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와 홍콩 경유에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이 2박이 있기는 하지만 홍콩은 단순히 경유 차원이고 발리에서의 일정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발리는 예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습한 기온과 날씨도 그렇고 발전하지 못한 도시의 많은 모습들은 생각보다 실망이 컷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묶었던 풀빌라는 뉴가딩 풀빌라였는데요. 빌라는 좋았지만 음식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매일 삼일을 자는 내내 아침마다 계란후라이와 빵을 먹어야 했거든요. 참으로 고역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밥도 먹고 좋았다는데.. ㅠㅠ.신혼여행 상품이 다른 상품보다 비싼이유가 뭐냐고 물었을 때 음식이 잘 나온다고 했는데 그런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발리에서의 가이드분은 발리 현지인이었는데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지 여행상품이 여행사에 맞춰있다보니 생각보다 빌라내에서의 시간을 보낼 시간이 많이 없었고요. 발리 시내 구경이라던가 발리 시내에서의 구경은 거의 없었어요. 그게 많이 아쉬웠고요. 마지막 홍콩에서의 야경은 아주 멋졌습니다. 그게 사실은 기억이 제일 많이 남습니다. 홍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참고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시는 모든 분들이 드시는 씨푸드의 모습입니다. 맛있었지만 양이 적다는 후문이 많은 커플들의 불만이었습니다. 저희두요..
신경써주신 김정환 실장님 감사하고요. 현금영수증과 후기비 부탁드립니다.

현금영수증:016-434-5081
후기비: 전북은행 529-21-0358872 (김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