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해서 1박 싱가폴관광을 하고 그 다음날 발리로 들어갔습니다.
싱가폴에 도착하자 새벽1시쯤??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후끈후끈 거리더라구여
공항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 M호텔
걍 ~ 깔끔했어요
아침은 뭐 무난하게 부페식으로~~
오히려 저희 부부는 1박 싱가폴여행을 했지만 발리보단
나중에 더 싱가폴을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거리는 정말 깔끔했고 서울이랑은 비교할수없을정도로요
정말 살기 좋은곳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1박관광을 하고 발리 정말 기대 많이 했어요

발리에 도착하자 전통의상을 입고 젊은 가이드분이 환영을 해주더군요.
파라다이스 풀빌라는 사이트에나온 사진 그대로랍니다.
풀빌라이어서 그런지 둘이 지내기에 꽤 컸고 깔끔했어여
단지 안좋은점은 3일동안 메뉴가 3가지인데
매일 똑같답니다.
신랑은 빵, 전 인도식 볶음밥을 먹었는데
첫날, 둘째날은 무난하게 먹었지만 3째날은 지겨워서 도통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메뉴가 매일 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
참고로 저희는 김치랑 라면,고추장,김 준비해서 갖고가서 같이 먹었어여

발리여행하면서 안 좋은점 하나 말할꼐요
마지막날 관광인데요~~
여기저기 몇군데 상점을 들어가는데
사실 살거 별로 없어여
저희는 선물을 간단한거 몇개 싱가폴에서 사고
선물은 각각 다 생략하기로 했거든여
가는데마다 가이드분이 계쏙 시간끌고~~
저희는 사지는 않았지만 부담스럽더라구요
막 나오고 싶은데 .. ...
비행기타기전에 면세점 들르는데 거긴 편하게 쇼핑했죠
근데 면세점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면세점에서 사실분은 한국에서 나가기전에 사시거나 싱가폴에서 사세요~~

입금자명: 이은애
입금계좌:821-21-0608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