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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벨라치오~
- 2008.10.20
- 이*희
- 2,126
꿈같았던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나 지났네요~
벨라치오 풀빌라 다녀온 후기남겨요~
우선 수고해주신 임정택 과장님, 이규복님,
현지가이드해주신 하록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특히 현지가이드 해주신 현가이드님 어찌나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태국의 정치,경제,역사,문화에 해박하신지~
완전 감동했어요~
덕분에 즐겁게 유익하게 다녀왔네요~
벨라치오는 시설자체는 너무 너무 럭셔리 하고 깔끔한데
좀 외진데 있어서 저녁에 돌아다니거나 하지는 못했어요~
한번뿐이 신혼여행이라 정해진 일정외에
옵션도 몇가지 선택해서 했는데
돈이 좀 들어서 그렇지 후회하지는 않아요~
다 재미있고 즐거웠거든요~
적당히 피곤도 하고,여유도 있고,너무 심심하지도 않고,일정이 좋았던거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어지긴 했는데
여턴 벨라치오 강추 입니다~
팁하나~ 가족,친지분들 선물사사는건 좋은데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특히 요즘 환율 장난아니에요~
카드막 긁어댔다가 지금 완전 낭패에요~ㅠ.ㅠ
306-04-956051 신한 이가희입니다~
010-7191-1083 으로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다녀오면 처리 되있을거라고 하셨는데
확인해보니 안되있네요~
빠른처리 부탁드릴께요~ -
싱가폴+발리(5박 7일) 후기
- 2008.10.20
- 소*경
- 2,092
10월 5일 결혼하고 5박 7일간 싱가폴 + 발리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우선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실망을 조금 했습니다.
10월 6일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공항까지 6시에 도착했습니다.
몽롱하게 가서 체크인 할때 브리핑을 들으니까 싱가폴에서 다음날 아침 6시까지 공항을 가야 하도록 살인적인 스케줄을 짜놓으셨더군요. 최종 확인때는 오후 3시에 발리로 가는거였는데 말이지요?
여튼 싱가폴 항공의 맛없는 기내식을 먹으며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창이 공항부터 거리까지 참 깨끗하더군요. 기분이 조금 들떠서 택시 창밖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하나의 NG가 발생합니다.
일정표에 한글로 밀레니엄 호텔 이라고 되어있던 숙소를 택시기사도 모르고 호텔이 다 표시되있는 지도에도 없더군요. 여행사로 전화하고 난리를 치며 결국 알아낸 것이 M호텔 처음부터 M호텔인줄 알았다면 직행할 수 있었을텐데... 공항에서 그 가까운 호텔을 40분여를 택시타고 돌고 돌아 도착. 택시비 와방 깨져 주시고, 기분도 좀 상해주시고 ... 여튼 체크인 하고 들어간 M호텔은 말 그대로 출장 온 사람들이 사용해야 할 레지던스... 진짜 이게 무슨 허니문인지... 한국으로 항의 전화 한번 해주시고...
싱가폴 관광을 나가서 보니 비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도로는 전부 유료 도로라 택시비 엄청 나고 MRT 타려니 카드 구입해야 해서 좀 짜증났고...
다음날 아침에 발리로 출발. 발리에 도착하니 가이드 나와있었고 바로 원숭이 사원갔다가 맛사지 받고 밥먹고 리조트(르메르디안) 체크인.
여기는 좋았습니다. 시내랑 너무 멀어서 그렇지 멋진 리조트 였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NG발생. 제가 출발전에 팔을 다쳐서 일정을 전부 맛사지로 바꾼 상태였는데... 리조트에 수영장이 있길래 놀고 싶었는데 밥 두끼 먹이려고 데리고 나가더군요. 할일 없어서 가이드랑 어쩔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하루종일 차만 타고 밥은 정말 맛없고(이건 주관적이겠죠) 하여간 그렇게 이틀지나고 엘루이 풀빌라 입장.
풀빌라는 엘루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빌리빌리 더군요. 하여간 뭐 목욕탕만한 풀에 그냥 저냥 놀다가 돌아왔네요. 중간에 씨푸드도 있고 뭐뭐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발리 자체에 대해서도 많이 실망했고, 여행사의 배려에도 실망 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좋았다고 좋은 말만 써놓으셨는데...
만약에 가시는 분들 계시다면 리조트에서 잼나게 놀고 밥도 그 안에서 드시고 그러시길 추천 드립니다. 풀빌라 가봐야 심심만 하지 할 것도 없고 뭐....
식당서 콜라 한병 달래도 추가돈 내야 되고... 발리 현지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 맛사지, 관광물품점 등등.. 해외 나갈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혀...
허니문이라 참고 참고, 최면 걸며 재미있다 느끼지 않았다면 바로 항의 전화와 별짓을 다 했을 여행이었습니다.
설마 후기 안좋게 적었다고 2만원 안주시려나...
여행상품의 단가 문제상 어쩔수없는 일정이었겠으나 본인의 허니문이라 생각하시고 좀 더 알차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수정하여 새로 출발하는 신혼 부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숙소 사진이며 식당 음식 사진이며 자세히 올리려다가 예약하시는 분들 쇼크 받으실까봐 올리지 않습니다.
현금 영수증 발급했는지 모르겠네요. 안했다면 현금영수증 발급 부탁 드립니다. 소재경 장명진 부부에요.
01083389377
우리은행 056-086062-02-601
예금주 소재경 -
발리 4박 6일 신행 다녀왔습니다.(블루포인트+에메랄드풀빌라)
- 2008.10.19
- 김*경
- 2,094
안녕하세요. 저희는 9월 28일 결혼식을 마치고 9윌 30일 발리로
신행다녀왔습니다. 우선 도착당일은 울루와뜨 지역에 있는
블루포인트에서 1박 하고 이후 계속 리조트에서 전일 자유일정으로
진짜 푹 쉬다다 왔어요. 블루포인트가 전에 발리에서 생긴 일 촬영지라고
소개해주셔서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 그럭저럭 예뻤어요.
한가지 단점은 공항에서 차타고 거의 2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는거..
저희 아침비행기로 출발해서 발리에 도착하니깐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 반쯤
되었는데 이동하다 중간에 밥먹구 체크인해서 숙소 들어가니깐 거의 9시더라구요. 피곤하긴해도 그냥 잠들기 너무 아쉬워서 리조트 내에있는 식당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마시면서 분위기내다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5분만에 잠들었어요ㅋ
대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리조트 산책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발 맛사지도 15분 정도 받고요.. 저희는 대체적으로
맛사지는 다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12시쯤 체크아웃해서 바로 울루와뜨
사원으로 향했답니다. 원래 일정 마지막 날에 있는데 가이드분께서
블루포인트에서 5분 거리라구 하셔서 동의하에 그날 가기로 했어요.
근데 사실 사원은 별로 볼것이 없다는...ㅡㅡ;; 더워서 그런지 하마터면 원숭이도
못볼뻔했는데 나오려는 찰라에 두마리 봐서 얼릉 사진찍었어요..ㅋ
그리고서 밥먹구 빌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출발전에 빌라 위치 여쭤보았을때 분명 스미냑 이라구 하셔서 여행 코스도
그렇게 잡았는데 막상 가보니 사누르 지역이었습니다. 스미냑이 발리 중심가인
꾸따와 가깝고 해변도 좋다고 들어서 결정한 것이었는데
막상 사누르라고 하니 어이없기도 하고 어쨋든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제와 어쩔수도 없구.. 그냥 넘어가기로 맘먹었습니다.
빌라는 사진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예요. 블루포인트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맘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둘이 오붓하게 푹 쉬다오기엔 좋은
낙원같았어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청소랑 빨래까지 해주는 아가씨도
있고.. 정말 신경쓸일 하나 없이 잘 놀다 왔어요.
밥도 입에 잘 맞아서 준비해간 김이랑 컵라면도 못먹고 가이드 다 주고 왔어요ㅡ
좋은건 에메랄드 빌라 근처에도 걸어서 5분 거리에 해변가가 위치해 있어요,
조용하고 물도 얕은 편이라 놀기 좋아요. 심심하면 돈주고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게 되어있구요..
저희는 그 지역에서 한국 사람들은 한커플도 못본거 같아요.
주로 다 서양인들이었고, 라마단 기간이여서 그런지 현지인들도 많더라구요.
이렇게 즐겨운 여행이었는데 문제는 돌아오는 공항에서 있었습니다.
가루다 항공이 원래 연착이 잘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저희 비행기가 그럴줄은 몰랐어요, 처음에 딜레이상태였는데
결국 캔슬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결국
항공사에서 근처 빌라 잡아주셔서 1박 더 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 원래 심성이 느리다고는 하지만 공항 직원들 대책없이
세월아 네월아...하는데 성격급한 한국사람들은 참기 힘들더라구요.
결국 12시간 늦게 출발해서 일욜날 밤 늦게 도착했습니다.
어쨋든 이번 여행 평생 못잊을것 같고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참고로 인도네시아 모기 너무 강력해요. 여행가실때모기쫓는 패치랑
바르는 모기약 준비해가세요. 그리고 호텔 국제전화 너무 비싸요.
저희 그런줄 모르고 총 14분 전화 했는데 4만원 정도 나왔어요.ㅠㅠ
로밍하거나 국제전화카드 준비해가시는게 좋을 듯...
신혼 여행 준비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국민은행 김연경 입니다.
계좌번호: 280-21-0346-669
연락처:010 9322 4137 -
보라카이 코히바 리조트에 다녀왔어요~
- 2008.10.19
- 강****향
- 2,228
안녕하세요 ㅋ
저희는 10월 11일 결혼해서 신혼여행 다녀온 강욱, 오성향 부부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푸켓 반야무 풀빌라로 예약을 했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어서 얼굴 붉힐일도 있었구.. 그랬는데
저희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 주셔서 보라카이로 변경할 수 있었어요-
일단 마닐라에서 2박 보라카이에서 2박 으로 갔구요-
첫날 식 올리고 어찌어찌 마닐라에 도착하니 새벽이였어요-
카렌씨를 만나 간단한 설명을 듣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보라카이로 가서는
카렌씨 만큼 좋으신 가이드분을 만났어요- 레오씨ㅋㅋ
그리고 현지 가이드인 닐..♡
레오씨보다는 닐과 함께 한 시간이 더 많았던듯..ㅎ
남편이랑 나이 얘기를 하다 남편이 나이가 더 많은걸 알고는 바로
형님~ ㅋㅋ 재밌었어요~ 정말..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 알차고 꽉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킨스쿠버, 세일링,버그카,금맛사지,바나나보트,바다낚시,스노쿨링 등등
정말 하루가 짧을만큼 바쁘게 즐기기만 했네요 -
아 !!
제가 정말 수영도 전혀 못하고 물을 너무 무서워 하는데..
스킨스쿠버 할때 현지분들께서 엄청 도와주시고 챙겨주세요~
그래서 제가 정말 끝까지 남아서 놀 수 있었거든요? 정말 너무 재밌더라구요ㅋ
마닐라에서 본 게이쇼도 ㅋㅋ 너무 재밌었고 관광식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설명듣고 직접 보고 - 너무 즐거웠어요-
전 정말 가이드분들을 너무 잘 만나서 - 즐겁기만 했는것 같네요~
레오씨 카렌씨~ 잊지 못할꺼예요~ 아 그리고 닐♡
사랑하는 사람과 한 첫 해외여행이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저희 회사에 이제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은데 정말 강추해줬답니당~~ㅎㅎ
외환은행
47418 04629 1
오성향입니다~~~ -
푸켓 더빌리지~! (4박6일)
- 2008.10.18
- 하*정
- 1,987
안녕하세요, 9월 21일 결혼해서 그날 저녁에 바로 출발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 갈 때가 한창 태국이 안 좋게 생각될 때였는데, 실장님이 잘 달래주셔서
다른데로 안 가고 저희가 원래 정했던 푸켓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리조트는 더 빌리지로 갔습니다. 집이 따로따로 있어서 좋았구요.
풀억세스라서 편하더구요.
다만 호텔 같은 분위기가 아니고 전통 집 분위기 입니다...
요즘 우리 나라 사람들 분위기는 아닌듯...
인테리어가 물감 칠해놓은 듯 해요..ㅋㅋ
반짝반짝한 타일로 화장실을 했으면 좋을 듯~
기본이 보통 3박5일인데요. 정말 돈 더 해서 하루 이틀 추가하시는 거 강추요!!
왜냐면 일정이 3일 있는데, 둘만 있는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그래도 일정은 알찼던 것 같습니다.
남들 갔던데는 다 가봤구요~
마사지는 더 마니 받고 싶었구요.ㅋㅋ
가이드분은 자기 자랑 너무 마니 하는거 빼고는 괜찮았던 거 같아여.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수중카메라 필름 없다고 말을 안 해주셔가지고
그냥 짐만 되고 수중 사진 못 찍었어여~
다른 분들은 꼭 필름 챙겨가세여~
그럼 여기까지~~~~~~~~~~~~~~~~
하태정 126-578914-02-001 우리은행 -
발리꾸부풀빌라
- 2008.10.18
- 박*애
- 2,043
안녕하세요..
10월6일 발리 빌라꾸부로 다녀온 박영애 이근행 커플입니다.
첨엔 리츠칼튼 리조트로 하려다 꾸부를 추천해 주셔서 조금은 반신반의 했었는데
아담하고 사진처럼 이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빌라였습니다. (풀장이 좀 좁아서 아쉽긴 했지만요..ㅎㅎ)
아놈이라는 현지 가이드도 한국말이 많이 익숙치 않았지만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고 기사님도 참 좋았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짧아서 좀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한번 더 다녀올까 해요~~~
그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세요~~
농협 : 239-12-070180 박영애
PS 참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게요
010-4567-5866 이근행 -
발리후기 ^^(리츠칼튼+엘루이)
- 2008.10.18
- 유*미
- 2,055
리츠칼튼 2박 엘루이 2박으로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리츠칼튼은 왜 비싼지 알겠다 싶을만큼 넘 좋은 곳이었어요..
아직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발리는 파도도 세서 바다근처는 다 그림이었어요..ㅋㅋ 그 그림같은 배경을
리조트에서 다 볼수 있었어요.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리조트에서 보낸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밤엔 사람도 없으니 분위기 잡기에 아주 좋구요 따뜻한 온수탕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리조트에서 나온날은 크루즈가 잡혀있었는데 tv에서 보던 좋은배가 아니어서 조금 실망하긴했죠..하지만 해양스포츠들도 많이 할수있어서 좋았구 특히 스노쿨링할땐 물고기도 많이 볼수있고 물이 넘 깨끗해서 아주 좋았죠..하지만 배에선 파도때문에 멀미가 심하니 다들 염두해 두세요..완전 지쳐서 마사지를 받으러 가니 어찌나 좋던지 몸이 노근노근 ㅋㅋ 밤에 마차를타고하는 나이트투어 생각보다 잼있었습니다.
드디어 엘루이 풀빌라...사실 많이 알려진 빌라가 아니라서 좀걱정도 되고 했는데
컴으로 보던거랑 똑같았고 크진않지만 둘이서 놀기엔 적당한 수영장...
특히 시간만 정하면 알아서 식사도 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완전 왕과 왕비 대접을
받으며 놀다 왔습니다. 일정이 넘 짧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놀다 왔답니다.
근데 아쉬운점은 저흰 음식이 좀 안맞아서 한국이 오고싶었었거든요 .다른곳 여행할땐 한식도 꼭 끼워주고 해서 다 먹을만 했었는데...저희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한식도 몇끼 넣어서 해주심 더 좋은 여행일거 같아요..
어쨌든 저흰 여행사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면서 잘 놀다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감사^^
기업은행:287-108333-01-017 (유선미) -
발리 후기요..
- 2008.10.16
- 원*만
- 2,041
9월1일 홍콩경유 발리 다녀왔습니다..
일단 홍콩은 야경이 너무 멋지더군요..
가자마자 짐풀고 자유일정이라서
지하철 노선표와 지도를 들고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홍콩 야경 정말 끝내줍니다.
담날 발리로 가서 니꼬발리리조트 1박을 하고..
오션블루로 3박했는데..
니꼬발리두 넘 좋았던거 같아요..
담날 오션블루풀빌라로 이동..
워낙 사진으로 많이 봤던터라..
낯설진 않았답니다..직원들 친절하고..빌라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가이드가 좀 더 한국말을 잘해줬음하는게 있었네요
가이드한지 얼마 안됐다고 했는데..한국말이 너무 서툴러서..
여기저기 구경을 다녀도..설명하나 제대로 못 듣고 왔어요..
암튼..대체적으로 신혼여행 만족했답니다..가이드만 빼면요..
계좌번호 047-21-0939-301 국민은행 황미애 -
보라카이 후기 남겨여^^
- 2008.10.16
- 김*옥
- 2,000
10/1~5일 보라카이 신행을 다녀온 염종현&김진옥 커플입니다.
어설프지만 간단하게 후기 작성하려구여.. ㅎㅎ
드디어 10/1일 보라카이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기분은 업되어 있고...ㅋㅋ
인천공항에 6시쯤 도착하여 짐 붙이고 드디어 마닐라로 출발하였습니다
3시간정도의 비행시간이 끝나고 마닐라에 도착~~ 가이드분을 만나서 바로 호텔로 GO!!!
가이드분 말로는 정말 날짜 잘맞춰서 온거라고 하더라구여..
아침에 도착한 사람들은 태풍이 와서 보라카이로 못들어 가구 마닐라에서 1박을 해야했다고... 지금은 보라카이 지나서 마닐라를 거쳐간다고 하더라구여.. 그말 들으니까 좀 겁두 나구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여~~
드뎌 1박을 하고 아침식사를 마친후 보라카이로 가기위해 국내선 항공으로 GO!!
2시간 정도 대기하고 보라카이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해변 정말 생각했던것처럼 넘 멋있더라구여..
근데 숙소가 좀 별루였어여.. ㅋㅋ
다들 보라카이는 해변을 보고 가는거지 숙소는 상관하지 말라고 했거든여..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ㅋㅋㅋ
짐 풀고 바로 해변에 가서 놀다가 저녁에 선셋세일링 보트 타고..
정말 환상이었어여.. 석양이 넘 멋있어여.. 정말 잊지 못할거 같더라구여..
3일동안 해변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에 디몰에 가서 맥주한잔씩 하공..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마지막날 한 라바스톤 맛사지도 너무 좋았구여.. 지금까지 받아본 맛사지 중에서 제일 좋았던거 같아여.. 신부들께 강추하구여.. 꼭 한번 해보세여..
보라카이 정말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소원 풀었어여.. ㅎㅎ
다들 보라카이 꼭 가보세여^^
이상 간단하게 후기 작성했구여.. 저희 사진 하나 올릴께여..^^
PS. 현금영수증 부탁드리구여(010-9067-6839로 해주세요)
신한은행 631-02-103779 김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