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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 2008.08.18
- 김*진
- 2,069
필리핀 세부를 다녀와서...
첫날 부푼기대로 비행기에 몸을 닫고 힘들게 4시간 10분만에 세부가 아닌 막탄이라는 도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막탄의 플랜테이션 리조트는 환상의 리조트 였구여
아침만 제공을 해여(아침식사: 빵, 김치, 과일, 계란후라이, 오렌지 쥬스등 뷔페로 운영)-맛있음.
점심, 저녁은 가이드와 같이 토속음식을 먹는데. 가이드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한번은 한국음식을 먹습니다,
아참...필리핀은 총기소유가 가능한나라라..가게마다 경비원이 총을 소유하고 있더군여..ㅠ.ㅠ
점심 저녁을 먹기위해 멀티카를 타는데여 라보인가여? 작은 트럭에 뒷자리에 자리를 만든건데. 임산부라면 그거 타고 왔다갔다 넘 힘들것같아여..거기다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는 제일 멀어서 밥먹기위해 20-30분은 기본으로 멀티카를 타야 합니다..ㅠ.ㅠ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안의 수영장이 참 이쁘고 거의 거기서 수영을 즐기는데여
혹시 세부도 태국 피피섬이나 푸켓처럼 에메랄드의 바다를 상상했다면 코스를 바꾸심이 바람직합니다. 바다색깔은 우리와 별반다를바없습니다.
참..가이드..어느 여행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가이드가 첫날부터 옵션여행에 대해서 얘길하고 하나도 안하면 어찌나 뚱해 있던지..거기다가 한다고 했다가 비용도 지불안했는데..취소를 하게되면 위약금 40%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군여..어이가 없어서원..
마지막날 관광을 세부에 가서 일정대로 진행을 하는데. 전날밤에 관광을 짧게 하시겠어여 길게 하시겠어여 물어봐여 그럼 물어보지도 않고 일정에 있는 코스를 줄인답니다.
제가 봤을 땐 필리핀 세부는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만 예약을 해서 가이드 없이 가보심이 낫습니다. 세부에서 할것도 없고 볼것도 없고요 살것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리고 세부 허니문은 그다지 추천 안합니다. 가고 싶으시면 걍 패키지로 하세요..
천생연분닷컴 직원들은 넘 친절하신데. 가이드가 천생연분 소속이 아니라 프리랜서를 고용해서 써서 그런지..그러네여..
농협 336-12-108893
현금영수증 01192428258 -
발리 데아리아풀빌라
- 2008.08.18
- 서*주
- 2,214
저희는 6월1일 발리 다녀온 부부입니다~
홍콩1박경유해서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홍콩 일정은 좀 빡빡했습니다.
그리고 관광위주보단단..... 꼭 머라도 사야할것같은...그런분위기
그리고 밤에 야경을 보러갔는데 아쉽게 날씨가 안조아서 안개자욱하니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는거...
이튼날 발리로 고고씽~
저희는 데아리아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나름 맛있었고, 잠자리가 바꿔서 그런지
잠 설친거 빼곤 괜찮았죠~
발리에서도 일정이 좀 빡빡한 느낌이였고, 피곤이 계속 쌓여서그런지
하루정도는 일정을 빼고 빌라에서 쉴껄 하는 아쉬움도...
빌라에서 쉬고,수영한 기억이 없다 ㅋㅋ
발리여행중 가장 좋았던건.. .시푸드 음식먹으면서 일몰봤을때...
음식도 맛있었고,해변가에서 일몰보면서 분위기잡고,,,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아그리고 아쉬운점.. 수중카메라가 불량이라서
사진찍은개 다 날라갔어여 ㅠㅠ
필름값만 날리고 흑~~~~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기대도 껏던만큼 실망도 따랐죠..
좋은경험이였고, 다음번에 해외여행갈때 많은 참고가 될꺼같습니다
이젠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랍니다. ㅎㅎ
우리은행 31508156510 서영주
현금영수증 0162912201 -
발리 여행후.......
- 2008.08.16
- 홍*현
- 2,498
안녕하세요.....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김경업,홍송현 커플입니다.
근데 후기가 좀 많이 늦었네요... 신혼여행후...이것저것하고 회사생활들도 정신이 없어서....
저흰 둘다 해외 여행이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 막상 발리에 도착하니 현지 부장님도 좋으시고 현지 가이드분도 한국말은 잘하시고 해서 아무불편없이 잘 다녀온것 같아요
먼저 추천해주신 니코발리 리조트와 풀빌라는 정말 만족이였구여, 단지 리조트에서는 이틀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 이뻣던 수영장에서 수영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온게 정말로 아쉬웠구요. 대신 풀빌라에서는 못한만큼 질리도록 수영하긴 했지만.........ㅎ 재밋었구요, 풀빌라가 중간에 바뀌었지만.. 더 좋은곳으로 추천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아무불편없이 잘있었어요.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에서 하는 놀이는 다 무서워하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엇는데 정말 안전했었구요, 바나나보트하고, 스킨스쿠버는 정말 무서우면서도 재밋었어요 바다로 빠지는 워터슬라이드도.. 그렇구요,
인상에 많이 남앗던 곳으로는 절벽사원이구요. 사원안에는 못들었갔지만 절벽 밑으로 보이는 바다는 영화속에서만 보던 멋지고도 음....환상적인 그런 바다였어요,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정말 다 잘나왔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원숭이한테.. 순식간에 쓰던 모자를 뺏겼엇는데.....다행이도 현지 가이드분이 감사하게도 찾아주셨지요.. 다 망가졌긴 했지만요.. 깜짝 놀라긴 했지만 좋은 추억거리가 됐던거 같아요..
음식들도 다 입맛에 잘맞는 편이였구요..근데 좀....양이 적은거 같더라고... 저녁마다.. 빈땅과 .. 라면으로.... 근데..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002-582-820411 홍송현이구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전화번호 011-9964-2524 김경업 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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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아마리코랄리리조트에서
- 2008.08.14
- 주*찬
- 2,134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저희는 작년 3월에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루밤은 방콕에 있는 호텔에서 잠을 잤고 일정이 너무 빡빡한 지라 가져갔던 컵라면 하나 먹고 2시간 정도 자고 다시 방콩공항으로 향하여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다 드뎌 푸켓으로 갔습니다.
푸켓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웠습니다.
처음으로 간곳은 마사지숍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식마치고 비행기타고 잠못잤던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것 같았습니다.
피곤한 우리를 일부러 마사지를 받게 해준 가이드님께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순서는 생각나지 않아 그냥 느낀점만 씁니다.
제가 홀몸이 아닌지라 가이드님은 무리한 일정은 짜주지 안으셨고 적당한 곳으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점에 대해 저는 좋았지만 저희와함께 했던 커플에게 속으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임스본스섬
제임스본스섬에 가기전 카누를 타고 좁은 동굴을 지나 지나 박쥐도 보고 한참을 가니 바위산 안에 펑 뚫린 곳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제임스본스섬에서는 가이드님이 사주신 오징어가 너무 맛있어 턱이 아팠다 외국인도 많고 상점들도 많이 있었다 바위에 손락을 넣어 사진도 찍고 기울어진 바위를 힘껏 밀어보기도 하고-도대체 밀리지 않아다ㅋㅋㅋ
배를 선상에서 맛있는 밥을 먹었다. 다른건 입맛에 맞지 않았지마 닭고는 맛있었다.
한적한 해변에서 수영도 했다 푸켓에 바닷물은 우리나라 물과 달리 끈적이는게 없어서 너무좋았다- 아까 탔던 카누도 신랑이와 함께 타보았다- 스릴있고 잼있었다.
-맛있는 음식들-
씨푸드라고 하여 랍스타도 먹고 파인애플통에 담긴 밥도 먹고 - 가이드가 소개해준 수기라는 음식도 먹었다 우리나라의 샤부샤부같은 음식 또 어느 식당에 들러 우리만 (현지인들은 그냥 더운곳에서 먹는다) 시원한 부스에 들어가서 볶음밥같이 생긴 태국음식을 먹었다 아주 입에 안맞진 않았다
오이시이 부페도 맛었다 여러종류의 초밥도 먹고
-판타지쇼-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이곳은 놀이공원 같은 곳이였다 사진찍을수 있도록 인형들도 많고 멋진 배경도 많았다
부페식 저녁을 먹고 (여기도 역시 닭이 젤 맛있었다) 코끼리가 나오는 쇼를 보았다 어마어마한 코끼리 들이 무대위에 올라왔고 쇼는 장엄하고 멋이있어다 쌍둥이 마술사의 감쪽같은 마술도 보고 전장에 메달려 공연하는 무용도 보았다 사람드링 겁나 많았다
-게이쇼-
일정에 없는 관람이였지만 가이드님이 적극추천하여 일인당사만원을 들여 보았다 여자보다 더 예쁜여자가 많았다- 근데 다 똑같은 공연을 몇시간동안 하니 좀 지겨웠다
-빠통시내-
이곳은 낮과 밤의 색이 아주 다른 동네였다 낮에는 동대문시장같으 분위기 였지만 밤에는 나이트와 쇼걸들의 세상이였다 여기저기서 게임하고 야릇한 쇼보고 술먹고 어느곳에나 번화가는 그렇지만 푸켓의 빠통은 좀 심했다
-삽겹살-
가이드님이 외국에서 먹는 삽겹살은 더더욱 맛있다면 한국인이 하는 식당에 초대해주었다 - 잔뜩자랑은 하고 가길래 우리도 신이 나서 갔다 근데 우리 일행만 먹는줄 알았는데 먹는줄 알았는데 거기 가보니 온통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소주와 합께 하니 더 맛있어 보였다
삼겹살을 먹고 비행기를 타고 집에 왔다 피곤해서 배행기에서 계속잤다 비행기에서 내릴때는 아침이였다 부시한 얼굴로 집에 도착해 밥먹고 또 잤다
처음 외국여행을 다녀와서 비행기타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푸켓에는 다니 가고 싶다 가이드님도 친철해서 좋았고 남은 배려에 감동~~
잊지못할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여유로운 풀장에서의 시간, 많은 외국인들도 보고, 거기서는 몰랐는데 사진찍어 현상하니 바다물이 어쩜이리 예쁜지- 직접놀면서는 느껴보지 못했는데, 빠통에서 했던 못막기 게임도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랑 꼭 갈꺼다
주기찬
기업은행230-065632-02-014 -
발리 부띠크빌라 3박5일~
- 2008.08.12
- 송*영
- 2,257
안녕하세여~
후기가 좀 늦었네여.. 6월15일 일요일 발리 직항GA 항공으로 3박5일 다녀왔어여
신랑이 고른빌라는 원래 다른곳이였는데 부띠크빌라를 추천받고 이곳으로 다녀왔지여..
사진보다 더 크고 예쁜 인테리어에 너무 좋았어여~~
저흰 둘째날 래프팅 셋째날 해양 스포츠를 했는데..
역시 한국에서 해본거랑은 많이 틀리더군여~
자유롭고 스릴넘치고 전 참 좋았어여~
래프팅은 한국보다 훨씬 재밌고 다른팀과 물장난도 많이 치고,
중간중간 사진 찍는시간도 있고 좋더군여~
다 끝나고 계단올라갈땐 래프팅을 넘 열심히 해서 그런가 체력소모가 다되서
신랑한테 질질 끌려 갔어여 ^^;
다음날 해양 스포츠 할때 저흰 패키지에 있는거에 평소 하고 싶었던걸로 몇가지 바꾸고 추가도 하고~ 한국에서 하기 힘든건 다 해봤어여ㅎ
저희랑 같이 다닌 다른 커플은 이날 크루즈 하시고 많이 지치셔서 왔던데
선택 잘했다고 신랑한테 이쁨 받았어여 ^^
낮엔 나름 재밌게 놀았는데 저희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돌아 다니는걸 좋아해서
저녁 빌라안에서 둘이 있기 좀 심심하더라구여
부띠크 빌라 해안가랑 시내가 가깝다고 하셔서 선택했는데
막상 가보니 외진 곳에 있더군여 ㅠㅠ
가이드 말로는 바닷가 가려면 차를 타도 10분 이상 가야 된다고 하구
시내근처이긴 커녕 근처에 조금 큰 슈퍼마켓 하나밖에 없드라구여
3일내내 슈퍼에서 놀았어요 ㅠㅠ
그래도 머 빌라는 좋았으니깐............... ^^;
그리구 보내주신 수중카메라 불량이여서 가서 15불 주고 사서 썼어여 ㅠㅠ
가기전에 확인 안해본 저희 잘못도 있지만 조금 그렇더군여;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여행이였어여~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
후회는 없답니다.. ^^
1002-931-471251 우리은행 송혜영 -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 2008.08.11
- 이*호
- 1,791
후기 쓰면서 현금영수증 부탁하는걸 깜박했네요^^;
6월 29일 발리(이현호,강수영) 다녀왔는데
관련 비용으로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드립니다.
016-222-0479 입니다 -
발리-에메랄드 풀빌라
- 2008.08.10
- 노*주
- 2,299
결혼한지 9개월이 지나가네요..
후기올릴생각도 잊은채 신혼단꿈에 정신이 팔려 ㅋㅋ
오랫만에 또 휴가철 여행지 생각하다가 싸이트에 들린김에
후기 작성하고 갑니다..
11월11일 결혼하고 다음날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발리로
떠났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발리 , 에메랄드 풀빌라 였습니다.
일단 발리로 결정하고도 많은 고민을 했고,,선택을 못하고있을떄
전화상담해주시며 저희 신혼여행지 와 숙소 선택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 잊을수 없는 여행이였습니다.^^
도착하고 바로 스케줄표를 새로 주셨는데..
그다음날 부터 다른 1팀의 신혼부부와 겹쳐서
최대한 배려 해주고, 또 일정에 차질이 없게 노력하는 것은
느꼈지만,, 본의아니게 저희의 일정이 변경되거나, 기다림이
조금의 실망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주 조금요^^;;
어리지만, 최선을 다했던 가이드도 인상깊었구요,,
빌라 내 마시지 받을때 너무 아팠다고 하니깐
플랑플랑(천천히), 싸킷싸킷(아파요),크라아스(세게)
름부(약하게),수카스카(좋아좋아) 등등 ...
말들을 가르쳐줘서 아주 잘 썼다는,, 마사지 코스 선택하신
여러분들도 외워가시는게 좋을듯 ..ㅎㅎ
퀵실버는 배 전체탑승인이 거의 한국인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꺼예요.. 한국노래계속 나오고, 거기서 먹었던
런치도 맛잇었구요, 물을 진짜 무서워하는데,,
그 깊은 바다에서 물고기들도 보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암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데,, 정말 잊을수 없을것같아요 ㅠㅠ
다들 음식이 맞지않아 고생하고, 우리 신랑만해도
싸간 음식들(김치,참치,라면등..)로 거의 식사를 했는데
전,,, 진짜 다 맛있었어요 ;; 현지인들보다 더 잘먹는거 같았다는,, ㅎㅎ
에메랄드 풀빌라는 아침은 빵만 나오고, 저녁은 캔들디너 할때만
먹어본것 같아요,, 거의 여행중에 식당에들려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모두다 ㅋㅋ 아침에 크라와상 나온것두,, 넘 달콤하고
좋았구요..
9개월이 지나서 쓸려니깐,, 정말 좋았던것도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것 같아요~ 진작 들려서 후기 올려드릴껄 ^^;;
가족여행 계획했는데, 천생연분닷컴은 신혼여행 전문이여서
그런지,, 마땅하게안보이네요 ^^:;
사진을 올릴려니 ;; 잘나온 사진들이... 헉 어디갔죠?? ㅎㅎ
있는것들중에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
모두들 여행지에서 소중한 시간들 보내세요 ^^ -
엘루이풀빌라~ 너무 좋았어영~
- 2008.08.08
- 쩡***이
- 2,392
6월6일~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저흰 작년 12월에 아는 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서 임정택과장님 소개로 발리 엘루이풀빌라로 예약을 했습니다..
신랑은 첨으로 비행기를 타는거라 여권도 새로 만들고..비행기 타기전부터 신이났었구..저역시..tv에서만 본 발리를 간다는게 너무 기대가 됐었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으로 가서 싱가폴 도착..
1시넘어서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아침에 시내구경을 하는데 비가 무지 많이와서 옷도 다 버리고...비오는데도 계속 돌아다니더라구여..-.-
그날 저녁 발리로 출발..~~
생각보다 많이 덥진 않더군여..지금 서울날씨보다는 훨..훨...션하답니당~
엘루이 풀빌라 도착..!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숙소 도착..
귀여운 도마뱀이 저흴 반기더군용.. 짐을 풀고..빌라 구경을 했는데..
정말 크고..시설도 좋쿠..풀장..침대..전 화장실이 젤 맘에 들었어여...ㅎㅎ
저흰 해양스포츠 그런건 안하고..둘다..5월까지 각자 회사에서 바빴기때문에..
정말..푹~쉬려고 했거든영...빌라안에만 있으면 뭐해서...맛사지를 매일 받았는데 첫날에는 좋았는데...매일하니깐 약간 지겹더라구여...
근데 신랑은...넘넘 좋아하더라구여....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구..다행이 입맛이 다 맞아서..라면 4개 가져왔는데..마지막날 아침에 하나씩 먹궁..두개는 직원들 줬습니당~ㅎ
빈땅맥주 맞나?ㅎ 편의점에서 사와서 매일..먹었답니다..ㅎㅎ
재밌게 잘 보내고 온것 같아여~
가이드 해주셧던..두하나씨~ 어설픈 한국말로 저흴 많이 웃게 해주셧는뎅..
너무 고맙습니당~~
아무사고없이 잘 갔다오게 해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려용~~~
현금영수증 해주세영 각각용~~
010.6730.0848
010.5730.0848
농협(류승일) 207089-56-041460 -
아참 그리구요.
- 2008.08.07
- 임*리
- 1,891
저희 회사분 여상윤씨 소개 해드렸는데 혹시 소개비는 따로 없나용?? ㅋ
그리구 현금영수증좀 부탁드릴꼐요..
011 552 102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