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로 4박5일동안 여행했던 신혼부부랍니다^^
드디어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출발한 날!
아침일찍 출발하여 보라카이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5시쯤 되더라구요...
첫날은 여독을 풀 수 있게 자유시간이 주어져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신혼여행은 다른 패키지여행들과는 다르게 여유시간을 주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다라구요... 아침도 천천히 먹고 일정이 있어도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째날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스포츠 및 배타고 나가서 낚시와 스노쿨링 등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누려보았습니다.
호텔이 그랜드 비스타로 바뀌면서 보라카이에 대한 인상이 더 좋아졌습니다.
풀빌라이면서 한 호실이 거의 30평은 될 것 같은 넓은 방에 지은지 얼마 안되는 새건물이라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얘기들어 보니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고 하드라구요... 여행사에서 신경써준 느낌이 들어서 괜시리 고마웠습니다^^ 정말~

다음날 스킨스쿠버와 버그카 등으로 끝으로 보라카이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끝냈습니다. 그랜드 비스타가 마음에 들어서 가기가 싫더라구욤ㅎㅎ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는 건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겠지만 버그카는 그 값에 비해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해양스포츠쪽으로 하심이 나으실 듯해요^^

그외에도 보라카이나 마닐라에서 보낸 일정은 대부분 만족스럽고 재미있었어요~~ 음식도 맛있고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라면 김 못먹구 버리구 왔습니당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려요~~ ^ㅁ^/


홍석필 : 010-3075-5480
계좌번호 : 200212-02-409040(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