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에 결혼식을 하고 파타야 뷰탈레이 풀빌라로 여행을 다녀온 이석윤/이효진 커플입니당.
신혼여행후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이제야 글을 남기네욤..
우선 여행은 아주 잘 다녀왔어염.. 몸이 아팠던건 여행때문이 아니라
갠적으루 일이좀 있었구요^^ 여행은 진짜 즐거웠어여. 날씨도 너무 좋았구...
가이드 언니두 잘 챙겨주구 이것저것 잘 사주시구...
팀이 좀 많긴 했지만 그런대로 아주 즐거웠다는...ㅋㅋ
첨에 공항에 도착해서 입구를 잘못나가 다른팀들을 20분넘게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했구욤...
출구찾기가 넘 힘들더라구여..ㅡ.ㅜ(길치 아님)
맛사지 받는것두 너무 좋았구~~저녁때마다 다른 식사코스를 즐기는 재미도 좋았구욤~
한가지 흠이라면 날이 너무 더웠따는거~^^ 구래더 그덕에 개인수영장에서 열심히 놀수있었죠.
풀빌라 넘 이쁘구 맘에 들더라구요..둘이 지내기에 딱좋은...ㅋㅋ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쓸만하게 나온게 없더라구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구 자다가 감기가 들어버려서
몇일을 빌빌대며 다니긴 했지만 놀때는 또 아픈것도 잊겠더라구욤...
노는게 체질인듯..캬캬 사진도 올려볼께욤..그나마 괜찮게 나온 사진들..^^
뷰탈레이풀빌라 선택하고도 잘한건지 고민많이 했는데요 가보니까 후회는 없더라구염...
바다가 가까워서 밤에 놀러나갈수있었으면 좋았겠찌만 차로 나가야해서 엄두는 못냈구여..
그래도 개인풀장이 있어서 물놀이 하기 좋구 비키니수영복입어두 누가 머라안해서 넘 좋아여.ㅋㅋ
개인수영장 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