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23일 결혼해서 2월 24일 허니문여행을 다녀온
백상진♡권선미 부부입니다.~ㅋ

4박6일 코스로 싱가폴에서 하루를 지내고 발리 풀빌라에서
남은 일정을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기쁜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해서 처음으로 도착한
싱가폴의 인상은 정말 선진국이란 단어 그대로 깨끗하고
도시안의 수목원이라는 말을 현실로 다가오게 하더군요~
도착한 호텔도 편안하고 호텔안에 수영장도 굿~이었다는거죠 ㅎㅎㅎ
도시내에 건물들도 경치들도 너무나 좋왔어요~

발리에 도착해서 수이따라는 착한 가이드만나 그곳이름으로는
블리블리라는 곳으로 풀빌라를 확인하는순간~
역시 이정도는 되어야 우리의 신혼여행숙소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자기랑 미친듯이 풀빌라에서 신나게 놀아서 살이 너무타기도했답니다 ㅋㅋㅋ

풀빌라안에서의 코스도 맘에 들었구요
마사지도 너무너무 좋아요~ 마사지도 해양스포츠도 자기랑 더 추가해서
신나게 즐겼답니다.

아~ 바다에서 즐겼던 식사도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탁트인바닷가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랍스타와 해산물을
식사한다는게 너무너무 제 스타일인거있져 ㅎ

발리 현지 날씨가 우기라서 출발하면서 부터 걱정했던 우리였지만
하늘이 도와서 휴식시간과 수면시간에만 비가오고
밖에 나서려하면 귀신같이 비가 그쳤답니다.
발리있는 내내 말이죠~
이건 정말 대단한 운인거 맞죠???
오빠랑 들이서 우린 정말 잘살꺼라 했답니다~~ㅋㅋㅋ

그렇게 꿈같은 4박6일의 일정이 너무 아쉬워서 발리에서 돌아오기가
싫었지만 다음에 부모님들 모시고 오자는 오빠의 설득으로 겨우 맘추스리고
공항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어찌나 돌아오는길이 아쉽던지 비행기내내 창밖만 바라보며 발리를
잠시라도 더 눈에 담아오고 싶더라구요~

사진정리하며 여행후기 올리다보니 다시 생각나서 맘이 떨리네요
천생연분덕에 너무나 편안하고 즐겁게 저희의 허니문을 만든거 같아요.

저희의 허니문을 아름답게 추억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생연분에 너무 감사드려여~~
주변에 아는사람들에게도 강추할 생각입니다~~강추강추~!!! ㅋㅋㅋ

덕분에 여행잘했습니다. 천생연분 직원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시구요~
아~!! 오빠가 옆에서 현금영수증 이야기하네요~
해주실꺼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