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린타풀빌라 후기^^1,669
- 글쓴이
- 홍*미
- 작성일
- 2008.04.15
알린타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
한달여 동안을 어디로갈까... 막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알린타를 선택했답니다
알린타 풀빌라를 도착하는순간.....
왜 고민을 했었나 싶을정도루 너무너무 이뿌더라구여~ 쵝오였습니다 ㅋ
신랑이랑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얼마나 찍었던지....
인터넷에서 보던 그대로더라구여~
공항에서 쫌 거리가 있어서 살짝 불편하기는 했는데.. 그래두 알린타의 배경을 생각하면은 그정도는 감수할 수가 있겠더라구여
그곳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 언니랑 저희를 3박 5일동안 재미나게 해주신 김기성 가이드님^^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걱정을 쫌 하구 갔었는데...
그 분들 덕분에 비용도 아깝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루 행복한 신행이었습니다
인생야그도 많이 해주시공 ㅋㅋ
첫날은 알린타에서 푸~욱 쉬는 하루였는데...
지루하진 않을까.. 하구 걱정했었는데 전혀... 시간이 왜케 빨리나가 싶을정도루 하루가 아까웠습니다 ^^ (저희에 경우에는.. ㅎ)
둘째날은 피피섬두가고 코끼리 트래킹도 하고... 빠통거리도 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싸이먼쇼도 보고... 굉장히 바쁜 하루였답니다...
게이 언냐들??? 어찌나 이쁜지...
저에게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답니다^^;;;
살짝쿵 야하면서... 어찌나 신기하던지...
다시 빠통거리에서 과감하게 놀고싶다라는 생각이.... ㅋㅋ
셋째날은 우리가 알린타를 떠나는 아쉬운 날이었답니다~
체크아웃을 하구 나오는데... 언제 이곳을 다시 또 와보나 싶은 맘에 울적했었지요~ 마지막날은 일정이 너무 어중간해서. 쪼금 아쉬웠습니다
신랑이랑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따로 앉게 되서 가믄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뎅... 다행이 그런일은 없어서...
스파 마사지를 받는데 홀딱 벗고 받는 마사지라서 엄청 창피했었지요 ㅎㅎㅎ
그래도 시원하기는 진짜 시원하더라구여
좋은 가격에 저희를 알린타 풀빌라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신 천생연분 여행사와.... 3박5일동안 저희 부부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행부부로 만들어주신 현지 가이드님과 김기성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
번창하시구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017-239248-02-504 우리은행.... 홍정미 ^^
이쪽으로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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