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여행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 천생연분 정말 탁월한 선택
이였어요~ 여러가지 궁금한것도 많이 여러번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는 2월23일에 전주에서 식올리고 바로 인천공항에 갔지만 좀 늦었어요ㅠ
9시50분비행기로 필리핀항공 앞뒤로 떨어져갔지만 들뜬마음때문에 괜찮았어요~
거의4시간정도 지나 도착한 필리핀은 너무 덥더라구요;
마이클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현지 설명도 잘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첫째날은 너무 늦어 도착하자마자 리조트에가고 둘째날 부터 새벽부터 일어나
리조트 이곳저곳을 누비며 수영도 하고 정말 꿈만 같은 시간들이였어요.
3시간동안 받은 임페리얼 마사지는 지금도 정말 또 받고싶어요...
셋째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킨스쿠버를 하는데 바닷속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저는 식사도 현지식이 더 잘맞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또 한시간의 전신마사지를 받고 어메이징쇼를 봤어요.
태국과 달리 아담하지만 정말 여자가 봐도 이뿌더라구요~
넷째날은 신혼여행온 두팀과 호핑투어를 같이 갔어요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비도 오고 않좋았지만 기억에 더 많이 남아요
스노클링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물안경쓰면 누가누군지 모르겠더라구요
수영을 못해서 다른 신랑 다리를 붙잡고 가다가 깜짝놀랬어요. ㅋㅋ
마지막날 관광과 쇼핑을하고 오는데 어찌나 아쉬움이 남던지..
비행기타고 자고 가면서 꿈속에서도 필리핀에 있더라구요..
잊지못할 허니문 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한테도 여행잘하고왔다고 칭찬받았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
세부 허니문~♡1,744
- 글쓴이
- 배*아
- 작성일
-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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