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들을보고나니 이제야 올리네요...

아직까지 일어나면 여기가 발리인지... 하고 생각합니다!

사실제가 임신7주째 간여행이라 편하지 않을꺼라 각오를하고 가서인지 아님 여러가지 옵션을 뒤로하고 빌라에서 쉬기만해서인지 정확히 뭐라 이야기 해드려야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일단 발리에 도착해서는 그곳사람들의 습성(?)상 인상찌프리게하는 세관사람들... 가방을 강재로 들어주고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 날씨...나가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등등 썩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에서 소개해준 현지 가이드가 너무나도 착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힘들다가도 늘 웃었습니다!
그 사람 보고싶어서 다시한번 가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도 친절하고 순수한 모습에 올때는 맘도 짠~~ 했어요 ^^
이동할때 중간중간 마주치는 다른여행사 가이드라 비교해가며 우리팀부부들은 없는돈 털어 뭐 하나 못사줘서 안달이었으니깐요.... ^^
여행이 참 편하고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빌라앞 K마트에 너구리가 파는데 물론 다른라면도 있구요... 얼마게요? 600원정도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다가 남편이 빌라에서 끓여줘서 입덧이 심한저도 음식걱정없이 잘 지내다가 왔구요 빌라식도 다~~ 맛있었어요

빌라에만 있었던 저희 부부는 빌라 직원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놀았는데요
어찌나 착하고 상냥한지.... 한국사람을 좋아하는 그들은 한국여자를 공주님 대하듯이 잘 해줘서 아주 편하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여행을 하지 않아서 발리에 대한 기억고 인상도 그리없고 그나마 있는것도 안좋은 기억이지만 헬리코니아의 기억과 그곳사람들의 따뜻함은 최고였습니다!

참... 헬리코니아 있을 사람들~~ 전 과일을 마니 사다 먹었는데요 바나나를 밖에다두고 아침에 일어나 나오면 새들이 다~~ 먹고 없으니깐 냉장보관하세요~~ ^^

낮에 걸어서 10분정도면 해변도 있구요 저처럼 아기랑 같이가는 신부들... 아님 쉬는걸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헬리코니아 강추요!!! ^^

신한은행 이주선 110 - 033 - 187384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