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부터 1월10일까지 4박6일 발리 갔다왔습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했고 걱정도 많았는데욤...

어째뜬 비행기 시간이 길다는것에서 너무 지친상태로 발리에 도착했어요.

글구 풀빌라갔는데 벽에 도마뱀이!!!다행히 저희 빌라안에는 없었어요.ㅋ

빌라는 머..나무랄데 없이 너무 좋았어요..다음날 아침에 래프팅했는데 시간이 엄청 길어요..ㅠㅠ

첨엔 소리두 지르구 잼있는데 계곡에서 사진찍구부터는 점점 지겨워지고..ㅋㅋㅋ

근데 그쪽 사람들은 그 코스가 제일 짧은 코스라네요..;;; 바루 점심먹는데 역시 사장은 한국분..

돈추가하는거 없구요..음료는 돈내야해요..콜라 1달라..ㅋ 음식은 괜찮구..김치두 있어요!

글구 아로마마사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랑 저희오빠는 발리 갔던것 중에 맛사지가 제일

좋았어요...물론 래프팅도 잼있지만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그렇게 황제대접 받으

며 맛사지 받겠어요..저희는 일부로 다른일정 맛사지로 바꿔서 했네요..

신랑이랑 저랑 완젼 빠져가지구,,,,흐흐 넘 시원하구 좋았거등요

캔들라이트디너..예술입니다! 스테이크 맛있죠..풍경 쥑이죠..저희는 물놀이 좋아해서

디너후에 바로 꽃풀장에서 약 1시간가량 물놀이 했습니다.밤이라 쫌 무섭더군요..


자유시간엔 시내 쇼핑두 가구 풀장에서 놀구 해변에 갔는데 파도가 쎄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저녁은 한식인데 삼겹살 먹었습니다. 추가 4인분도 먹었죠..배부르게 오랜만에..너무 좋았어요!

그리구 면세점갔는데..생각보단 비싸구..좀 작아서..;;;;

스테이크먹구 인천발 비행기를 탔죠..ㅋ

한국와서 생각해보니 힘든것도 추억으로 남네요. 당시엔 죽을맛이지만!

마지막으루 즐거운 여행 신경써주신 김정환 과장님께 감사드려욥.

여러가지로 까탈스럽게 여러번 확인하구 그랬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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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번창하시기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