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89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1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79
-
보라카이-키코스리조트
- 2008.10.21
- 전*희
- 2,341
태국 가려다 필리핀으로 갔어요
리조트는 딴 리조트랑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저희에겐 그게 참 좋더라구요
사람 소리도 안 나고, 딴 커플과 같이 다니려면 오토바이(구루마) 타고 나갔는데 그것 또한 좋더라고요.. 그리고 10분만 내려가면 바다가 있는데 바다에 사람이 없어서 또 좋았어요.. 아주 깨끗하고... 멋졌어요 ㅋ
보라카이 시내랑 가깝고 시끌시끌한거 좋아하시면 여긴 비추고요,
우리처럼 조용하고 우리만에 시간을 가지려면 여기가 좋아요
숙소는 1층에 있었는데 베란다 문 열면 바로 풀장이라서 편했구요,
사람들 욜 친절합니다.
보라카이는 한국말 되게 잘 해서 의사소통에 별 지장도 없고 좋아요 ㅋ
보라카이는 10점 만점에 10점이구요
마닐라에서는 조금 실망스러웠던게, 가이드..
아리라는 분 아주 친절하고 좋아서 믿음이 확 가요 그래서 그 분 하시는 말 다 잘 들었는데, 나중에 선물 살때 좀.. 강제는 아닌데, 설명을 많이 해 주셔서.. 좀 그래요.. 그래도 우린 물건을 안 샀지만.. 우리랑 같이 간 커플은 많이 샀거덩요 면세점에 살거 없다해서 거기서 다 샀는데 면세점 가면 살만한거는 다 있어요..(작긴합니다.) 또 진주샵 가면 은근히 싸다고 하라고 하는데요, 목걸이 줄이랑 같이 있는거 보면 원석만 사는 것 보단 좀 싼것 같아서(그렇다고 싸진 않아요 40만원정도) 엄마 사주고 싶은 맘에 확 사고 싶은데요, 3번만 더 보면 허접한 본드칠, 14k금도 별로로 보입니다. 직접 받는 분도 그러실것 같아서 비추구요, 민속주 살때 거기서 사지 말고 하루 전날 슈퍼에서 사면 더 싸요...
글구 보라카이에서 팁 비를 미리 30달라를 가이드한테 주면 편하긴 한데요, 팁비 모두 햡쳐도 20불도 안 될것 같으니까 돈 아끼려면 번거로워도 직접 주세요 그 30달라 가이드 줘도 객실 청소비 따로 줘야 되거덩요..
즐건 여행 하셈~
국민 607010527932 전순희
01052888264(현금영수증) -
보라카이 오션클럽~
- 2008.10.21
- 박*희
- 2,286
10/3~10/7 보라카이 오션클럽 다녀왔어요~~
첨엔 쉐라프 예약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아쉽지만 신부 반값이 되
는 오션에 예약했습니다..대신 룸을 풀억세스 룸으로 변경했어요..요거 아주 잘했
다고 생각해요..룸 테라스 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거든요...리조트 수영장을 거
의 개인 수영장처럼 사용했으니까요~~~...낮엔 일정대로 움직이고 사이사이 짬
에는..바로 수영복 입고..수영장에..다이빙~~~!! 풍~덩!!! 쵝오였어요..
동남아를 몇번 다녀봤지만 보라카이는...리조트와 해변이 가깝고 번화가도 가까
워 밤에도 구경거리가 많아 즐길거리 또한 많았답니다.
또한....옵션 포함이었던 바나나보트,제트스키...호핑등 모두 좋았답니다.
그중...하루종일 피곤했던 몸을 추스려 저녁노을이 질때 탔던 세일링 보트는 환상
이었어요..천국에 있는 느낌~!!! 그리고 가이드분 역시 좋았답니다...털털하시고..
알버트님이랑..현지 가이드 노엘두..마닐라 가이드였던 토니님도....감사했어요
토니님은 저희 신랑이 감기 기운이 있어....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셨구요..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어 기분좋은 허니문 이었어요...
예금주 : 박미희 계좌 : 138-18-16190-0(외환)
글구 현금 영수증도 해주세요~~(핸폰 : 010-9522-5949) -
푸켓 씨스톤풀빌라 여행
- 2008.10.20
- 이*희
- 2,256
저희는 3박 5일 상품으로 씨스톤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오전동안에는 신랑과 둘이서 풀에서 수영하며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길...
씨스톤풀빌라는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야자수 열매도 따서 먹고...ㅋㅋ
식사도 아침이나 점심 현지 아주머니가 다챙겨주시고,
가이드도 여자가이드분이라서 설명도 이것저것 잘해주시고 괜찮았습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스노쿨링에 열대어들도 봤구요..
신혼여행.. 1주년 기념 아니 3주년쯤 여행갈때도 천생연분닷컴 이용할께요~
모두 행복한 신행되시길 ^^
(외환은행 620-164551-541 이영희) -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 2008.10.20
- 설*수
- 2,152
10월 12일 결혼식하고 그날 저녁비행기로 보라카이 더타이드리조트 다녀왔어요!!
공항에서 센딩직원분이 현지공항안내를 잘못해줘서 마닐라공항에서 1시간이나 가이드찾아 해메다닌거 생각하면 기분이 좀 그렇네요!!(이점 시정하셔서 다음에가시는분들 타지에서 고생하지않게좀 해주세요!!)
둘째날 졸린눈으로 보라카이에가서 바다를보니 너무너무 이쁜 바다색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현지가이드 샘과 파오,빈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파오씨 이동할때마다 가자~ 그러는데 너무 우껴서 신부랑 귀엽다고 막 웃었어요~~ㅋㅋ
보라카이 둘째날 둘다 배탈이나서 호핑도못하고 제트스키며 선셋이며 아무것도못해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머~ 어쩌겠어요 ㅠㅠ
그래서 바다에서찍은 사진이 아무겄도 없네요 ㅠㅠ
4일째 마닐라로 돌아와 파이씨와 다시만나서 맛있는 밥먹고 팍상한가서 보트타고~~ 어메이징보고 재밌었어요~~!!
아팟다는거알고 더많이 신경써주고 챙겨주셔서 고맙네요~~하지만 사진은 잘 못찍으신다는거 ㅋㅋ 어메이징에서 찍은사진 흐려서 못쓰겠어요 ㅠㅠ
가있는동안 아프고 고생해서 내내 제주도나갈꺼 그러면서 다녔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추억도되고 좋네요^^
현금영수증 처리좀 해주세요(010-2984-2226) 요걸로~~
기업은행
170-094008-01-017
설동수 -
니꼬발리+엘루이 다녀와서..
- 2008.10.20
- 정*희
- 2,245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천생연분닷컴..
첨에는 긴가민가하다가...송윤정대리님의 확실한 조언덕에...
홍콩+발리+홍콩 일정으로.. 6박7일동안 정말 재미있게 아무탈없이
놀다왔습니다..
발리에 현지가이드 수나마씨도 너무나 조았고,,,,홍콩에 가이드분도 너무너무
조았습니다.
결혼 1주년될때...여행을 다시한번 가게된다면 꼭 천생연분을 통해 다녀오도록
해야겠어요...^^
번창하시고..주변에 입소문 많이 낼께요..^^
후기비는 농협 207087-56-113916 로 쏴주세용..^^
010-5309-0215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용~ -
푸켓 벨라치오~
- 2008.10.20
- 이*희
- 2,408
꿈같았던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나 지났네요~
벨라치오 풀빌라 다녀온 후기남겨요~
우선 수고해주신 임정택 과장님, 이규복님,
현지가이드해주신 하록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특히 현지가이드 해주신 현가이드님 어찌나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태국의 정치,경제,역사,문화에 해박하신지~
완전 감동했어요~
덕분에 즐겁게 유익하게 다녀왔네요~
벨라치오는 시설자체는 너무 너무 럭셔리 하고 깔끔한데
좀 외진데 있어서 저녁에 돌아다니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한번뿐이 신혼여행이라 정해진 일정외에
옵션도 몇가지 선택해서 했는데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후회하지는 않아요~
다 재미있고 즐거웠거든요~
적당히 피곤도 하고,여유도 있고,너무 심심하지도 않고,일정이 좋았던거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어지긴 했는데
여턴 벨라치오 강추 입니다~
팁하나~ 가족,친지분들 선물사사는건 좋은데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특히 요즘 환율 장난아니에요~
카드막 긁어댔다가 지금 완전 낭패에요~ㅠ.ㅠ
306-04-956051 신한 이가희입니다~
010-7191-1083 으로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다녀오면 처리 되있을거라고 하셨는데
확인해보니 안되있네요~
빠른처리 부탁드릴께요~ -
싱가폴+발리(5박 7일) 후기
- 2008.10.20
- 소*경
- 2,371
10월 5일 결혼하고 5박 7일간 싱가폴 + 발리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우선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실망을 조금 했습니다.
10월 6일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공항까지 6시에 도착했습니다.
몽롱하게 가서 체크인 할때 브리핑을 들으니까 싱가폴에서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공항을 가야 하도록 살인적인 스케줄을 짜놓으셨더군요. 최종 확인때는 오후 3시에 발리로 가는거였는데 말이지요?
여튼 싱가폴 항공의 맛없는 기내식을 먹으며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 공항부터 거리까지 참 깨끗하더군요. 기분이 조금 들떠서 택시 창밖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하나의 NG가 발생합니다.
일정표에 한글로 밀레니엄 호텔 이라고 되어있던 숙소를 택시기사도 모르고 호텔이 다 표시되있는 지도에도 없더군요. 여행사로 전화하고 난리를 치며 결국 알아낸 것이 M호텔 처음부터 M호텔인줄 알았다면 직행할 수 있었을텐데... 공항에서 그 가까운 호텔을 40분여를 택시타고 돌고 돌아 도착. 택시비 와방 깨져 주시고, 기분도 좀 상해주시고 ... 여튼 체크인 하고 들어간 M호텔은 말 그대로 출장 온 사람들이 사용해야 할 레지던스... 진짜 이게 무슨 허니문인지... 한국으로 항의 전화 한번 해주시고...
싱가폴 관광을 나가서 보니 비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도로는 전부 유료 도로라 택시비 엄청 나고 MRT 타려니 카드 구입해야 해서 좀 짜증났고...
다음날 아침에 발리로 출발. 발리에 도착하니 가이드 나와있었고 바로 원숭이 사원갔다가 맛사지 받고 밥먹고 리조트(르메르디안) 체크인.
여기는 좋았습니다. 시내랑 너무 멀어서 그렇지 멋진 리조트 였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NG발생. 제가 출발전에 팔을 다쳐서 일정을 전부 맛사지로 바꾼 상태였는데... 리조트에 수영장이 있길래 놀고 싶었는데 밥 두끼 먹이려고 데리고 나가더군요. 할일 없어서 가이드랑 어쩔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하루종일 차만 타고 밥은 정말 맛없고(이건 주관적이겠죠) 하여간 그렇게 이틀지나고 엘루이 풀빌라 입장.
풀빌라는 엘루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빌리빌리 더군요. 하여간 뭐 목욕탕만한 풀에 그냥 저냥 놀다가 돌아왔네요. 중간에 씨푸드도 있고 뭐뭐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발리 자체에 대해서도 많이 실망했고, 여행사의 배려에도 실망 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좋았다고 좋은 말만 써놓으셨는데...
만약에 가시는 분들 계시다면 리조트에서 잼나게 놀고 밥도 그 안에서 드시고 그러시길 추천 드립니다. 풀빌라 가봐야 심심만 하지 할 것도 없고 뭐....
식당서 콜라 한병 달래도 추가돈 내야 되고... 발리 현지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 맛사지, 관광물품점 등등.. 해외 나갈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혀...
허니문이라 참고 참고, 최면 걸며 재미있다 느끼지 않았다면 바로 항의 전화와 별짓을 다 했을 여행이었습니다.
설마 후기 안좋게 적었다고 2만원 안주시려나...
여행상품의 단가 문제상 어쩔수없는 일정이었겠으나 본인의 허니문이라 생각하시고 좀 더 알차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수정하여 새로 출발하는 신혼 부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숙소 사진이며 식당 음식 사진이며 자세히 올리려다가 예약하시는 분들 쇼크 받으실까봐 올리지 않습니다.
현금 영수증 발급했는지 모르겠네요. 안했다면 현금영수증 발급 부탁 드립니다. 소재경 장명진 부부에요.
01083389377
우리은행 056-086062-02-601
예금주 소재경 -
발리 4박 6일 신행 다녀왔습니다.(블루포인트+에메랄드풀빌라)
- 2008.10.19
- 김*경
- 2,374
안녕하세요. 저희는 9월 28일 결혼식을 마치고 9윌 30일 발리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우선 도착당일은 울루와뜨 지역에 있는
블루포인트에서 1박 하고 이후 계속 리조트에서 전일 자유일정으로
진짜 푹 쉬다다 왔어요. 블루포인트가 전에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라고
소개해주셔서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 그럭저럭 예뻤어요.
한가지 단점은 공항에서 차타고 거의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는거..
저희 아침비행기로 출발해서 발리에 도착하니깐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반쯤
되었는데 이동하다 중간에 밥먹구 체크인해서 숙소 들어가니깐 거의 9시더라구요. 피곤하긴해도 그냥 잠들기 너무 아쉬워서 리조트 내에있는 식당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면서 분위기내다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5분만에 잠들었어요ㅋ
대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리조트 산책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발 맛사지도 15분 정도 받고요.. 저희는 대체적으로
맛사지는 다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12시쯤 체크아웃해서 바로 울루와뜨
사원으로 향했답니다. 원래 일정 마지막 날에 있는데 가이드분께서
블루포인트에서 5분 거리라구 하셔서 동의하에 그날 가기로 했어요.
근데 사실 사원은 별로 볼것이 없다는...ㅡㅡ;; 더워서 그런지 하마터면 원숭이도
못볼뻔했는데 나오려는 찰라에 두마리 봐서 얼릉 사진찍었어요..ㅋ
그리고서 밥먹구 빌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출발전에 빌라 위치 여쭤보았을때 분명 스미냑 이라구 하셔서 여행 코스도
그렇게 잡았는데 막상 가보니 사누르 지역이었습니다. 스미냑이 발리 중심가인
꾸따와 가깝고 해변도 좋다고 들어서 결정한 것이었는데
막상 사누르라고 하니 어이없기도 하고 어쨋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제와 어쩔수도 없구.. 그냥 넘어가기로 맘먹었습니다.
빌라는 사진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예요. 블루포인트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맘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둘이 오붓하게 푹 쉬다오기엔 좋은
낙원같았어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청소랑 빨래까지 해주는 아가씨도
있고.. 정말 신경쓸일 하나 없이 잘 놀다 왔어요.
밥도 입에 잘 맞아서 준비해간 김이랑 컵라면도 못먹고 가이드 다 주고 왔어요ㅡ
좋은건 에메랄드 빌라 근처에도 걸어서 5분 거리에 해변가가 위치해 있어요,
조용하고 물도 얕은 편이라 놀기 좋아요. 심심하면 돈주고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게 되어있구요..
저희는 그 지역에서 한국 사람들은 한커플도 못본거 같아요.
주로 다 서양인들이었고, 라마단 기간이여서 그런지 현지인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즐겨운 여행이었는데 문제는 돌아오는 공항에서 있었습니다.
가루다 항공이 원래 연착이 잘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저희 비행기가 그럴줄은 몰랐어요, 처음에 딜레이상태였는데
결국 캔슬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결국
항공사에서 근처 빌라 잡아주셔서 1박 더 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 원래 심성이 느리다고는 하지만 공항 직원들 대책없이
세월아 네월아...하는데 성격급한 한국사람들은 참기 힘들더라구요.
결국 12시간 늦게 출발해서 일욜날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어쨋든 이번 여행 평생 못잊을것 같고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참고로 인도네시아 모기 너무 강력해요. 여행가실때모기쫓는 패치랑
바르는 모기약 준비해가세요. 그리고 호텔 국제전화 너무 비싸요.
저희 그런줄 모르고 총 14분 전화 했는데 4만원 정도 나왔어요.ㅠㅠ
로밍하거나 국제전화카드 준비해가시는게 좋을 듯...
신혼 여행 준비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국민은행 김연경 입니다.
계좌번호: 280-21-0346-669
연락처:010 9322 4137 -
보라카이 코히바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 2008.10.19
- 강****향
- 2,512
안녕하세요 ㅋ
저희는 10월 11일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강욱, 오성향 부부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푸켓 반야무 풀빌라로 예약을 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얼굴 붉힐일도 있었구.. 그랬는데
저희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 주셔서 보라카이로 변경할 수 있었어요-
일단 마닐라에서 2박 보라카이에서 2박 으로 갔구요-
첫날 식 올리고 어찌어찌 마닐라에 도착하니 새벽이였어요-
카렌씨를 만나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보라카이로 가서는
카렌씨 만큼 좋으신 가이드분을 만났어요- 레오씨ㅋㅋ
그리고 현지 가이드인 닐..♡
레오씨보다는 닐과 함께 한 시간이 더 많았던듯..ㅎ
남편이랑 나이 얘기를 하다 남편이 나이가 더 많은걸 알고는 바로
형님~ ㅋㅋ 재밌었어요~ 정말..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알차고 꽉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킨스쿠버, 세일링,버그카,금맛사지,바나나보트,바다낚시,스노쿨링 등등
정말 하루가 짧을만큼 바쁘게 즐기기만 했네요 -
아 !!
제가 정말 수영도 전혀 못하고 물을 너무 무서워 하는데..
스킨스쿠버 할때 현지분들께서 엄청 도와주시고 챙겨주세요~
그래서 제가 정말 끝까지 남아서 놀 수 있었거든요? 정말 너무 재밌더라구요ㅋ
마닐라에서 본 게이쇼도 ㅋㅋ 너무 재밌었고 관광식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설명듣고 직접 보고 - 너무 즐거웠어요-
전 정말 가이드분들을 너무 잘 만나서 - 즐겁기만 했는것 같네요~
레오씨 카렌씨~ 잊지 못할꺼예요~ 아 그리고 닐♡
사랑하는 사람과 한 첫 해외여행이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저희 회사에 이제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은데 정말 강추해줬답니당~~ㅎㅎ
외환은행
47418 04629 1
오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