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박 6일코스의 수팔라이 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다음날인 3월 17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방콕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에 푸켓으로 가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방콕 에이원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에이원호텔은 매우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나오는 뷔페도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외국에 나가면 음식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음식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저희는 아침식사를 한후 아침에 나와주신 가이드님을 만나 방콕공항
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했구요!!
저희는 방콕 공항에서 갈때 작은 경비행기로 이동할줄 알았는데 타이항공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푸켓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가이드님 김성현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가이드님 굉장히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수팔라이에 책크인하고 짐풀고 잠깐의 휴식 저희는 바로 풀장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습니다. 수팔라이는 시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우 추천합니다, 한국사람들도 많이 없고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그리고 그날 환타지 쇼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진짜 짱입니다,
정말 두시간동안의 그 시원함이란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그외에 산호섬, 팡아만 해상국립공원 등 등 매우 만족했구요!!
정말 인생의 한번뿐인 허니문 아직도 설렘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과 친절하신 천생연분 직원분들 다음에 여행을 가도 꼭
천생연분을 통해서 가도록 마음먹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그럼 이만,,,
후기비 입금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 018-254-0684
은행명: 농협 ,예금주:김종연
계좌번호:603076-56-024064
조용한태국의 아침 수팔라이를 다녀오며..1,711
- 글쓴이
- 김*연
- 작성일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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