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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

    6월2일~6월5일

    발리 헬리코니아 풀빌라로 갔다왔어요~^^

    불편함 없이 잘 갔다 왔구요~ 저흰 운좋게도 큰 풀을 배정받아 완전 수영열심히

    하고 왔어요~ㅎㅎ

    시내는 바로 앞에 있긴한데..특별히 시내에서 할것이..;;

    무서워서 밤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ㅋㅋ

    레프팅 재밌었구요~ 사정상 해양스포츠는 패스 ㅎㅎ

    모 이것저것 재밌었지만..

    마지막날 ..그러니깐 돌아오는 하루 죙일..

    저희 쇼핑만 돌아다녔다는거..

    생각해 보니..하루가 아까워 죽겠다는..ㅡㅡㅡ

    모 살게 많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물건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루가 너무 아까웠어요 ;;

    우리 현지 가이드 대하씨 ^ㅡ^

    풀빌라에 직원인 슈니아

    그밖에도 다들 고맙구 잊지 못할꺼예요~

    대하씨 나중에 꼭 가게 되면 또 뵈요~^^

    아참

    발리..음식..정말 입맛에 착착 붙어요 ㅋㅋ

    제가 동남아 다니면서 먹는 것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여기서는 아주 없어서 못먹었네요 ㅋㅋ

    93130101051322 국민은행 예금주 최선진

    현금영수증도 부탁할께요~^ㅡ^

    010 7521 0691 주성웅

    앗싸 후기비~^ㅡ^ 간식사먹어야지~^ㅡ^

  2.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1)-(3) 일정

    6월 22일 보라카이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오후출발로 마닐라1박 보라카이 3박을 설정했어요. 보라카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같아요^^

    태풍이 불어서 전날에 가신분은 보라카이에 도착을 못하셨다고 하네요..
    저희는 태풍의 피해가 아주 조금밖에 미치지 않아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필리핀 에어라인 항공.. 경비행기며 이것저것 불편할꺼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비교적 편안한 비행이었습니다. 크게 걱정하실것 없을듯 싶어요.

    레알마리스 리조트도 너무 괜찮았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정전되어 불을 켜주는 시간이 몇시간 밖에 없던 첫날이었지만, 다른날들은 다행이도 에어컨도 빵빵히 잘나오고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수영장. 사진으로 보고 생각보다 웅장하고 근사하지는 않았지만, 밤에 조명도 켜주셔서 일정을 끝내고 오후에 신랑이랑 수영했어요~^^ 로맨틱하게 보낼수 있었던것같아요. 비가 잠깐 내렸는데 자연비라 맞아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그냥 수영장에서 비맞으면서 놀았는데.. 한국에선 솔직히 이럴수 없잖아요^^
    리조트가 좋으니까 저녁엔 리조트를 활용해서 놀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체험하는데 1인당 100불씩 더 추가로 지불하고 다이빙했습니다. 저희의 일정에는 다이빙강습만 포함되어있고 실제로 하는건 포함이 안되어있더라구요. 그쪽에서 사진찍어주시고 동영상도 만들어주셨어요. 덜 무서웠다면 재미있게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많이 많이 찍었을텐데.....산소호흡기에서 손을 떼지를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다시는 하고싶진 않지만요~^^

    또 버그카라고 가이드가 추천하드라구요 160불을 지불하고 차량을 범퍼카 비슷하게 생긴건데 암튼 작은 차를 운전해서 보라카이 섬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구경했어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전망대에서 본 보라카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정말 바다가 7빛깔이었어요. 나비농장가서 과일먹는 박쥐랑 사진찍고 왔습니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는 그럭저럭 한국과 똑같지요 머~
    허니문 오일 전신마사지 무료였는데 그냥 안받았습니다 40분일정이라더군요
    얼굴맛사지만 40분걸리는데 전신이 40분이면..;;; 암튼 그래서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안한다고 했는데 가이드분은 다른 더 좋은 마사지를 받길 원하시는 눈치더군요... 쩝. 그래서 한국에서 마사지도 받았고 해서 받지 않았습니다. 잘한것 같아요.

    호핑투어라고 바다에서 낚시하면서 낚시대회도 했구요.
    이거 하면서 커플당 10불씩 걷어서 1등 몰아주기도 했어요.
    낚시 처음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스노쿨링도 재미있구요^^

    썬쎗세일링보트.. 완전 재미있어요.
    스릴만점에.. 처음에 멋모르고 탔지만 완전 바닷물에 풍덩하고 들어갔다가 나온기분? 그리고 무지개도 볼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용

    나이트투어..
    음, 가이드따라 거진 15분만에 구경끝낸듯싶어요
    머 볼것도 없긴 하지만요... 나름 그들의 생활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스페셜 기프트해서 진주목걸이라고 홈페이지에 써있던데 귀걸이 줍니다.
    기념커플티셔츠.. 정말 필리핀기념티셔츠에요. 우리나라 경주같은데 가면 볼수 있는 경주기념티셔츠? 정도..ㅋㅋㅋ
    열대과일바구니 주셔서 와인이랑 같이 받았습니다.
    저희부부가 술을 마시지 않아 와인은 그냥 두고왔구 과일만 먹었습니다.
    코코넛 비누세트라고 홈페이지에는 적혀있으나 그냥 비누하나줍니다.ㅋ
    마지막으로 일정확인하면서 받은 종이엔 토산품이라 적혀있어요..^^

    한국가는 마지막날 마닐라 도착해서 피부에 두드러기식으로 (아마도 자외선때문이었을까요?? 한국와서 알러지 약먹고 좀 나아졌어요) 트러블생기고 멀미하고 힘들어서 아리씨가 쇼핑센터 데리고 다니셨는데 아무것도 못샀답니다. ;;
    안사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기분좋게 수중카메라와 가방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이용되는 교통비 명목으로 둘이 합쳐서 30불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행시작하기 전에 이런이야기가 없었는데 마닐라 도착하니까 마닐라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보라카이도착하면 보라카이 가이드에게 줘야하는거라구... 머 좀 의아해 하긴 했지만 여러말 하기싫어서 그냥 줬습니다. 근데 이런거 미리 여행시작하기 전에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_-;; 원래 현지에서 가이드따라 이동하는 교통비는 여행경비에 포함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미리 말해주던가;;

    준준이라는 현지 가이드가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친절하고 좋은 분인데
    나중에 그 사진 현상해서 가져오셨더라구요 한장에 3불..
    좀 아닌거 제외하고 사시면 된다고 가이드가 그러셨는데..
    솔직히 27장이나 되는 사진을 직접 현상까지 해와서 내미는데 어떻게 안삽니까?
    23장을 한장에 3불씩해서 샀어요;; 우리가 속은건가?
    머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온것 같아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결론은!
    위의 두가지만 빼고는 좋은 커플과 좋은 현지가이드 헨리씨? 준준씨. 그리고 아리씨 만나서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인터넷 여행사지만 믿고 다시한번 다녀올수 있을 것 같네요^^


    (* 제일은행 이수영 352-20-369595 입니다^^)

  3. 푸켓-수팔라이 리조트..

    저희는 6월8일에 푸켓으로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신혼생활을 만끽하고있구여^^
    사진은 저희방에서 수영장을 보이게 찍은사진이구여.. 리조트는 무지하게 크다는거^^ 젤 조았던건..조식!! 남들은 라면먹구했다던대..저희는 그런거 필요없이 잘먹었습니다^^
    글구~ 가이드분이 넘넘 솔직하시고 잘해주셔서~ 더 즐거운 여행이였지만 돌아오는날 위경련이나서 인사도 제대로못하고..죄송요^^
    담에 기회되면 또 봐요^^
    ** 현금영수증 위에번호로 부탁드리구여~~ 영화비 쏴주세요^^
    수고하세요^^
    기업 059-046644-01-016

  4. 발리 드림랜드 풀빌라

    우선 저희는 5월 31일날 결혼식 올리고 그다음날 가루다 아침비행기로 출발했는데여 토요일날 결혼하시는 분들은 대한항공 8시 비행기로 바로 출발하시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드림랜드 풀빌라가 오래되서 요즘 생긴풀빌라의 비해 시설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음식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들 입맛에 잘 맞아요 다른 풀빌라들은 음식이 잘 안맞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희가 다녀온 빌라내에 매끼 먹을수 있는 조식이라든지 캔들라이너에 나왔던 랍스타 만찬과 갈비....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발리는 다른거는 별로 볼게 없어요
    저희는 일정에 나이트 투어가 있었는데 빌라에서 그시간에 메인풀장에서 칵테일 쇼가 예정 되있어서 투어를 포기하고 칵테일쇼와 메인풀에서의 바베큐파티를 즐겼습니다 우리둘만의 조각 케익과 장미꽃 그리고 음주..ㅋㅋㅋ
    정환 환상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면세점에 가는 날이였는데 우리는 별로 살게 없어서 가이드 꼬셔서 발리 벼룩시장 같은곳으로 가자고 했는데 흔쾌히 응해 주셔서 시내로 갔는데 거기 장난 아니예요~~ 나이키 정말 싸요 당연히 정품매장이죠
    워낙 물가가 저렴해서... 그래도 우리 나라의 삼분의 1가격이랍니다
    아~~ 그리고 레프팅 정말 스릴있고 재밌어요 3M 절벽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아주 환상이죠.... 사진찍는거 들어가기전에 꼭 신청하세요 4달러 정도하는데 하나도 안아까워요^^ 그리고 저희 는 둘쨋날 스킨스쿠버하는데 개그콘서트에 김시덕개그맨하고 같이 배를 타고 들어갔지요~~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찍고 신부가 넘 곱더라고요~~~ 그리고 뚜르와르 절벽사원인가 정말 인상깊어요
    그리고 팁은 저희는 다 챙겨줬는데 사실 팁이라는게 우리나라 문화랑은 좀 틀려서 저희는 조금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저희 둘만의 순간을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 이인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셔야겟죠??
    저희는 연애를 10년을하고 올해에 결혼하게 됐는데 막상 발리는 좀 지루 할거란 주위의 의견도 있었지만 저희는 정말 너무 행복하게 잘 다녀왔어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걍 두서없이 생각나는 데로 적었는데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남자들은 군대에서 많이 먹어봤을테지만 여자들은 뽀글이라는걸 잘 모르잖아요 발리내에 슈퍼에서 신라면 사서 뽀글이 해먹었는데 그 맛이 환상 이였어요~~ 걍 추억으로 여러분도 뽀글이 해먹을 라면하나 준비해가세요~ 밤에 일치르고 나면 배고프잔하아요??? ㅎㅎ 정말 끝내줍니다
    제 글이 많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내요^^ 신혼여행 잘다녀오세요
    우리은행 835 173551 02 001 김신숙

  5. 발리 디시니~

    안녕하세요~
    천생연분통해서 멋진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

    처음엔 ..지방에 있는지라
    여행사도 방문못해보고 인터넷만 통해서 신청하고
    큰돈 입금하는게 조금걱정도 됐는데..

    여러 신혼여행 까페의 추천과 조언으로 망설임 없이 선택하였네용..^^;;

    풀빌라 선정과 리조트 선정시 많은 고민도 하고
    담당자 분도 많이 괴롭혔는데..
    모든 다녀오신 분들은 말처럼.. 신혼여행은 어느곳을 가나 다 좋았던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니꼬리조트와 디시니 빌라..
    다른여행사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으로
    잊지못할 신혼여행 다녀와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많은 신경써주신 김정환 팀장님과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천생연분 강추하고 있어요..^o^

    언제나 번창하시길 기원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p.s 신혼여행금액 현금입금했는데..현금영수증 처리가 아직안되었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010 5767 6354)

  6.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인터라켄

    신혼 여행 때 멀리 유럽 나가보잔 생각으로 프랑스와 스위스를 가기로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검색 많이 해 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옵션사항도 다른
    여행사에 뒤지지 않아서 천생연분과 연을 맺게 되었는데 여행가서 다른 커플들과 대화를 나눠보고서는 더욱 기뻤다는.... 왜냐면은 다른 커플들에 비해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백만원까지 차이가 나지 뭡니까 ㅎㅎ

    프랑스 파리는 볼거는 많은데 시간이 짧아서 구석구석 제대로는 못 보고
    맛보기 식으로 볼거는 다 보고 왔네요 다음에 시간이 좀 난다면 프랑스만 몇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먹거리는 음... 첫째날은 저녁에 달팽이 요리 먹었는데요.. 씹히는 맛은 골뱅이보다 조금 연한 듯.. 하지만 쏘스가 좀 짜서 입맛에 그리 잘 맛진 않았네요
    다음날 점심은 정통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여성분들은 잘 드시더만 남자들은 영 아니었다는 ㅎㅎ
    유럽 가시는 분들은 꼭꼭 고추장과 사발면 챙겨 가시길..

    스위스로 가기 위해 떼제베를 타고 갔는데 우리나라의 KTX와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심 되겠네요
    스위스로 가는 동안에 지나가는 풍경들이 참 아름답고 볼만 했습니다

    스위스의 인터라켄(호수와 호수 사이라는 뜻이라네요)의 융프라우산 경치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무 곳이나 셔터를 누르면 작품 사진이 바로 나옵니다
    살면서 꼭 한번은 가 볼만한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올라가는 내내 다들 사진 찍느냐고 정신들 없었죠

    저녁으로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음식인 퐁듀를 먹었는데
    처음으로 나온거는 치즈 퐁듀 그 다음엔 소고기 퐁듀 마지막으로 초코렛 퐁듀가
    나왔는데 치즈 퐁듀는 많이 짜고 좀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유럽은 오래되고 곰팡이 냄새가 좀 나는 치즈가 고급 치즈라네요 우리나라 치즈와는 많이 달라요
    고기 퐁듀는 고기를 찍어서 끓는 기름에 넣어서 익힌 다음에 쏘스에 찍어 먹는거였는데 쏘스가 별로 입맛에 안 맞아서 소금 후추 찍어 먹었더니 먹을만 하더라고요 ㅎㅎ
    초코렛 퐁듀는 사과와 오렌지를 치즈에 발라 먹는거였는데 그냥 따로따로 먹었다는 ㅎㅎ
    뭐 어쨌든 스위스의 대표적인 음식을 먹어보긴 했네요
    입 맛에 잘 맞든 안 맞든 먹어 볼만은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여정이고 어찌 보면 긴 여정인 여행이었는데 천생연분 여행사 때문에 잘 보내고 왔네요

    후배 커플이 10달에 결혼하는데 저희 소개로 어제 계약금 쐈다는 ㅎㅎ
    이런건 소개비는 따로 없는지 ㅎㅎ

    PS..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타고 가시는 분들은 필히 긴팔 긴바지 입고
    탑승하시길 기내 에어콘 너무 쎄게 틀어서 무지 추웠다는...

    PS... 천생연분은 허니문만 하시나요?
    여름휴가도 해외로 나가볼까 생각 중인데..


    국민은행 463501-01-142703 한용옥

  7. 코사무이 완전 짱짱~~

    5월11일 드뎌 예식 시작..^^
    넘 떨리구 긴장되 입장하구 주례사 듣는데 다리가 약간 풀려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었어여..ㅠ.ㅠ
    12시반 드뎌 예식이 끝나구 간단하게 밥 먹구 칭구들하구 공항으루 GO~
    저희가 탄건 타이 항공 그다지 나쁘진 않더라구여..
    비행기 타자 마자 땅콩 서비스루 주시구 음료 주시구 밥 주시구..
    근데 전 비행기에서부터 입맛이 안 맞드라구여..
    제가 특이 한가봐여..ㅠ.ㅠ
    남은시간은 자구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 만나서 호텔에 도차
    씻구 이것 저것하구 나니 새벽 2시가 넘어가드라구여..
    그래서 한 3시간정도밖에 못자구 모닝콜 해줘서 씻구 짐 챙겨서 아침 간단하게
    빵으루 때우구..
    다른 음식들두 많았는데 전 빵만 입에 맞드라구여..ㅠ.ㅠ
    식사 간단히 하구 방콕 공항→사무이 공항으루...
    사무이 공항 도착해서 여기서두 가이드분을 만나 바루 MK수끼 먹구..
    난 여기서두 역시 입맛이 안 맞았음..ㅠ.ㅠ
    마트에서 장좀 보구 르네상스 풀빌라로 GO~~ㅎ
    체크인 하구 우린 짐풀고 태국 전통안마 받으러 갔음
    안마 진짜 아프기두 하지만 무지 시원하구 해주시는분들 손 맛이 장난 아님..
    우린 일정을 좀 변경해서 안마 받구 숙소에서 옷 갈아 입고 씨푸드 먹으러..
    역시 이것두 입맛에 안 맞음..
    우린 도착하는 날부터 소나기가 오락가락...
    씨푸드 먹구 나오는데 차웽디스커버리 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우산 샀음..
    300바트 넘 아까워...
    대충 돌아 다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씻구 바루 잠듬..
    담날 아침 6시에 역시나 모닝콜...
    씻구 짐 챙겨 아침 간단히 역시 빵을 챙겨 먹구 호핑투어...
    낭유안 섬 무지 멋있는 섬이였어여..
    저흰 스노쿨링 했는데..제가 물을 무서워 하는 바람에 저희 신랑 물에 제대루
    들어가보지두 못하구 그냥 왔어여..ㅠ.ㅠ 불쌍한 울 신랑~~~
    배을 왕복으루 한 4시간은 탄거 같아여..멀미나서 고생했음..
    숙소에 도착해서 씻구 바루 나와 드뎌 스파~~
    진짜 옷 다 벗구 엎드려서 받는데..민망하기두 하구..ㅋㅋ
    맛사지 한시간동안 받는 내내 둘다 잤음..^^;
    근데 맛사지 받는 동안 그 나라만의 특이한 향이 있는 오일을 바르는데 냄새가 역 아니드라구여..
    시원하게 맛사지 받구 역시 바루 잠..ㅋ
    사무이에서의 마지막 밤이였는데..
    담날 간단히 먹구 짐 챙겨 공항으루...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 다시 만나 쇼핑...
    저흰 바가지 쓰는거 같아서 아예 아무것두 안 샀어여..
    이날두 역시 소나기가 오락가락해서 비만멕 궁전 안 가구 마지막으루
    전통 안마..
    역시 역시 무지 시원하구 좋아여..
    저흰 마사지만 받구 온거 같아여..ㅋㅋ
    라마야나 뷔페 먹으러 갔는데 완전 저희가 여기서 먹는 뷔페랑 비슷하드라구여..
    전 여기서 제대루 배불리 먹은거 같아여..
    제대루 식사 하구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하구 한국으루 다시 GO~~~GO~~
    전 여행가서 오로지 빵 챙겨간 컵라면 김치 김 이것 밖에 먹은게 없어여..
    저에겐 음식이 안 맞드라구여.. 혹시 모르니 컵라면,김치 넉넉히 챙겨가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여...
    참고로 저희 정말 특이하게 꾸민 웨딩카두 같이 올립니다..ㅋ
    참 글구 코사무이 가실때 영어 좀 하셔야 겠어여..한국인 관광객들이 아직 그다지 많지 않아서 한국말을 못 알아 듣더라구여..^^;
    글구 바트루 환전하시는거 잊지 마세여~~~^^

    국민은행 435001-01-149660 예금주 박준영

    글구 참 참 저희 현금영수증 처리 해주신건가여?

  8. 행복한푸켓여행 ^^*

    5월26일 푸켓으로 고고 ^^*
    정말 정신없이 결혼준비하고 다 끝나고 기억에 남는건 신혼여행 ^^
    푸켓 저에겐 기대이상 멋진여행이었어요 ...
    천생연분을통해 여행을가게 되어 더없이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4박6일동안 심심할틈없이 일정도 재미있었구요 현지가이드님과의 마지막식사도
    무척기억에 남았답니다 우연히 같은리조트에서 함께했던 천생연분신혼부부두팀
    좋은인연맺게되어 진짜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여행계획은 천생연분과 함께할 생각입니다 ^^*
    고민하고계신 많은 예비부부님들 천생연분과 함께해보세요
    좋은추억을 선물로 받으실꺼라 감히 추천드립니다





    입금은행 농협 김현이
    계좌번호 1143-12-097921

  9. 후기비문의

    안녕하세요~

    1년반전에 천생연분을 통해서 보라카이를 다녀왔는데요...

    그땐 정신도 없고 해서 후기를 쓰지못했는데...혹시 지금이라도 후기를 쓰면

    후기비 받을수있나요???안되면 할수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