플은 다행이,, 야간에 많이 돌아다니고,, 낮에도 틈만나면 택시타고
밖에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더욱더 추억이 많이 남은거같아요,,
첫째날 레프팅은 솔직히 너무 꽝이었기에, 그날 자유시간으로 일정잡고
차라리 해변가를 택시타고가서,, 발리의 멋진해변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걸
추천하고싶어요,, 발리해변에서 수영못하고온게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쉽거든요
꼭꼭 그렇게 다른분들은 하고 오시길,,^^
다시가고 싶은 발리,,담번엔 자유여행으로꼭 한번 가고싶습니당,,^^ -
발리 니꼬발리2박+헬리코니아2박
- 2008.06.09
- 백*혜
- 1,841
4월달에 발리로 여행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당^^
천생연분 덕분에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니꼬발리 리조트는 크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풀빌라2박 안하고 그냥 리조트에서 4박할껄,,하고 후회도 살짝 했어요
일정 다니느라고 리조트에서 충분히 못 즐긴거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선택일정은 레프팅하고 해양스포츠팩 했는데 둘다 재밌었어요
헬리코니아 풀빌라는 그냥 뭐 그리 좋진 않아요
저희도 다른 빌라보다 조금 저렴해서 선택하긴 했는데요..
저희랑 같이 다닌 커플이 저희랑 같이 천생연분에서 했고
리조트2박, 풀빌라2박에 일정도 거의 같았는데 저희보다 조금 비싼 이유가
풀빌라 때문이었던거 같은데요..
기왕이면 한번 가는거 조금 더 보태서 좋은 풀빌라 갈껄 하고 후회했어요..
헬리코니아는 풀장도 작고, 식사도 그냥 그랬어요
다른 커플은 풀빌라에 식사 주문때도 한글로 부연설명있고 했다는데
저희는 가이드도 한국말 서툴고 해서 식사도 이상한걸로 주문했어요
다행이 햇반이랑 컵라면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그리고 캔들 디너 하는데 양초 딱3개 켜주더라구요..ㅡㅡ;;
로맨틱한 캔들 디너를 예상했는데 좀 실망했어요..
풀빌라에서 그냥 그랬는데 같이 다닌 팀은 풀빌라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참 좋았던 여행이었구요.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나중에 아기 낳으면 다시한번 같이 가려구요. 그때도 천생연분과 함께할께요..^^ -
2.발리 데아리아 = The Aria (처음 해외여행가시는분 보세용 ^^)
- 2008.06.08
- 이*연
- 1,968
★2탄을 말하기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혼자 서핑하다 알게된 싸이트이고
이름있는 여행사도 아니였는데.. 후기만 믿고 맡겼습니다.
근데..
저흰 정말 몇달전에 예약해서가 아니라..
저렴한가격에 많은 일정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
간혹 불편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고 계셨는데..
좋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했습니다..반신반의였지요.. ^^;;
제 선택에 후회없습니다.
같은 일정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걸 가서 알았거든요 ^^
그리고 가기전에.. 귀찮게 묻고 또물어도 항상친절하게 해주셨고
현지에서도 아침일찍 전화해도 친절하게 해주신것만봐도 알수있었습니다.
누군가 또 가게된다면 추천할것이구요,..^^
제가 또 가게된다면 여길 선택할꺼예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발리 ■
발리돌아다니다 보면 어디는 모내기하고 어디는 추수했어요 ㅋ
그만큼 벼가 쑥쑥~!
그만큼 찰기가 있는밥이아니죠 ㅠㅠ
라양라양 날다 날다란 뜻이라는데..
연을 보고 라양라양이라고 합니다 ^^
연을 심심치 않게 많이 볼수있구요 연전문샵도 있어요 멋지더라구요
도로 중간중간에 사진이 걸려있어요..
뭔사진이냐고 물었드만 선거철이라고 하더라구요 ^^
어디든 똑같나봐요 ㅋ
오토바이가 많아요 ..
그 이유는 차는 비싸데요..
그래도 기름이 나와서 기름값은 싸다는..
일본차가 많아요
스즈키 혼다..등등......
1400만원(우리돈)으로 살수있데요..
부자들만 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이나 차는 비싸데요.
고가전략인가? ^^
간간히 보이는 우리나라차.. 현대나 기아 샵보면 반가웠어요 ^^
발리도 일본의 식민지였더군요..
그래도 일본에게 관대하단 느낌받았습니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느꼈거든요..
마지막 그 일본인에게만 환대하던 그 느낌만 빼고는 좋았습니다.
■ 맛사지 ■
일정을 보면 총 세번에 나뉘어 나오는데요..
강도와 시원함이 뒤로 갈수록 좋습니다 ^^
마지막날에 받았던 그 시원함은.. 잊을수가 없네요 ^^
마지막날은 넘 시원해서 1달러주던거 2달러줬다는.. ㅋ
간지러워서 여기저기 큭큭거리고 ㅋ
구수한 우리나라 사투리도 나오고 ㅋㅋ
무튼 이래저래 즐거웠어요 ㅋ
■ 가이드와 기사분 ■
저흰 두팀이였어요..
둘째날의 일정을 언니팀이 안하셔서 거의 전용이였네요 ^^
생삼겹을 사가지고 빌라로 오려했는데 울마데는 식당에 델끄갔다는 ㅠ
괜찮습니다.. 하하 거기 꼬치랑 닭튀김 맛있었거든요 ^^
안주삼아 잘먹다왔어요 ^^
마데는.. 풀하우스의 방영때문인지 비와 송혜교를 좋아했구요 ^^
25살의 노총각이였어요 ^^ 난 영계라 좋아했건만 발리에선 노총각이래요 ㅠ
멋쪄부러도 아는.. 그리고 모내기라고 갈쳐주니깐..
그담날 모..뭐냐고 물어보는 한국말을 사랑하는 친구였어요.
나는 나쁜남자야~를 부르기도 하는 이쁜청년 ㅋㅋ
마데에게 한국가본적있냐니깐.. 꿈속에서 가봤데요.. ㅠ
손중현부장님.. 마데 한국오면 돈 땜에 깜짝널란다고.. ^^
기사아찌.. 영어밖에 못하셔서 울오빠랑만 대화하셨지만..
넘 좋았어요 ^^
저희가 간 날이 무슨~ 100회되는 축제여서 마신다고 맥주도 같이 마셨어요 ^^
기사아찐.. 술을 1년에 1~2번드시는데 딱좋은 타이밍이였나봐요 ^^
▷가이드팁은 주실라면 마지막날 주래요 우리 마데가..
저흰 울오빠의 영어 쏼라 쏼라마당이여서 저희오빠가 마지막날
기사아찌랑 마데까지 챙겨줬어요 ^^ 아깝지가 않았어요..
저희땜에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하두 저희오빠가 말시켜서 ;;
▷마데.. 발리에선 마데가 둘째란 뜻이래요..
이름이 기니깐 그냥 마데라고 하는거예요..
아래글 사진 마데 보시면 1년후 간다고좀 전해주세요 ㅠㅠ
★할말이 넘 많았어요.. 넘 즐거웠거든요.. ^^
편의점하는 오빠땜에 하루에 만원씩 저금하고 있어요 ^^
양가부모님 먼저 보내드리고 저희는 또 천생연분에 노크하기로 했습니다.
그땐 자유일정이든 다른일정하려구요 ^^
넘 넘 감사드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 ★
이지연
새마을금고 3639-09-020603-7 -
1.발리 데아리아 = The Aria (처음 해외여행가시는분 보세용 ^^)
- 2008.06.08
- 이*연
- 2,101
저흰 19일날 가루다직항으로 3박 5일갔다왔습니다.
우선 박선화계장님께 감사드리구요~ ^^
(울오빠 여권이름땜에 애좀 먹으시고..ㅠ
제가 빨리 선택안해서 다른곳에서 끌어오셔서 자리마련해주시고..
덕분에 저렴한비용으로 무지하게 잘 놀고왔습니다)
현지에 계시는 손중현부장님~!! 감사 감사 ^^
(넘 친절하십니다..^^ 아침일찍 물어보려 전화해도 친절 ^^
지금도 발리에 계시나요? 언능 장가가셔요.. ㅠㅠ)
동생같은 가이드 마데와 이웃집아저씨같은 기사아저씨 ^^
(마데는 한국어 배운지 3개월밖에 안되서 살짝 서툴지만
한국어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는 이쁜 노총각 ^^ 거긴 25살이면 노총각이래요ㅋ
기사아찌...저랑 장난도 침서 넘 즐거웠어요 ^^
나중엔 제가 기사아찌 문열어줌서 타시라고 했씀돠 ^^)
◆공항◆
굿데이 샌딩에선 정말 친절하게 먼저 전화걸어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가루다 항공직항이였는데..
탑승직전통화한 친구왈(친구가 여행광)
야 가루다가 젤 불편한데.. 킁...
앞뒤간격이 그리 넓지않아 불편하긴했습니다.
그래서..
저흰 Bin Tang(맥주)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또먹고 잤습니다 ㅋ
7시간후
사람들 따라 나오면 가방검사대가 있습니다.
가방검사대로 가려는데 회색제복입은 두사람이 가방을 들어주며
가방검사대로 안내합니다.
이분들.. 팁원하시는분이니 팁안드릴라면 사양하세요 ^^;
가방검사대나오자마자 바로 루피아(현지돈)환전소있습니다.
빌라나 리조트내에서 드시는건 돈이 드는건 당연히 아시죵?
저흰 빌라내에서도 마셨는데..
나중엔 마트에서 사다먹었습니다 ^^
▷시내의 마트들은 모두 루피아로만 받습니다.
마트이용하실분들은 루피아로 환전하세요.
(환전못하셨으면 가이드나 현지담당자분께 말씀하심 해결)◀
■ The Aria ■
사진보다 훨씬 넓고 깨끗합니다.
저희 일정땜에 열쇠맡기고 나가면 바로 청소합니다 ^^
있는내내 깔끔하게 지냈습니다. (1달러씩 팁놓고갔어요)
▷아리아 분들은 한국돈으로 팁 안받으시더라구요..
달러로 주셔야 합니다 ^^
▷냄비,후라이팬, 도마,칼,과도,포크,퐁퐁,수세미,정수기 있습니다 ㅋ
▷220V이니 디카 충전기가져가세요.(전 안가져가서 낭패봤습니다 ㅠ)
▷빌라내 개인풀물이.. 제기 164cm인데 목까지 옵니다..ㅠ
수영못하시는분들은 튜브나 탱탱볼가져가세요 ^^
▷현지밥은 1년에 3번농사인지라 찰기도 없고 윤기도 없이 날라다녀요..
햇반이랑 라면 조금씩 사가지고 가세요.
▷김드실분들은 에어컨틀어놓고 침실에서 드세요..ㅠ
밖에선 뜾자마자 눅눅해집니다..ㅠ (고온다습한 곳인지라)
▷오전에 비온다고 일정취소마세요.. 스콜현상으로 오전에만 비내려요 ^^
▷캔들라이트디너나 그다음 코스요리때 직원분 싱크대에 서계십니다..
첨엔 저희도 나가 계시라했는데 나중엔 같이 얘기도 하고 즐거웠어요 ^^
▷중간에 아리아 직원분 여러명이 문앞에 계셨어요 띵동하고선..
못알아들었습니다. 영어를 쓰긴쓰지만 인도네시아 특유의 영어라..
뭐 영어라도 못알아먹었겠지만 늦잠자는 오빠 깨워서 통역하라고하니깐
청소한다고 잠깐 나오시래요 ㅋㅋ
로비에서 저희오빠 직원이랑 노가리 까다 들어갔어요 ^^
헬리코니아 가셨던 언니는 청소도 안해주셨더래요..
아리아는 깨끗한 이유가 있었더랍니다..
▷한국채널안나옵니다.ㅠ 아리랑도 안나와요 ㅠ TV만 삼성 ㅠ
▷DVD 1.April Snow 2. Beauties 3.The Rainy Day 4. The Restless
5.Love Now 6. Woman Is the Future Of Man 있습니다
절대 어케 해석할수없다는 .. ㅠ 저흰 3번 빌려봤는데요..
그건 소유진 정성환주연의 열번째 비가 내리는날이였습니다.
그냥 한국말이 그리워 틀었다는,.. ㅋㅋㅋㅋ
■ 래프팅 ■
2시간코스입니다.. 넘 놀라지마세요 중간중간 쉬니까요 ^^
모르는 사람들(외국인포함)의 배가 근처에오면 서로 물뿌리느라 정신없어요 ㅋ
▷방수카메라,방수팩없다고 디카 놓고 가지마세요
래프팅핼퍼가 까만봉다리주시구요 거기에 넣고 헬퍼가방에 넣으면
절대 젖지않습니다.말가죽 2단콤보가 죽입니다 ㅋ
▷중간중간 쉴때마다 헬퍼에게 미안해하지마세요. 그분들 당연한일이라
생각하시고 귀찮아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쿠아슈즈나 샌달신으세요.. 슬리퍼 쪼리 힘들어요 ㅠ
많은 계단을 내려야 탈수있고 또 올라와야 밥을 먹을수있거든요 ^^
▷래프팅중간에 수영하라는곳있습니다. 저 수영못해도 뛰었어요 ㅋ
아쿠아슈즈안에 까만모래가 살짝들어갔지만 잼썼어요 ^^
■ 해양스포츠 4팩 ■
1. 바나나보트:울오빠랑 헬퍼랑 신나서 바나나보트방방뛰고..
덕분에 무서워죽는줄알았슴돠..ㅠ ㅋㅋ 막판에 떨어지고 ㅋ
2. 제트스키: 스피드에..물에 무서웠습니다. 나의 헬퍼분..
대한민국을 외치더만 짝짝짝짝짝 박자엔속도내서 지그재그 ㅠ
소리를 하두 질러서 울 기사아찌 하루종일 놀렸어요 ㅠㅠ
3.스킨스쿠버: 촬영안하길 잘했습니다. 중간에 저만 나왔어요 ㅠ
코로 숨안쉬는데 물이 코있는곳에 차는것같아서 ㅠㅠ
헬퍼 죽일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얄미운 저희오빤 다른사람끝났는데도 또 들어갔습니다..
그후로 뱃머리에 헬퍼랑 둘이 앉아서 영어로 뭐라하데요 ;;;;;
4. 스노쿨링: 스킨스쿠버덕에 물먹은지라 패스했습니다 ㅋㅋ
▷ 물이 그리 깨끗하진 않았어요
스킨스쿠버할때 고기밥은 주고왔는데 전 물도 고기도 무서웠습니다.
(저희오빤 마누라가 죽든지말든지 게를 잡을까 말까 고민했다는 ;;;;;;;;;;;;;;;;)
■ Sea Food ■
파도소리에 하늘엔 별이 쏟아지고 악사들의 올드팝..좋았어요 ^^
저흰 다른 언니팀과 같이 갔는데요..
언니팀이 싫은게 아니였는데 단둘이 파도바라봄서 앉아있는것도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
베이비랍스터맛은 제입맛이 아니라는 ;;
■ 마차투어 ■
글쎄요 전 시내 보는건좋았지만..
말이 넘 불쌍해서..ㅠ
하필 또 뒤에오는말의 혀가 바깥으로 나와서 내리고 싶었어요 ㅠㅠ
■ 노천까페 ■
하이네켄 지겹도록 마신것같네요 ㅋ
저흰 언니팀과 저희팀과 울 마데랑 기사아찌랑 맥주 더 시켜놓고
감자튀김안주삼아서 마지막밤을 보냈어요
얘기도 하면서요 ^^ 28달러나오더라구요.. 그만하면 싼거죠 ^^
기사아찌가 영어밖에 못하셔서 저희오빠랑 마데랑 기사아찌랑 영어로
대화하고 언니팀이랑 저랑은 우리끼리대화 ㅠ
나중에 저희오빠 저한테까지 영어로 질문 ;;;
육두문자 나갈뻔했으나 참았습니다........ ㅠ
▷마지막날이 멘유랑 첼시경기라 맥주사러 인기많은 K마트가기위해
노천까페에서 거스름받고 갔다왔습니다 ^^
거기서 산 컵라면이 아직있는데.. 아직 맛을 못봤네요 ㅠㅠ
(노천까페에선 환전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거죠 저는 ^^)
■ 원숭이숲&울루와뚜 절벽사원 ■
울 마데왈 원숭이가 싸가지가 없으니 귀걸이 모자 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울 마데의 성대모사로 잠시 웃께 했습니다 ㅋ
싸가지..어디서 배운겨 ㅋ 무튼 잼썼어요
원숭이는 저희에게 접근안했습니다 다행스럽게 ㅋ
절벽사원은 감히 뭐라 말로 형용할수가 없네요..
그냥 전 와하는순간에 숨이 턱 막혔다는..............멋졌어요 ^^
▷ 바지나 치마가 무릎아래오면 허리에 띠만 하고 그 위면 허리띠와
보자기같은거 두르게 하더군요 ^^
■ 전쟁기념관 ■
일정엔 없었는데 저희가 쇼핑시간이 단축되는바람에 마데의 돈으로 ㅋ
꼬불꼬불하지만 꼭대기까지 가보세요 ^^ @.,@ 어질은 하더이다 ㅠ
탁트인게 경치좋습니다 ^^
■ 플래닛 레스토랑 ■
올드팝을 좋아하는 울오빠 물만난곳입니다 ㅋ
자그마한 아가씨 울나라 인순이아점마 생각나게 잘불렀어요 ^^
공주병걸린듯한아가씨는 울 마데가 찜해놓은 자카르타 부유층아가씨구요 ㅋ
우리의 호응에 저희에게만 물었습니다 그아가씨가..
KOREA 외쳤죠 하하하 ㅋ
우리가 사진찍을라그러면 저희쪽으로 포즈 취해줬어요 ^^
맛은 괘안은것같아요 솔직히 ..노래듣느라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맛이 생각이 안나요 ㅠ
■ 쇼핑 ■
라텍스ㅡ>아로마샵ㅡ>폴로등등 파는곳 갔는데요..
아로마샵에서 모든선물산거 전 후회합니다.
사실분들은 아로마샵에서 아로마오일만 사세요..
5개 사시면 1개 더 드린다는 ㅋㅋㅋ
근데 페브리즈용으로 써도 괜찮아요 ^^
노니도 샀었는데.. 별루......ㅠ
폴로티는 싸더라구요 거기에 공장이 있데요 ..
폴로티산건 후회안합니다 ㅋ
나머진 면세점에서 사세요
▷면세점은 다 비쌀줄알았다는 저같은 촌뜨기 없으시기를 바라면서..
면세점엔 브랜드도 있지만 그 지역의 특산품도 있다는 사실..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제가 폴로셔츠파는곳옆에서 향초를 샀는데.. 면세점에서는
똑같은가격에 더 많이 더 알차게 포장되어 판답니다.. ㅠㅠ *
■ 돈 ■
저흰 폐백받은것중 100만원만 달러로 인천공항에서 환전하고
(왠만하면 평일날 외환은행에서 환전하세요.)
가져갔습니다. 아로마샵이아니라 면세점에서 샀으면 더 알찼을텐데..ㅠ
저희오빤 워낙 수학적이라 ..;;
저만의 계산법은
1달러 = 천원 = 10,000루피아 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쉽더군요 ^^ -
파라다이스 스미냑 후기
- 2008.06.08
- 서*혜
- 1,737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벌써 두달이 되었어요..
처음으로 안내자 없이 가는여행인지라.. 가방 붙이는거랑.. 어디서 타야하는지 헤매고.. 암튼 저희 신랑이랑 많이 헤매고.. 힘들었어요
저희는 일본항공으로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거라. 좀 힘들긴 했네요
풀빌라에서 3박 5일 일정으로 움직였는데 첫날은 너무 힘들어 그냥 신랑이랑 둘이서만 빌라안에서 놀았어요..
거기 직원들 너무 착하고 친절해서 어디서 그런대접 받아보나 싶네요..ㅋㅋ
파라다이스 스미냑은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1층에도 침실이 있고 2층에도 침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2층에서 지냈는데..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신랑이 2층에 가면 저도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우기라서.. 비가 왔다 그쳤다 해서.. 이튿날 바닷가에서 놀때.. 조금 날씨의 영향을 받았네요.
지금은 우기가 끝났을라나?!
저희는 휴양을 목적으로 간거라.. 재미나게 놀고 왔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분 한국말 정말 잘하세요..
친절하고.. ㅎㅎ
현지식 음식도 맛있었고요,,. 가이드분이 데리고 가주신 한국 식당 정말정말 맛있었어요,.,,ㅋ
저희 신랑 또 놀러가고 싶다고 난리랍니다. 나중에 저희 아이도 태어나고.. 여유 생기면 또다시 가볼랍니다.
천생연분 박선화 계장님?!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임신중이라 많이 예민해서 까다롭게 굴어서 죄송하구요..ㅋ
참, 현금 영수증 아직 안되어 있는거 같던데.. 현금 영수증좀 해주세요
천생연분 화이링~~
국민은행:002-21-0750-966
예금주:서지혜입니다. -
푸켓 빠통 파라곤 호텔 + 핫스프링 풀빌라 후기
- 2008.06.07
- 박*혁
- 2,010
신혼여행을 처음 준비할 때만해도 그저 리조트 사진이나 가격, 일정표만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겉모습만 보고 선택을 하였는데, 여행은 그게 다가 아니란걸 이번 신혼 여행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태국 푸켓 빠통 파라곤 호텔에서 2박을 하고 핫스프링풀빌라에서 2박을 하는 휴식과 레져활동이 결합된 상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푸켓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맞이하신 태국 가이드님은 첫인상이 마치 동네 할아버지같은 그런 인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국 가이드님은 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마치 나이트클럽 삐끼(?) 같았습니다. ㅋㅋ
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님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한국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에 일정을 확인하고, 현지 가이드, 한국 가이드님, 그리고 현지 기사분과 저희 부부만 움직인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푸켓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 저희같은 신혼여행을 온 부부들이 꽤 많이 있었거든요. 저희는 그분들과 같이 다니겠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일정과 숙소가 다르면 서로 따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다보면 서로 약속 시간 안맞아서 마음 상하고 차 안에서 싸우면 분위기 다운되고, 그런 일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빠통 파라곤 호텔은 여기 저기 다니면서 글도 보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도 많이 보았는데 좋은 평가 보다는 약간은 부정적인 평가들이 더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을 왜했나 싶을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내부도 넓고, 아늑하고 깔끔하여서 신부가 막 날아다녔습니다. ㅋ ㅋ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저 솔직하게 국내 왠만한 호텔(좁디 좁은)보다 훨씬 낫습니다. 식사도 좋았고, 수영장도 넓고 분위기 있고 좋습니다. 있는 동안 그리 흠 잡을게 없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시간.
저희는 피피섬 일주와 스노클링을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옵션 말인데요... 다른 분들 말 듣고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전 알바나 여기 관계자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물론 주관적으로요...
처음에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 일주를 하고 스노클링을 하는데 함께 간 일행의 다른 가이드분께서 어렵지 않으니 연습 없이 그냥 바로 들어가자고 하더군요. 숨쉬는 요령과 구명조끼 착용하는 방법등을 설명해주시고는 한 사람씩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해서 다들 숨쉬는 요령을 알지 못해서 물도 먹고 어려운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물을 잔뜩 먹고 나니까 포기할까 싶었는데, 다시 얕은 곳으로 가서 연습을 하고 오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얕은 곳으로 가서 연습을 했습니다. 이 때 중요한 사실 하나.
저희 가이드분은 잠수할 때 입는 수트까지 입고 와서는 저희 부부를 포함한 다른 일행들까지 물 속에서 일일이 챙겨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거기 보트에 안타고 잘 다녀오세요, 재밌는 시간 되세요하면서 일행만 보낸 가이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이드분께서 물 속에서 직접 숨쉬는 요령과 손을 잡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가르쳐주니까 점점 요령을 알겠더군요. 그리고 숨쉬는게 되니까 깊은 곳으로 가서 정말 많은 물고기와 산호들이 살고 있는 바닷속을 보는데 정말 기분 최고였습니다.
우리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그런 좋은 경험도 못하고, 처음 실패했을 때의 기분만 가지고 돌아와서 여기 후기에 안좋은 이야기만 잔뜩 늘어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SM~함관욱 가이드님. 정말 실력있는 가이드입니다.
사실 가이드가 일행과 함께 배에 올라서 물 속까지 들어가고 싶어도 수영을 못하거나 스노클링을 모르면 어떻게 안내를 하겠습니까? 덕분에 아주 즐겁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왔습니다.
핫스프링 풀빌라는 빠통 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는데요, 리조트와 바로 연결되는 해변이 압권이었습니다. 물론 풀빌라여서 빌라 내부에 수영장도 있고, 콜만 하면 바로 바로 룸서비스로 음식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나갈일이 거의 없지만, 혹시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해변을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질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넓게 펼쳐진 해변에 드문 드문 있는 야자수 나무는 마치 무인도에 단 둘만 있는 느낌이 든답니다. 약간의 먹거리를 챙겨서 해변에 앉아 단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지요.
저희는 시간이 안맞아서 못봤지만, 가이드분의 말씀에 따르면, 빠통에서 핫스프링 풀빌라로 들어올 때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고 또 그 경치또한 장관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리조트에서 체험 스파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가이드분이 안내해준 스파장보다 분위기나 전체적인 느낌은 훨씬 좋았지만 아로마 마사지 자체는 더 못했습니다. 아내는 마시지 받고나서 멍이 들 정도였고, 저도 다음 날 가슴쪽이 결려서 쫌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 설문지 같은 것을 작성하는데 무조건 부드럽게 해달라고 체크하세요. ㅋㅋ 그 반면 가이드가 안내해준 푸켓 스파라는 곳은 주로 나이가 약간 드신 태국 아주머니들이 마사지를 하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의사소통도 잘 되고요 ㅋㅋ
저는 태국 음식이 잘 맞는지 여행 다녀와서 2키로 정도가 더 쪘습니다. 살 빼야 되는데 ㅋㅋ 와이프도 1키로 더 쪘구요. 가이드 하는 말이 저희처럼 안 아프고 잘 먹고 잘 놀다가 가는 팀도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여행을 다녀온 뒤 오늘에서야 비로소 되돌아볼 여유를 갖게 되었는데, 저희 신혼여행은 즐겁고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합니다. ㅋㅋ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요약하자면...
1.단독으로 움직였다는 점.
2.실력있고 유능한 가이드를 만났다는 점.
3.가이드와 의사소통이 잘 되어서 옵션, 쇼핑, 부가적인 부분들을 만족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던 점.
4.철저하게 계획해서 예산을 지출했던 점.
5.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선택하고 출발할 때까지 천생연분닷컴 담당자분들과 통화하며 끝까지 신뢰할 수 있었던점(너무 힘들게 해드린건 아닌지...).
아무튼 인생에 딱 한 번 뿐인 신혼여행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닷컴 담당자분들, 태국에 계신 함관욱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날 푸켓 공항에서 신부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ㅋ
p.s.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하기로한 함관욱 가이드님. 이젠 편안하게 말 놓을께. ㅋㅋ 너무 고마웠어~ 한국오면 꼭 연락하고, 술은 적당히, 담배는 빨리 끊기를 바랄께. 그리고 기도할께. 잘 지내~
참~저희 현금영수증 신청할께요.
영화보면서 쉴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백선화(신한은행 110-204-01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