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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1박 +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
- 2008.10.28
- 김*용
- 2,231
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9일부터 싱가폴에서 1박 (자유여행)을 하고 발리로 들어 갔습니다. 아침에 싱가폴 가는 비행기라서 오후 3시쯤에 도착을 해서 다음날 5시까지 창이공항에 가는 자유여행이었는데 싱가폴 교통편이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는 돌아 볼 것은 많은데 시간이 금이라 택시를 주로 이용했는데 택시비가 장난이 아니었요. 센토사와 쥬롱새 공원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타운에 돌아 다녔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 알려 드려면 센토사에서 비치열차인가 타는 곳에서 식사는 사 먹지 마세요 한국인에게 맞지 않고, 돈 값어치 못해요. 센토사에서 언더월드는 볼만해요 사진에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거기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다른곳은 말하지 않아도 가볼만해요. 여행사에서 밀레니엄호텔이라고 자주 말하는데 앞으로는 M호텔이라고 해야 할 것에요 명칭이 M호텔로 바뀌었어요. 우리는 그것도 잘 모르고 밀레니엄 호텔만 자꾸 찾고 있었지요. ㅜ.ㅜ 호텔은 걱정하지 않아도 깨끗해요. 싱가폴에서 노실때에는 물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여유분으로 500ml인가 그것 몇개 가지고 가세요 받을 때도 없어요. 싱가폴에서 물 500ml 짜리 1800원에서 3달러 정도 해여 정말 싸먹기에는 정말 아까워요 ㅜ.ㅜ그리고 m호텔 옆으로 가다보면 편의점이 있고 그 옆에 beer 술집이 있는데 그곳에 가지 마세요. 그곳에는 외국인남자가 와서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를 술로 사는 그런 곳입니다. 우리는 그냥 맥주 한잔하려고 그냥 커플바지있고 갔는데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에요 그래서 하이네켄 맥주 2병 25달러 먹고 왓어요. 돈보다는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요 조심하세요
발리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없었어요. 저희는 환전을 안하고 달러로 계산을 했는데 여행가기 첫날 바로 루피아로 환전해서 다니세요 달러도 사용해도 되는데 잔돈같은 루피아가 절로 없어집니다. ㅜ.ㅜ 그리고 신부를 조금이라도 혼자 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잠깐동안 앞에가고 신부가 조금 뒤에 왔는데 발리 남자들이 휘바람 불고 그랬어요 조심하세요 발리 현지인 가이드가 수나마인데 한국말 그런대로 해서 소통하는 대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어요.
수나마씨에서 조금만 성의 표시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스탑와치 시계를 줬는데 아주 좋아 하시더라구요(사실 사발면 하나 남아서 그것도 주고 왔어요^^)앞으로 발리에 가실 신혼부부께서는 발리에 가이드나 기사님에게 조금만한 선물(그리 비싸지 않아도 좋습니다.)을 가지고 선물로 주고 오시면 더 좋은 추억 여행이 될것 같아요. 가족도 있으니 자식에게 주라고 한국 과자도 주고 와도 좋을 듯..........
전체적으로 천생 연분 닷컴을 알기 전에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가려고 했는데 천생연분 닷컴을 통해서 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조금은 걱정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만 천생연분을 통해서 간 것이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갔다와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지방에 사시는 분은 인천공항에서 지방으로 가는 교통편을 미리 아시고 항공을 이용할 것이면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저희는 그런 것 하지 않아서 인천공항에서 울산까지 오는데 생고생을 했습니다.
그리구 하나 속상했던거는요 분명히 일정표에는 새벽 6시에 인천공항으로 오라고 적혀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인천에서 숙박하면 그시간 못맞출까봐 잠도 안자고 밤 버스 6시간 타고 인천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한시간동안 사람도 안오고 전화도 안받구요...피곤할때 한시간은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해외여행 첨이라 그런지 뭐가 잘못된건가 걱정하구요.ㅜㅜ 한시간 뒤에 와서는 자기는 7시까지라고 적힌 종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진 몰겠지만 어쨋든 첫 출발을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지방에서 가는사람을 배려해서 정확히 기재해주세요. 그것빼군 다 좋았어요. ^^그럼 앞으로 가시는 분 좋은 여행 되세요 ^^
입금자 : 김수련
통장 번호 : 농협 815814-52-038892
전화 번호 : 010-4848-4217 -
발리(엘루이)
- 2008.10.27
- 나*주
- 2,702
안녕하세요
10.12일 출발해 발리 홍콩경유 5박 6일 다녀왔습니다
식당일 출발해 7시비행기로 홍콩가서 첫날은 일정업엇고요
다음날 발리로 출발~~
홍콩에서 발리가실때 발리돈(루피아) 환전하실때는요 발리공항에서 하는게 싸요
발리공항 너무작아서 줄겁나오래 서서 기다립니다 (1시간정도서 있었음)
글구 공항나가면 종이에 이름적은 아저씨들이 너무 마나서 당황햇는데 그분들 중에 이름보시고 잘찾아나가시면 됩니다
거의 커플끼리 마니다니시고요 많으면 2~3커플인데 대부분이 1커플만 다니세요
첫날은 원숭이사원가따 맛사지받는데요 이맛사지가 일정맛사지중에 젤좋아요
(요금 추가하셔서 받으셔도좋고 다른일정 맛사지는 추가하지마세요)
저녁먹구 숙소가는데요 탄성이 절로나옵니다
(정말사진이랑 똑같구요 발리는 다조아요..어느 빌라든 다 같을거가타요)
둘째날 래프팅햇는데요 여기서랑 조금다른경험을 하실수잇을거에요
(나름 추천해드려요)
셋째날은 바나나보트(물에안빠져요.) 수상스키(스릴절대업서요) 스킨스쿠버는 수영에 자신잇는분들만하세요
캔들디너는 사진이랑 같구요 분위기 최고에요
음..음...맛은 (하지만 너무 어둡다는거)
씨푸드는 6시경가자고 해야 노을도이꼬 좋답니다(늦음어두워요)
마지막날은 거의 쇼핑이구요 홍콩와서 야경20분정도보고 야시장 1시간정도보고
다음날은 다 쇼핑이에요
쇼핑할걸 아침 7시부터 기상해서 죙일돌려요
홍콩경유하실분들은 고려해보라고 하고싶네요
그냥 발리직항가서 일찍와서 하루라도 더 쉬세요
나름 노는것도 힘드러요
경유해서 비행기 타는시간도 만만치안고요 공항에서 기다리는것도 지겹답니다
그외 불편한것없이 저희는 잘 다녀왔어요
발리들어가실때 $30정도만 루피아로 바꾸실될거같고요
인도네이아 현지가이드.기사는월급이업고 우리가 물건사면 수수료받고 안사면
월급도 없고 한주일도못한데요
근데 정말 살게업어서 우리는 그냥 돈으로 드리고왔는데
나중에 이사실을 알게됏어요
나머지 가시는분들도 참고하시고 좋은여행되세요
나현주(국민 611225-01-031851) /공제는 당근~~~ -
눈부시게 맑은 섬, 코사무이
- 2008.10.27
- 김*호
- 2,104
10월 12일 좌충우돌 결혼식을 마치고 13일(월) 아침일찍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손을 꼭 잡고~~
초조하고 설레는 가슴으로 비행을 하고 도착한 곳은 방콕 공항,
그 곳에서 사무이행 비행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루했던지 가이드가 발마사지를 시켜주더군요ㅋ
처음 받아봤는데 1시간 가량 아주 편안 시간이었습니다.(코를 골며 단잠을^^;)
공항에서 밥을 간단하게 먹고 사무이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은 1시간~~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시내는 그렇게 화려하진 않았지만 야경이 그런데로 멋지더군요.
그렇게 밤 8,9시쯤 리조트에 도착한것 같아요. (칸타부리)
원래 일정보다 좀 늦었지만
도착해서 짐을 푸니 웬지 아늑한게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ㅋ
그렇게 장미 꽃잎으로 꾸며놓은 침대에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며
여독을 풀었지요~ 단잠을 쿨쿨~~
다음 날은 자유시간이 많아서 리조트를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리조트 앞에 멋진 해변이 있는데 리조트내 풀장이 잘 되어있어서 그곳에서 많이 놓았던것 같아요.
커플 마사지도 받고 노곤노곤~ 정말 행복한 휴양이 따로 없었지요.
오후쯤 되서 번화가인 차웽거리를 구경 가기로 했습니다.
볼 것, 신기한 것도 많고~ 물건구경&사람구경도 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웬 발마시지샵이 그렇게 많은지... 과일쥬스도 많이 팔고요.
역시 거기도 맥도날드, 버거킹, 스타벅스가 자리하고 있더군요.
택시도 무지 많은데... 시내에서 리조트로 가는 교통편이 없어서 무조건 택시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200바트~)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과자, 선크림 등... 필요한것들 사서 시 리트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일정은 배를 타고(2시간) 낭유안섬으로 향했는데요.
스노우쿨링도하고 수영도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정 중에 그곳에서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눈이 부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군요.
물 색도 예쁘고 물고기도 많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사무이!!ㅋㅋ 낭유안섬^^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9-479-5449
국민은행 / 21070204052288 / 고선경 -
싱가폴1박+엘루이 풀빌라3박
- 2008.10.27
- 신*희
- 2,210
싱가폴에서의 1박 2일 시간은 첫날은 자유, 둘째 날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보냈다.
싱가폴에 대해서 조사해 간 것 하나 없이 가이드의 추천에 따라 자유롭게 오후를 보냈다. 버스를 타는 것이 힘들어서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택시가 없는 곳은 정말 힘들었다. 별 다섯 개 M호텔(호텔 깔끔하고 좋다)에 짐풀고 무작정 자유여행을 나섰다. 싱가폴의 명동거리도 거닐고, 해변에서 유명한 씨푸드도 저녁먹고 세계 최고의 상가폴플라이어도 탔다. 야경이 끝내줬다. 30분밖에 타지못하는 거에 비하며 가격은 좀 비싼 것 같았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의 높이라는데...ㅋㅋ
그리고 다음날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센토사 섬도 들어가보고 멀라이언공원도 가고..점심먹고 맘편히 쇼핑하고 스타벅스에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발리에서의 3일 동안은 원 없이 쉬고 온 것 같다. 언제 또 휴양으로 여행을 가보겠는가 라는 생각에 발리를 택했었는데...그 선택에 후회 없다.
엘루이 풀빌라는 정말 깨끗하고 서비스 좋고 팁 안주면 안될 것 같고...신랑이랑 항상 고민했다. 오늘은 언제 얼마를 줄 것인지,..
현지 가이드였던 또니가 한국어에 약간 서툴렀던 것 빼고는 정말 착하고 친절해서 항상 기분이 좋았다. 팁도 충분히 주고 싶을 정도로 친철하고 성실한 면이 맘에 들었다.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발리에서의 진정한 첫날을 보냈는데...비가 너무 많이 와서 래프팅도 취소하고 숙소에서만 있었다. 캔들디너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있었던 것 같다. 둘째 날은 계획대로 해양스포츠를 즐겼는데 난 겁이 많아서 4가지 종목 중 스킨스쿠버는 하지 못했다. (신랑 혼자 했다.)
해양스포츠 할만하다. 마사지도 좋고...정말 잠이 솔솔 온다.
셋째 날도 날씨 좋고 해서 할거 다하고 기분 좋게 여행하고 왔다. 결혼의 꽃은 역시 신행이다. 신행가서 선물사야지 했는데 살 것도 없고 , 그래서 돈도 별로 안쓰고 왔다.
현금영수증 해주시고요(011-9048-7908)
후기금액 입금해주세요~(농협 217053 52 049776 신복희) -
푸켓 더빌리지 풀빌라...
- 2008.10.27
- 권*****현
- 2,310
안녕하세요?
10월 13일 월요일 3박 5일간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더빌리지 풀빌라를 이용했구요..
더빌리지 풀빌라는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한국인 보다는 유럽인위주로 객실예약을 받는 곳 이라고 가이드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자유롭구 외국이라는 곳에 여행을 왔다는것을 피부로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팀중에 한분이 빠통 파라곤리조트에 계셔서 그것이 약간 아쉽긴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피피섬인거 같아요.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수많은 열대어들과 에머랄드빛 물속은 정말이지 야!!!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지경이었죠...
어릴때 물에 빠져서 안좋은 기억이 있었던 저의 와이프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빌라에서 쉴까도 생각했었는데 물에 첨에들어갔을 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좋아라하는 외이프를 보구 정말 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옵션사항 중에는 강추입니다.
가이드 분도 너무나 좋았던거 같군요,,,약간은 어설프면서
순진한 모드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셨지요...
같이 여행했던 팀원들도 너무나 좋았구요...
김정환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여행 다녀왔구요.
내년에도 팀장님 신세점 저야할것 같네요....^^
그럼 고생들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참!!현금영수증도 해주시나요??
되신다면 부탁드릴께요.
011-9095-0290
계좌번호: 051-057623-01-014(기업) 예금주:권혁남 -
푸켓3박5일 여행 짧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 2008.10.27
- 김*호
- 2,262
여기에는 안나와있어서 비슷한 다이아몬드 클립으로 올렸지만. 저희는 파통 파라곤이라는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떠나 6시간만에 도착한 태국은 매우 덥지만 에어컨이 빠방한 나라였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자주 다녔지만 태국은 처음인지라 기대에 부푼마음을 안고 차에 올라 리조트에 도착하니 시설도 깔끔하고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내부에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춰줘있었습니다.
식사또한 우리입맞에 맞고 김치도 있어 식사하는데 어려움은 전혀. ㅋㅋ 아주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현지 가이드로 만나뵙게된 임진아차장님은 그곳에 가이드를 12년동안 해와서 경력에 걸맞는 노련한 안내로 피로하거나 힘들지 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저는 다시금 푸켓을 찾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ㅋ
여러분들도 푸켓에 다녀오세요 그리고 될수 있으면 일정을 휴식과 관광을 섞어서 좀 길게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PS .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위해서는 준비가 중요한거 아시죠?
아 그리고 현금영수증 처리좀 부탁 드립니다.
제 핸드폰 번호로 입력 부탁 드립니다. -
홍콩1박+발리3박+홍콩1박 다녀와서...
- 2008.10.26
- 김*은
- 2,547
10/12일날결혼하고 13일 오전10시CX항공으로 홍콩고고씽~~
전날 한숨도안자고 결혼한우리커플이였기에 등에 곰한마리업은듯...한피곤함..
그래두 비생기타면서 흥분에 들떠 홍콩도착하니...일단느낀건...축축함...
가이드님을 만나 에어포트에짐풀고 바로 자유여행...(천생연분님들...첫날어리둥절한데 자유여행은쫌 빼주세요...ㅠ이건아닌듯)2코스를 추천받아 빅토리아피크를향했는데...홍콩시내에서 3시간을 헤매다 결국엔 미아되서 가이드님께 전화드렸더니...냉랭하게...택시타시는거밖에방법이없어요...ㅠ택시비우리돈으로 7만원주고 관광하나도못하고...실컷걷다 호텔로와서 잠만잤다는...ㅠ
둘째날 발리고고씽...이젠 기내식이 질려가는듯...냄새...ㅠ
후기보지 가이드님 데와씨의 친절함이 있던데,...저희두 운좋게 데와가이드님...만나서 국제여행사에 계약하신 한커플과 3일내내 같이 다녔어요...
조촐히 2커플만 다니니 단합도잘되고 친해지구 재밌더라구요..다행이 나이대도엇비슷해서..ㅋ 도착하자마자 전신마사지받으러갔는데..거기서부터 기분살짝나빠짐...다른여행사커플은 패키지안에 전신다포함이구..저희는 발만되었어..다른커플그냥기다릴수도 없고 해서 얼굴+전신까지 추가돈주고 받았어요...미리얘기좀해주시지...어쨌든 마사지는 굳!!!피로싹풀리더라구요...
스테이크밥먹으로 고고씽...발리서는 좀 좋아보이는 레스토랑이였구요...
그담 우리의 기대주..라나디 풀빌라로 고고씽~~사진하고 똑같았구요...세심한 인사말과 구성들...(바디제품이나 미니바가 너무 잘되어있어요...)
다만...모기가 넘 많아서 문열고 못자겠더라구요...모기약챙겨가세요`~
2일날 본격적인관광....거북이섬투어하고 밥먹고...데와씨가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불편한점이 없었구요...발리에 한국사람너무많고 발리사람들도 한국말잘하는분들 넘 많아서...마치 한국인듯 착각이..ㅋㅋ
3일날 퀵실버크루즈하는데 원래 배멀리안하는체질이라 방심한듯...배멀미넘심해요...배가 크긴한데 그닥 아주좋진않구요..기름냄새랑 파도가 넘 심해...기미테나 마시는 멀미약챙겨가시면 도움되실듯...거기서 멀미알약주긴해도 소용없더라구요...한시간정도가서 섬주위 물위에서 해양스포츠하구...
4일날홍콩가려니...왜이리 아쉬운지..시간정말빨리가요..데와씨랑 동행한커플도 정들어 아쉽구...참, 컵라면이랑 튜브고추장은챙겨가시며 정말 유용해요...한일관이라고 식당겸 한국식품파는데 있는데 한국보다 싸지는 않는듯...
4일날 홍콩와서 야경보고 야시장살짝...30분...봤는데...이건뭐 티2개사니시간훌쩍~~시간조절 필요하겠어요...ㅠ
5일날 본격적인 쇼핑...명품관투어에 눈 휘둘그래..백하나 장만~^^
가이드님께서 델꼬가신 TSL에서 산 십이지간지팬던트...남편건 멀쩡한데 제꺼 돌아오는길에...따 하루차보고..잃어버렸어요...주신 가죽줄은 목에 있는데 팬던트만 떨어지고 없는거예요...어떡헤요...40만원날라가버림...ㅠ 넘 약하게 만든거같아요...방법없겠지요..아까워 며칠을 잠못잤답니다.혓바닥도사라고 해서 진맥해주는 한약방...ㅠ 약사라고 처방내려줘요..보이차사라고...저희는 한개 천원정도하는 홍콩판 맨소래담 두묶음 선물용으로 샀답니다. 홍콩가이드가 바뀌고..
여자분...말넘 막하시는듯...오자마다 반말섞으시구..혼자 오바하시구..ㅠ
게다가 운전기사 팁줘야한다며 10불짜리 선물3개보여주시며 사라하구...결국 돈찾는척하며 우린 안샀지만...반강요인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구성도 숙박시설도 맘에 들었구요...사진많이 찍고 기억에남을 허니문 보내고 왔답니다. 또 가고싶네요...천생연분텍~너무이뻐요..요거주셔서 짐찾을때 눈에확띄여 잘찾았어요..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우리은행 김정은 1002-733-833094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0-9346-9065번으루요^^ -
발리 샤니야스 3박5일후기요~!!
- 2008.10.25
- 최*윤
- 2,712
신혼여행후에 너무바빠서 이제야 올리네요^^;;
13일부터 17일까지 발리에서 여행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인지.. 발리공항이 그리 부산하진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까다롭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출발하기전에 면세점에서 시계를 하나씩 산지라 내껏처럼보이려 손목에 차고 공항을 나왔거든요..ㅋ
발리 입국심사가 끝나고 우리들 기다린 가이드 깔랑~~
너무 친절하고 귀엽기까지 했어요~ㅋ
처음날에는 가지마자 한국식당에가서 삼겹살에 쏘주한잔 했습니다..
역시 쏘주값이 비싸더군요..
저희는 갈떄 쏘주를 많이 챙겨갔기에..저녁마다 한국에서 챙겨온 쏘주로 파티를 했답니다..
저희가 간빌라는 샤니야스인대.. 깔끔하고 참 좋았어요..ㅋ
역시 풀빌라는 사생할이 다 보장된다는 장점이 정말 젤 좋았던것 같아요...
아침식사하러 가면 직원들이 방번호확인 후 다 치워놓고 한답니다..
밥먹고 오면 깨끗해진 빌라에서 또 신나게 놀았지요..ㅋ
매일 아침저녁으로 수영하고 정말 짱 좋았답니다..
그런대.. 둘쨋날 레프팅..
완젼 힘들었습니다.. 산을 오르락 내릭락해서 래프팅장소에도착..
무려 1시간 반정도 2시간정도인가?
노질을 하는대;;
와..팔이장난아니게 아프더군요;;;
급류도 별로 없었기에..계속 노만 저어야했다는사실..
레프팅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가..^^;;
배고 너무 날것고.. 레프팅을좀 개선해주셨음해요..ㅜㅜ
다음날 해양스포츠...
제트스키 장난이니게 잼이써요~~ㅋ
날씨가 엄청 뜨거워서 살다익고..
지금은 아주 보기싫게 살이 볏겨지고 있답니다^^;;
발리바다에갔는대.. 완젼 다 한국커플들~~^^;;
꼭 동해바다에 온것같았습니다...ㅋ 여기저기서 한국사람들소리만 나요..ㅋ
3박5일이 정말 너무 짧게 느껴지더군요..
오기 싫었어요~~
현정언니커플이랑 같이 다녔었는대 정말 너무 좋은 커플과함께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아..참.. 정말 행복한 신혼여행이었는대..
체크아웃할떄..기분이 나쁘더군요...
깨지도 않은 접시를 들고오더니 깨트렸다고 150000루피아를 내라더군요;;
그돈 낼수도 있었지만.. 황당해서 어이가 없더군요..
깔랑이 계속 통역해주고.. 저나여기저기 하더니..
싸인만하고 나왔다는....
마지막날 쫌 불미스러운 일이있었지만..그래도 발리여행 좋았습니다..
저흰 김치랑 라면이랑 김이랑 다 챙겨왔었어요..
정말 유용했습니다.. 김치없으면속이좀..ㅋㅋ
아참!샤니야스 냉장고안 끝내줍니다..
음료수와 백주들이 얼마나 많던지..다먹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른빌라는 돈추가라는대.. 냉장고에 가득찬 음료들와 정수기에 저흰정말 행복했답니다^^*
좋은여행 하고 왔습니다..감사해요~~~^^*
신한은행 110-206-551698 최향윤 -
세부 플랜테이션
- 2008.10.23
- 위*양
- 2,330
잘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신행이었어요...
원없이 물에서 놀았던거 같아요..
가이드 마이클님께서 일정을 잘 조절해 주시더라고요~
음식도 좀 짰지만 좋았구요..
여행전에 이것저것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이연진실장님 많이 감사 해여~
사진 한장 올립니당. ^^;
사진은 어메이징 쇼 끝나구..
사진찍는데.. 마이클님께서..
오빠들^^; 을 한데 모아 주셨어여...
국민 763201-01-298982 예금주 임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