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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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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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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처리해주세요~~
- 2008.10.23
- 강****향
- 2,181
저희는 10월 11일날 보라카이로 신행다녀왔는데요~
현금영수증 처리 해달라는말을 깜빡했네요 ㅋ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드려요~~~
010 2823 2001 입니다~ -
부아발리 과일나라~~~
- 2008.10.23
- 이*찬
- 2,291
안녕하세요, 10월 11일부터 5박 6일로 홍콩,발리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는 의사소통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현지 가이드 분이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편하게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부아발리풀빌라에서 지냈는데요...
편안하고 아름다운 풀빌라였던 것 같아요.
미리 검색해 본 이미지를 보고 이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실제로도 이쁘더라구여~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부아발리같은 아름다운 풀빌라에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여.
가이드뿐만아니라 빌라직원분들도 너무 부담되게 친절하셔서 정말 집보다도
편하게 잘지내다 온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은행계좌는
695001-01-071815 국민은행 용현희 입니다. -
엘루이 풀빌라 (하얏트발리)4박6일코스~
- 2008.10.23
- 야*코
- 2,332
같은회사에서 사랑을 싹틔운 우리신랑과 저..
인테리어회사이다 보니 야근이 잦고 피로도 풀면바로 쌓이는 터라
휴식쪽에 비중을 많이 두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게 하얏트 발리 리조트에서 2박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엘루이 풀빌라 2박 이렇게해서
총 4박6일의 기간동안을 발리에서 머무르다가 왔죠
하얏트발리는..클럽룸으로 예약해서 거기서 묵었구요
사진 보시면 아시지만..무지 조아요
야외풀장도 있는데
하얏트발리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우리가 머무르던 이틀동안 반도 못둘러봤음
또 가기 어려운데 무지 아쉬워요 그게 ㅠㅠ
그리고 또 아쉬운게 있다면 미리 여행정보를 좀 더 알아주고 갈껄..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클럽룸에서는 식사 때 보니까 직원분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차 종류도 물어서
갖다 주거든요?
ㅡㅡ;;급한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저희는 내려가자마자 그릇에다가 막 담아서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거든요
ㅡㅡ;;옆테이블에 외국인 노부부가 우리랑 비슷하게 식사하러 내려왔었는데
느긋~하게 얘기만나누고 밥을 안먹는거예요..왜저러고 있지??배안고픈가??
했는데 ㅋㅋ좀 있으니 직원이와서 방이 몇호냐..커피나 음료도 물어보고 척척 갖다 주는거예요
어찌나 얼굴이 화끈하던지 ㅋㅋ
그래도 우리가 변명을 하자면..바쁜 아침 스케줄 때문에 그 직원올때까지
가디리고 있지는 못하겠드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퍼서 먹은거라구요 ㅋㅋ
9월말에서 10월초 그때가 성수기 시작 때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많아서
해양스포츠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바쁘게 왔었어요..그게 젤 아쉬웠고
생각보다 스노쿨링이 재미가 없어서 또 아쉬웠고
차라리 페러글라이딩인가..그거있는 일정으로 할껄..하고 후회했죠 ㅋㅋ
리조트2박끝내고 풀빌라2박할때는 발리쪽 음식이 향도 좀 진하고
느끼해요 약간씩..
맛이 없지는 않았찌만
저희는 컵신라면 챙겨가서 느끼한 속을 좀 달래면서 놀았죠
꽤 유용했었어요
그리고 에어매트있죠...한 8000원정도면 괜찮고 이쁜거 살 수있는데
그거도 우리신랑이랑 저랑 2개 챙겨갔거든요
풀빌라에서 놀때 아주 유용합니다.챙겨가세요 ㅋㅋ
참!!!!!!!!
수중카메라 천생연분에서 챙겨줬는데..ㅡㅡ;;바보같이 필름도 같이있는줄알고
저희는 안가겨갔었거든요?
물속에서 놀때 찍으려고 봤다가 띵~~~~;;
실수없이 필름 챙기시길 바랍니다.
모..저희가 선택한 일정은 ^^과히 너무 좋았구요
특히 우리 가이드 꼬망씨!!!
너무 착한 그 마음씨에 우리가 감동먹어서
팁 마구마구 줬어요 ㅋㅋ
참 그리고 저희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공항에서 걸릴까봐
면세점 물건가지고 다닐때 발리올때도 그랬고
한국들어올때도 그랬고
잔뜩 겁먹어가지고 케이스 막 뜯고 이가방저가방 막 쑤셔넣어서 들어왔는데
아주 비싼 명품들 사지않는한 그냥 사신 물건들 그대로가지고가셨다가
오셔도되요 괜히 한국와서 선물드릴때 케이스 없어서 난감함..ㅋ
상담해주셨던 이연진실장님께 감사말씀드리고
저희같은 일정으로 다녀오셔도
후회없으실꺼 같아요
행복한 신혼여행들 다녀오세요~^^
농협 1143-12-114334 이세정입니다~~ -
발리 빌라꾸부
- 2008.10.22
- 이*숙
- 2,164
꾸부풀빌라...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이미지만 보고 결정을 한탓에.... 조금 불안한감이없지않아 있었지만..
여행사측의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아주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시내와 가까운곳을 원한다기에 여행사에서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초행길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너무쉽게 가이드의 도움없이도 시내에가서 쇼핑도하고...
먹을것도 사먹고...
하루일정이 끝나면 시간텀이있는데 그시간에 나가서 쇼핑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했던것은... 맛사지...!!
정말 최고입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곳인데... 서비스도 좋고...
맛사지는 정말 최고였어요!!^^
결혼을 앞두시는 분들께... 꾸부 풀빌라 완전 강추해요!!
풀빌라 내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마주치실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고...
정말 그냥 그곳에서 여왕처럼 살고싶더라니깐요~!!ㅋㅋ
-현금영수증되는건가요`??
되면 해주세요..(010-9435-5664)
기업은행 _이지숙
계좌번호 _010-9435-5664 -
푸켓- 빠통파라곤 리조트 후기
- 2008.10.22
- 김*영
- 2,318
9/27일 결혼식한 신부입니다
당일날 예식끝나고 바로 가면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우린 28일날
출발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빠통파라곤 3박5일
처음엔 빠통파라곤리조트 후기도 별로 없고 사진도 없어서 좀 불안하긴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리조트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건물이 깨끗하더군요
수영장도 너무 예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참 그리고 제일중요한 식사 식사도 잘나오더군요~ ^^
나는 잘먹었는데 울신랑이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 가져간 컵라면과
김치에 의지해서 보내고 왔습니다
다들 컵라면과 김치정도는 꼭 챙겨가세요~
우리는 힘들어서 일정을 여유롭게 잡았었는데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힘들더라고 해볼꺼 다해보구 빡씨게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조금 힘들겠지만...
그리고 좋은점이 편의점도 바로 앞에있고 빠통비치도 리조트
바로 앞에있어서 너무 좋터라구요~~~ ^^
나름~ 즐거운 신행이였습니다
리조트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있으면 메일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글구 현금영수증도 가능한가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 우리은행 360-109365-02-101 김은영 ] -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 2008.10.22
- 조*정
- 2,201
올 2월에 결혼한 형님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천생연분닷컴을 처음 접하였는데,
직접 찾아가서 면담을 하면서도 믿을만한 곳이다란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연진 실장님이 인상깊게 말씀해주신...
“평생 한번 가는 신혼여행인데, 불이익을 당했을 때 절대 참지말고
수신자부담으로 본인에게 꼭 연락달라”는...
그말이 참 든든하더군요 ^^
9월 27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방콕에 도착했을 때...
그동안의 피로로 온 몸이 축~ 쳐지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놀고 먹고 해야한다는 주변 선배님들의 조언을 귀담아 정말 부지런히
다니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했던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풀빌라에서 리조트로 옮기는 특이사항이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 현지의 송진문 실장님과 서울의 이연진 실장님의 친절한 배려로
정말 꿈에 그렸던 그러한 신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특히, 현지 송진문실장님...까칠한 제 성격...잘 받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ㅎㅎ
너무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하고,
다시 한번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 여름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도 잘 부탁드릴께요
우리은행 328-6333-0418-371 조은정
(현금영수증 016-209-4615) -
잊지못할 발리...
- 2008.10.22
- 임*라
- 2,209
9월 21일 홍콩 앞뒤로 1박씩 해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숙박이라든지 여행일정이라든지 후회가 되거나 잘못된 선택은 전혀 없는 멋진 여행이었답니다~!!
발리에선 니꼬발리 2박 더우린 2박이었는데 니꼬에선 원래 저희룸에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멋진 일출을 룸테라스에 앉아서 즐길수 있었답니다~^^
물론 더우린 풀빌라도 좋았어요~ 더우린을 아직 많이 가시지 않는건지 저희 가이드도 더우린 풀빌라 처음 가본 거라고 하더라구요혹ㅎㅎ
혹시나 더우린을 고려중이신 예신,예랑분들~ 시설이나 직원들의 친절, 음식등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단지 한국말을 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다는건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홍콩가이드가 알려준 짐바란 팁!!
어떤 일정을 하든지 짐바란 씨푸드가 있는 날은 오후 5시 30분까진 무조건 짐바란에 가야지 멋진 석양을 볼수 있다는 충고를 마음깊이 새기고.. 거북이섬을 갔다가 마사지 한시간 추가의 제안을 뿌리치고 부랴부랴 달려간 짐바란...
바다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동해의 바다 같았지만 일몰 하나만큼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강추입니다ㅎㅎㅎ
발리 현지가이드 수리따.. 감기로 힘들어했지만 마지막날까지 우리를 위해 고생해주신 고마운 가이드. 출발하기전 비행기 티켓이나 얼리체크인등 많은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면서 해결해주신 이연진실장님, 이규택님, 함미리님..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좋은 여행이 되었답니다^^
1주년 기념여행시 천생연분닷컴 다시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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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002-436-925991 황창식 -
발리 라나디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8.10.21
- 송*****희
- 2,266
저희는 9월27일 결혼해서 28일 오전 가루다항공으로 발리로 향했는데요..
처음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7시간을 들뜬맘으로 비행기에 보낸되 발리도착...
캬~~이 익숙한 환경....^^;
시골틱해서 마치 시골에 온기분...정겹기만했당..
가이드는 망쿠가 맡았는데..이분 내 나이와 동갑..ㅡ.ㅡ
첨에 봤을땐 마치 40대초인줄...ㅋㅋㅋ
라나디 풀빌라 ....
도착하자마자..바로 풀에 입수..ㅋㅋㅋ 그동안 근질근질하던 몸을 풀고...
아융강레프팅...퀵실버크루즈...하며 하루하루 지나고 출국하던날...
왜케 아쉬운건지...다시한번 놀러와야겠다..
꼭 놀러와야지...하며 비행기에올랐어요...ㅜ,ㅜ
아융강레프팅을 정말 잊을수없어요..급류를 타고내려오다 바위에 부딪혀 물속에 풍덩~~~에공 나살려나살려를 맘속으로 얼마나왜쳤는지..ㅜ.ㅜ
겉으로는 창피함과...그거...모팔린다고하죠..ㅋㅋㅋ
최근 떨어진 사람이 나뿐이라는 가이드의 말..ㅡ.ㅡ+
잊지못할 경험을했어요..
암튼 무지무지 재밌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친절하게 저희를 대해주신
임정택 과장, 담당OP 이규복 님, 담당OP 함미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전할까합니다....라나디풀빌라...발리..정말 잊을수없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ㅋㅋㅋ
P.S. 임정택과장님...저희 신혼여행 앨범만들어주신다기에 사진 21장정도 골라놨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연락좀 주세요...
배은희 010-5359-2504
계좌번호...425-12-196691 농협 배은희
정말 좋고 재밌고..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었기게 몇자적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재밌는 여행으로 좋은추억 만드세요...^^; -
보라카이(오션클럽) 다녀왔어여..^^
- 2008.10.21
- 이*정
- 2,376
여행갔다와서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10/3 ~ 10/7일 보라카이로 허니문 갔던 커플입니다…
금요일 출발이라 다른 커플들보다 한가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우리 커플만 갔던게 아니라.. 친구도 같은 시기에 결혼을 해서 함께 했던게
더 즐거웠습니다..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분과 미팅을 했을 때, 3일전까지 태풍이 와서 날씨가
안좋아 보라카이로 들어가지 못한 커플들도 있었다구 하시며, 우리는 아주 행운이라 하시더군요…
그것도 그런게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졌거든요…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경비행기가 1시간정도 연착되긴 했지만, 보라카이의 코발트빛 바다를 보니
너무 행복했거든요… 물론 오빠와 함께여서 더 좋았지만…ㅋㅋ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현지인 가이드만 나와있을거란 얘기와 달리 한국인 상주 가이드님(알버트님)께서
나와 주셔서 그것도 참 감사했거든요…
아무튼… 첫날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구
둘째날부터 해양스포츠와 호핑투어(낚시)를 즐기며 보라카이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음식이 조금 입에 안맞아 고생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맛있다구 잘 먹더라구요…
제가 좀 까탈스러웠나봐요… ㅋㅋ
셋째날은 버그카를 타고 스쿠버를 했는데.. 제가 워낙에 물을 무서워하구 해서 도저히 못하겠다구 했는데…
물을 무서워하건 수영을 못하건 상관없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다 할 수 있다고 해서
평생 한번뿐일 지도 모르기도 하고 해서 용기를 내서 했거든요… 솔직히 들어가기 전까지도
내가 잘 한 일인지 계속 생각하면서 했는데… 진짜 바보가 아닌 이상 하긴 하겠더라구요…
중간에 살짝 겁을 먹어서 다시 올라왔다 들어갔지만요…ㅋㅋㅋ
체험 다이빙이라 깊이는 5mm 정도였지만 예쁜 물고기들도 많구, 강사님께서 물 속에서 사진과
동영상까지 촬영해주시고… 아무튼 재밌었어요…
그렇게 보라카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구… 다음날 아침에 마닐라로 고고!!!
마닐라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내리는게 팍상한을 하기로 했는데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다행히 할 수 있었어요… 가는 길이 좀 멀어서 중간에 배도 고팠는데 가이드님께서
마닐라에서 유명한 파이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구 팍상한에 도착했어요…
배가 약간 흔들리고 그래서 조금 무섭기도 하고 했는데 가는 길목의 절경이 너무 멋있어서
무섭다는 생각도 잊은채 있었죠… 물론 앞뒤에 있는 사공들이 너무 힘들어 보였지만요..
팍상한을 하고 나니 벌써 날씨가 캄캄해지더라구요…
마닐라 시내로 들어와 저녁을 먹으러 샤브샤브집에 갔는데 필리핀에 있는 동안 먹었던
음식중에 젤로 맛있더라구요… 한가지 다른건 한국은 다같이 한 불판에서 먹는데 거기는
샤브샤브통이 1인용씩 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원래는 다음 스케줄로 어메이징쇼가 있었는데 월요일은 공연을 안하다구 해서리… 할 수 없이
마사지로 대체했어요… 좀 아쉽긴 했지만 마사지도 나름 시원하고 좋았어요…
다음에 마닐라에 올 기회가 있으면 그때는 꼬옥~ 어메이징쇼를 보려구요…ㅋㅋㅋ
아무튼 배도 부르고 조금 피곤했는데… 같이 간 친구커플이 아는 사람이 마닐라에 살고
계셔서 그 분들과 만나서 마닐라의 마지막을 광란의 밤으로…ㅋㅋㅋ
마지막날 시내관광을 하는데, 친구 남편이 감기몸살로 몸이 좀 안좋아서 조금 신경이 씌여
관광은 안하려구 했는데, 그래두 한번뿐인 허니문에 안 좋은 몸을 이끌고 같이 관광도 하구
사진도 찍고 여러모로 고생을 했네요…
그렇게 마닐라 & 보라카이 여행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순간부터 또 오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국에 도착했죠…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다음에 기념일 여행으로 또 한번 가고 싶어요..
끝으로 마닐라의 토니님과 보라카이에 알버트님… 완전 재밌었구요…
담에 가게 되면 또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참~~ 현금영수증 부탁드릴께요… (011-9941-1051)
계좌번호는 외환은행 138-18-32631-3 이화정 입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