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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데아리아..

    10월26일 예식을 하고 다음날 10/27발리로 떠난 김설 부용호 커플 입니다.
    처음에 여행사 위주로 알아 보다가 검색을 하다가 천생연분에 등록을 하게 됏습니다. 뭐 후기글도 좋구 문의를 하니 바로 연락두 오셨구 겸사겸사 또 이연진 실장님도 만나게 됐습니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던지 .
    빌라도 한참 고민을 한끝에 이연실 실장님의 적극추천으로 결정!! 감사 합니다 ^^
    근데 막상 갈려고 갈대 환율이 ㅠㅠ 그래두 어쩔수 없이 가기루 결정 .
    도착하자 마다 가이드 마데 동생과 현지 직업분이 마중이 나오셨더라구여 . 그날 스콜현상 땜에 비가 와서 걱정 했는데 큰 어려움 없이 도와주셨어여. 돌아 올때 티켓팅도 창가로 해달로 했는데 역시나 좋은 자리 해주셨구여 .
    숙소로 와서 보니 정말 사진이랑 같더라구여 . 도마뱀도 나올수 있다 해서 걱정했는데 애기 도마뱀 하나 발견 ㅋㅋ
    여러 일정이 있었는데 음.. 막상 생객했던거 보단 좀 ..
    어쨌든 너무 잘 쉬고 잘 놀고 돌아 왔습니다. 현지 직업분 가이드 마데 동생 운전기사 아저씨 숙소 직원분들 다 친철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후회 없는 결정 도와주신 이연실 실장님 감사 합니다^^ 친구도 여길 통해서 가고 싶다네여 ㅋㅋ
    다음에 저두 또 여행갈일 있음 여길 통해서 가려구여 그때도 많이 도와주세여^^

    참 후기비 입금해 주실꺼죠?
    신한은행 110-182-204759 김설 입니다^^

  2. 잘다녀왔습니다만..

    잘다녀왔습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이기에 왠만한건 즐겁게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그냥저냥 잘다녀왔습니다.
    저도 밑에 후기올리신분처럼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약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둘다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무.리.를 해서 푸켓 스리판와를 예약했습니다. 저희방은 주차장바로위, 스리판와리조트 제일 아래에 위치한 방이였고 사진처럼 나무로 모두 가려져 바다는 보이지않았습니다. 상품선전에 나와있는 사진만을 기대하고 갔던지라 황당 자체였습니다. 바다가 보이지않는걸 알았다면 그 비싼값을 치루고 스리판와를 가지 않았을겁니다. 게다가 주차장 바로위라 내내 자동차소리,오토바이소리를 들으며 지냈습니다. 가이드께 방을 바꿔줄수없느냐 물었더니 그럴려면 1인당 20만원을 더 내야 한다하더군요..ㅡㅡ

    작년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현지에서 돈을 쓸일은 기념품 사는것밖에 없었다고 말해서 약간의 달러와 바트만 환전해갔었습니다. 이튿날, 일정표에 있는 2시간짜리 마사지, 2시간을 더해 4시간을 하라해서 1인당 100달러씩 더 냈구요, 그 다음날은 스킨스쿠버추가 또 1인당 100달러씩 냈습니다. (전 스킨스쿠버는 하지도 못했습니다)
    어쨌든 모두 합해서 400달러의 추가비용을 냈습니다...
    스킨스쿠버는 신랑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마사지도 4시간이 너무 지루하긴했지만 남들도 다 하는거니까 어찌됐든간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3박5일을 보내고왔지만 내내 뭔가 게운치못한 기분입니다. 참, 저희는 같이 일정을 다닌 커플들이 모두 다른 여행사들을 통해 온 사람들이었는데, 환율상승으로인한 추가요금은 내지않았다고 하더군요...저희는 약정금액외에 환율상승으로 1인당 10만원씩 더 내고 갔는데 말이죠...
    신혼여행가실분들은 너무 일정표만 믿지마시고, 추가비용을 생각해 비용도 넉넉히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그런거 생각안하고 갔다가 현금인출기랑 카드랑 자알 이용하고 왔습니다.
    010-21-0885-665 국민은행 이연정입니다.

  3. 세부 플랜테이션 베이

    10월 27일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로 신혼여행 갔다왔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숙소가 처음 말씀해 주셨던 곳과 달라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저희는 풀장과 바로 연결되는 2층으로 예약했었는데 도착해보니 구석진 곳에 1층이더라고요..
    제가 담당자분께 계속 1층으로 바꿔달라고 했었는데 출발날까지 그런얘기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도착해보니 위치는 틀리지만 1층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1층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제일 먼저 난 1층방으로 바꿔줬나보다 했는데 다음날 저희랑 같이 움직이는 커플얘기를 들어보니 그 커플도 출발전에 들었던 방이 아니라고 실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만 속은게 아니라 같이 온 커플도 속은 거였습니다.
    기분 정말 나빴습니다.
    그전에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워터 엣진가 사진에서 보이는 풀장과 바로 사다리로 연결된 그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니깐 담당자분이 원터 엣지는 풀장과 멀리 떨어진 곳이고 라군뷰가 사진에서 보이는 풀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곳이라고 얘기해서 그런줄 알고 간거였는데..
    저희가 현지 가이드한테 방이 바뀐거 같다고 하니 제가 처음 인터넷으로 찾아 본 곳이 워터 엣지고 지금 묵고 있는 방은 라군 뷰라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처음 예약한 2층도 아니고 어둡고 컴컴하고 햇빛도 안 드는 1층방으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이드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혹시 세부로 가시는 분 있으면 퀴니를 조심하세요
    3박 5일 일정동안 계속 한국 식당만 데리고 다니고
    바가지 엄청 씌우고
    대충 예상은 했지만 해도해도 너무 했습니다.
    저희 여행 경비 350내고 거기가서 150정도 더 내고 마지막날 랍스터 먹으러 가자고 해서 우리는 여행경비에 포함된건줄 알고 따라갔는데 도착해서 음식 다 시켜놓고 뜬금없이 한 커플 당 우리나라 돈으로 30만원 씩 내라고 하고..
    첫날은 맥주 마시러 가자고했더니 안전한 곳으로 가자며 한국인이 하는 이상한 노래방 같은데로 데려가서 술 값을 50만원 정도 나오게 만들더라구요..
    결국 세 커플이 각각 16만원 정도를 냈습니다.
    저희 모두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먹고 그정도 나왔으면 아깝지나 않지..
    갔더니 우리나라 노래방보다 못한 곳에 맥주는 없고 양주세트만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무슨 룸 대여료도 내야한다고 하고..
    저희 생각에는 자기가 소개하고 소개료 받는 조건으로 그런곳으로만 데리고 다니는 거 같았습니다.
    첫째날 호핑투어하고 자기가 귀찮으니깐 젖은 수영복 입고 계속 저녁먹을때까지 끌고 다니더군요
    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둘째 날 2시 쯤 만나서 밥 먹고 저희가 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정해진 일정은 아무것도 없다고하면서 같이 일정 짜보자고 하더니 이것저것 옵션 엄청 많이 걸어서 150정도 추가하고..
    그전에 계속 원래 포함 사항이 뭐냐고 하니깐 포함 사항이 정해져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고..
    결국 이것저것 옵션 걸어서 여행 일정 짰더니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점심 먹고 숙소로 데려다 줬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어메이징 숀가 그거 하나보구..
    일정을 미리 짜 놨어야지 우리보구 그것도 다음날 일찍도 아니고 오후 늦게서야 만나서 일정 짜자고 하고..
    그리고 한명의 가이드가 일정이 다른 커플들을 함께 인솔하다보니 둘째날 저희 말고 그 가이드가 담당했던 다른 커플이 마지막 날이라서 오전에는 공항에 바래다 주고 난 후에 저희는 늦게 만나자 하더라구요.,
    비싼 돈 내고 여기까지 와서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퀴닌가 하는 그 가이드는 바가지 엄청 씌우고 마지막날까지 선물 사라고 계속 권하더군요
    떠나기 전 날 같이 한 커플과 술 마시면서 얘기했는데 그 커플도 그동안 얘기만 안했지 저희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 쇼핑센터가서 가이드가 권하는거 아무것도 사지 말자고 약속하고 그 다음날 저희는 가이드에게 쇼핑센터랑 시티투어 모두 취소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겠다고 했더니 시티투어는 취소해도 되는데 쇼핑센터는 관광청에서 두군데는 들리도록 지정해놔서 가야된다고 끌고 가더라구요
    이것 저것 권하는데 저희는 가이드가 권하는 태반크림이나 로얄제리 같은거 아무것도 안 사고 친구들 선물 조금만 샀습니다.
    그런데 한국 돌아와서 같이 움직였던 커플하고 연락해봤는데 그 가이드가 우리 로얄제리 사갔다고 그 언니네도 로얄제리 사라고 계속 권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어서..
    가서 옵션 건 150만원이야 다른 커플들 안한거 했다 셈 치고 별로 아깝지 않은데 랍스터 30만원이랑 그 이상한데서 마신 술 값 16만원은 정말 아까웠습니다.
    암튼 세부로 가시는 분은 퀴니를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객실 확인 꼭 잘 하고 가세요
    저희 두커플 모두 천생 연분에서 했는데 두 커플 다 방이 처음 설명듣고 예약했던거랑 다르더라고요
    이건 우연이나 실수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죠.
    후기비는 필요없습니다

  4. 발리 엘루이풀빌라2박+까르띠까리조트2박

    어쩌다 천생연분이란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약간 불안한(?)마음도 있었지만(환율때문에 여행사들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믿고 다녀온 발리 신혼여행....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잘 인도해준 현지가이드...리니 라는 여성분이 성실하게 잘 안내해주었고..한국말도 곧잘 해서 저희도 너무 편했답니다.
    리조트도 꾸따 시내랑 가까워서..관광후 신랑이랑 여행사 통해서 알게된 부부와 친해져서 같이 시내관광도 하고..너무 좋았답니다. 꾸따 시내는 우리나라 해운대같은 분위기에 대부분 서양사람들이라..정말 이국적이고..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구요..우연히 들어간 오션비치클럽 생각보다 저렴한 맥주값에 환상적인 쇼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강추!!)

    그리고 담당실장님이 추천해준 엘루이(블리블리)풀빌라..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 사진을 찍기 바빴고, 너무 깔끔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답니다. 신랑도 맘에 들어했구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고,,캔들디너도 환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신랑이랑 택시를 타고..덴빠사시장이란곳에도 가봤고(제일큰 재래시장..현지인들밖에 없어서..하두 쳐다봐서 주변만 돌아다녔죠..주변은 명동같은 분위기였어요), 꾸따시내에 다시가서 짝퉁쇼핑도 하구요..ㅎ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엘루이풀빌라 만의 이벤트였는데요..
    풀빌라 사장님이 진주사업을 하시는것 같았는데...추첨을 해서 진주를 선물하시는거였어요..제가 2등에 당첨되었는데...선물중에 두번째로 비싼거였데요..1등은 다이아몬드구요^^ 거기직원이 홍콩달러로 600달러 하는건데..저보고 엄청 행운아라고 하셨답니다. 목걸이와 팔찌,귀고리 셋트였어요^^
    행운아 맞죠? ㅎㅎ
    어쨌든 천생연분이란걸 통해서 이런 행운도 얻은것 같아서..기분좋았고, 신랑한테도 떳떳히 자랑했답니다.(제가 일방적으로 여행사를 골랐거든요 ㅋ)

    일정이 좀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나름 정말 알찬 여행이었답니다.
    감솨해용!!

    제일 453-20-269731 도연우
    현금영수증..016-529-5503 부탁해요^^

  5. 발리 더 클럽 풀빌라를 다녀와서....^^

    10월 25일 예식을 정신없이 마친후........
    푹쉬고 다음날 26일 발리로 go!go!go!~~~~~~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갔다.......인천공항 어찌나 넓고 사람이 많던지...
    신랑은 수하물을 붙이려고 기다리는동안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러 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ㅋㅋ아뿔사~~찾다 찾다 신랑을 못찾은 난 공중전화를
    찾아 신랑에게 전화를 했다.....서방...어디야?
    암튼 신랑에게 쫀스럽다구 어찌나 놀림을 받았던지....^^;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후 한참은 속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다 잠이 들었다.....
    잠시 잠을 잔 후 일어나 맛난 기대식을 먹고...발리에 도착했다.
    이런..........왠 비가 그렇게 쏟아지던지....우리는 조금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가이드 위라의 말로는 우기라 비가 오긴하는데 내일이 되면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들은 후 조금은 안심을 하고 빌라로 향했다.....
    빌라에 도착해 짐을 푼 후 빌라 곳곳을 살펴보고 사진도 찍은 후 발리에서의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둘째날....빌라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먹을만했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는데 신랑은 맛있다고 너무도 잘 먹었다....
    빵을 좋아하는 나는 빵이나와 맛나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아유강?으로 래프팅을 떠났다...
    윽........이건 무슨 래프팅인지..뭔지....처음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신이 나
    열씨미 열씨미 노를 저었는데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함께 래프팅을 도와주신 현지분은 한국말을 전혀 못하시고.....
    가다 가다 우리가 할수 있었던 말은.......finish? 뿐이었다.
    2시간이 흘렀을까? 아님 더 지났을까?
    드뎌 종착지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후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발리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최악의 식사였다..
    식사를 마친 후 빌라로 돌아와 마사지를 2시간 받았는데..
    몸에 무언가를 발라놓고는 둘이 화장실에 가서 어찌나 수다를 떨던지.....
    잠자다 깰 정도였다...ㅋㅋ그래도 마사지는 너무너무 시원했다..
    마사지를 마친 후 기다리던 캔들라이트 디너..
    발리하면 캔들라이트 디너라고 누가 이야기했던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틀렸다....그래도 케잌과 와인으로 둘이 분위기는 한껏
    즐길수 있었다..

    셋째날...빌라에서의 조식....신랑도 못먹겠던 눈치다...ㅋㅋㅋ
    방으로 들어가 준비해온 김과 컵라면 고추장을 얼른 꺼내와 먹었다..
    컵라면...이렇게 맛있었나???ㅋㅋ너무 맛있게 하나씩 뚝딱 해치웠다.
    아침을 먹은 후 크루즈를 타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로 출발....
    원주민 마을을 돌고 ....바닷가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잠수함도 타고....
    스노쿨링도 했는데...
    신랑에게 스노쿨링 장비는 사가자고 했는데...돈 아깝다고 하더니....
    누가 물었는지도 모를 장비를 입에 물어야하니....정말 사올껄 후회가 마구 마구
    밀려왔다...
    후회도 잠시..물속에 들어가니 숨은 쉬어야겠고....장비를 더 악!~물었다..ㅋㅋ
    정말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간상 바나나보트를 못탄게 참 아쉬었다.
    배안에서 먹은 부페식도 아주 맛있었다...........
    크루즈 일정을 마친후 마사지 샾으로 이동한 후...받은 마사지는...스톤 마사지..
    색다른 마사지였다....말그대로 돌을 이용해 하는 마사지...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았다..^^
    어제 래프팅을 너무 오래 관계로 둘다 다리에 알이 잔뜩 생긴 상태였다.ㅋㅋ
    체력장을 마친 후 다음날 몸상태라고나 할까?
    암튼 살짝 ~화가 났다..
    일정을 마친 후 짐바란 비치로 이동해 먹은 씨푸드...
    앙~~정말 맛있었다...양도 맛도 발리에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다...
    바닷가재...또 먹고 싶당...^^
    식사를 마친 후 헤드락?호텔인가? 바에 가서 시원하게 맥주도 한 잔 하고...
    사진도 몇장 찍고 숙소로 돌아왔다....발리에서의 세번째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넷째날.....원숭이숲.울루와뚜 절벽사원 정말 절경이었다...
    절벽사원은 그림같았다. 돌아서기 아쉬워서 사진에 많이 담아왔다....
    점심때 먹은 삼겹살...ㅋㅋ우리는 말없이 삼겹살과 김치...마늘을 먹었다.
    함께 했던 팀들도 정말 너무 맛있었는지 말없이 먹기만 했다....^^
    간단한 쇼핑을 하고....다시 마사지샾으로 향했다..
    이날의 마사지는 스포츠마사지...별로였다...난 너무 아프기만 했다...
    근데 신랑은 시원하고 좋았다고 한다...-.-
    저녁으로 신랑이 초밥은 좋아하지 않아 스테이크식으로 하기로 했는데..
    일이 꼬여서 ...초밥을 먹게되었다...헐~~
    정말이지 헐~~이었다...
    암튼 발리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을 먹고 난 후 난 체하고 말았다..

    이렇게 발리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많이 남기고....
    우리의 가이드 위라.......너무 너무 친절하고 ....멋진사람이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위라에게 소주를 선물로 주고 아쉽게 발리를 등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결혼 1주년때도 꼭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다...^^
    지켜지길 기도하며...ㅋ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1주년때도 여행 가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현금영수증부탁드립니다.....(010-3659-8179)
    국민은행 김정은 212301-04-167112

  6. 싱가폴1박&발리3박(엘루이풀빌라)

    안녕하세요... *^^*
    10월 19일 시작으로 4박 6일로 신행 다녀온 이경진, 성진우 커플입니다.
    18일 예식후 19일 아침뱅기로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좀더 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싱가폴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호텔 가서 체크인 하면서 천생연분에서 온 같은 일정인 다른 커플을 우연잖게 만나게 되었답니다.
    낯선땅에서 만나니 얼마나 방갑던지~ 그커플들과 인연이 되었던건지..
    신행 모든일정이 같아서 함께 다녔답니다..
    호텔에서 짐정리후 해변가 근처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고~(음식이 입에 맞아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밤에는 나이트사파리에 가서 구경도 했어요.. 싱가폴은 날씨가 변덕스럽더라고요~ 비가 오다 그치고 반복을 ^^;
    다음날 호텔 아침 식사는 뷔페였는데요.. 맛있었어요 ^^
    싱가폴 은도로도 한산하고 막히지 않고 너무 깨끗하고 살기 좋은곳 같았어요

    발리 엘루이 풀빌라에 저녁쯤 도착했어요..
    현지가이드분께서 친절하게 꽃목걸이와 과일바구니 선물을 주시며 방겨주었어요.. 엘루이 풀빌라에 도착! 밤이라 더욱 이쁜조명에 반하고~ 깨끗한 시설에 감사했어요.. 다만 아쉬운건.. 샤워기 물이 약했다는거 ^^;;
    풀빌라에서 나오는 식사도 맛있었고요.. 서비스도 좋았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 풀빌라 였던거 같아요~ 수영장물도 깨끗했고요..

    해양스포츠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스킨스쿠버 처음 물에 입수했을때 무서워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바윗돌에 상처를 입어 아직도 고생중인거 빼고는 ^^;;
    제트스키와 기타등등 모두 다 재미있었어요~
    저녁에 시내구경과 카페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풀빌라내에서 해주는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
    풀빌라 체크아웃때 진주로 장식된 선물로 주시고... ^^

    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더운거 빼고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가이드도 생각보다 훨씬 한국말을 잘하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더우니깐 사진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더라고요.. ㅋㅋ

    천생연분덕분에 좋은 추억과 평생에 한번인 신행 많은 추억 남기고 온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행 사진은 아직도 정리를 못해서 올리지 못했어요.. ^^;;

    여행다녀온후 온도차이 때문인지.. 감기에 바로 걸리더라고요~ ㅠㅠ
    지금 감기로 인해 고생중이예요 ^^;;
    훌쩍 되느라고 글쓰면서도 신행가서 재미있게 보낸 일정들이 많은데 다 기록하지 못한거 같네요...
    예비신혼부부님들!! 엘루이 풀빌라 너무 좋아요~ 꼭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천생연분 담당자 이규복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덕분에 헤매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다음에 여행갈일 있으면 또 찾아뵐께요... 수고하세요~


    현금영수증처리 부탁드려요! 011-9013-0446

    이경진 국민 210-21-1802-530

  7. 현금영수증 요망

    현금영수증 처리 해 주세요
    010-6325-6358

  8. 엘루이 풀빌라를 다녀와서

    저희는 10월11일 결혼해서 바로 인천공항에서 홍콩 경유해서 발리로 향했는데요..
    저는 처음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발리로 출발...그런데 현지 기상 상태가 안좋아서 1시간 30분 지연!! 신부랑 둘이서 홍콩 공항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찍고 물건 구경했더니 금방 가더군요!!
    발리 공항 도착!! 무슨 시골 간이역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공항에서 가이드 그대를 만나서 3박4일간 같이 돌아 다녔는데 착하고 친절하고 정말 괜찮은 가이드였습니다.
    발리는 20~30년전 우리나라 시골의 모습정도?? 고층 건물은 거의 없고 최고가 3~4층 정도..
    엘루이 풀빌라!!
    처음 보자 마자 사진이랑 정말꼭같네, 너무 좋다.. 그리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아융강레프팅하고 맛사지 정말 많이 받고, 3박 4일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엘루이 풀빌라 다른 분들이 말한대로 사진에 있는 모습 그대로...정말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캔들라이트 디너도 너무 좋았고 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왜케 아쉬운건지...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아쉬운 마음에 홍콩행 비행기를 다시 타고 홍콩야경과 야시장 구경...(비행기가 또 연착 하는 바람에 1시간 늦게 도착) 늦은 시간이서 그런지 기대이하였다.
    다음날은 홍콩 시내 쇼핑과 자유 일정, 우리는 홍콩에서 1박 추가 하여 자유 여행을 했는데 홍콩섬으로 넘어가서 트램이란 2층 전차타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다음날은 홍콩 디즈니 랜드도 구경 하였다. 장선희 실장님 말대로 홍콩에서 1박 추가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너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신혼 여행이 되었다..
    장선희 실장님과 권혁철씨 너무 고마웠고...발리에서 가이드 해줬던 그대역시 고맙다는 인사를 남김니다.

    신한은행 110-215-738286 유정석
    010-2787-8679(현금 영수증)

  9. 푸켓~ 너무 좋았어요~

    9/28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용~
    가기전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푸켓에 도착을 해보니 풀빌라(투빌라 타라)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임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당~^^*)

    홍콩 경유해서 4박6일로 갔는데 첫날 홍콩 A-one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그곳에서 우리들의 비상식량인 볶음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냥 푸켓으로 출발한거 있죠...
    푸켓에서 음식이 생각보다 안맞아서 놔두고온 김치가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3봉지를 가져갔는데 뜯어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놔두고 온것이 여행내내
    많이 생각이 났답니다~

    암튼 생각보다 풀빌라안에 수영장이 많이 넓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신랑도 수영을 잘 못하는데 수영장이 넓어서 이곳에서 나름 수영을 배우고
    왔다는^^

    암튼 저희 여행내내 기억에 남는것은 그 유명한 태국맛사지를 욱신하게
    받고 왔다눈...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는걸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들 아푸다고 하던데 전 맛사지하는 언니에게 세게~세게~를 외쳤는데도
    생각보다 덜 시원하더라고용~ 아무튼 걱정보다 너무 좋았어요~
    투빌라타라~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고 싶네용~^^
    담엔 가족들과 같이 가고프네용^^*

    김숙향(부산은행 036-12-105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