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24일~2월28일 3박5일 태국 푸켓으로 다녀온 신랑 우종만_신부 백미선 입니다.

급하게 준비하느라 이곳저곳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확인하였고, 몇번의 상담을 통해 마음이 더욱더 다급해졌습니다.

남자팀장님(이름을 모르겠네요 죄송 ^^;)과 전화 통화 및 상담은 매번 할때마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으며,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는 면이 좋더군요.

지정담당자 이선영주임과 연결이 된후 연락이 힘들더군요. 바쁘셔서 그런것 같네요. 계약금을 송금하고 결혼식일주일남겨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세부일정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연락하였구요. 연락하면 일은 척척진행되더군요.

결혼식전날 최종통화후 설명하여주시다고 말씀하셨고. 연락이 또 지연되어 제가 직접 전화하였습니다. 설명은 천천히 잘해주시던데요 ^^;

첫날에 비행기를 타고 타이항공을 타고 한국에서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타이항공 괜찮습니다. 이룩할때 전혀 못느껴서 편안했구요. 착률할때 약간 떨림현상 ㅋㅋ 쫄았음 ㅋㅋ

태국에 도착하여 한국가이드를 만났으며, 무성히 할줄 알았지만, 센스있는가이들 만났고, 너무나 잘해주시던데요. 4팀이 이동하며 즐겼고요. 저희가 타고다이던 스타렉스같은차였고, 방금뽑은 새차입니다. ㅋㅋ 임시번호판 ㅋㅋ
다른팀은 오래된차도 있던데. 이건 뭐~ 운이죠~~ ㅋㅋ
가이드님 충분히 설명해주었고, 선택일정으로 온 우리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주었네요.

[파통파라곤리조트]
사진과 같음 아내는 너무나 좋아하던데요 침대에 장미꽃진열로 미소를 띄우네요 ㅎㅎ 수영장도 보기에는 낮아보였는데 1.2M정도 되더군요. 수영하기 딱좋았어요
호텍음식도 아침3끼를 먹었는데 종류가 다양하여 3끼정도는 매일같은 메뉴라도 질리지 않아요 ^^ 리조트에는 뱀과도마뱀은 보질 못했네요 있다고는 하네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해변비치도 있어서 사진찍고 놀았어요... 근데 들어갈려면 돈내야될것 같아서 주위에서 놀았어요 ㅎㅎ

[안마서비스]
기본은 스크럽&오일 두가지구요 얼굴과발맛사지 추가입니다.
2시간동안 받았구요. 다시 태국가고 싶을정도로 좋더군요 ^^
팁3달러 줬어요 ㅋㅋ 보통 1달러 내더군요 아깝지 않았어요 ㅎㅎ

[코끼리트래킹]
짧은 거리지만 신기하고 약간 스릴있던데요 ㅎㅎ 근처에 뱀하고 찍는것과 원숭이와 찍는것도 있어요... 코끼리빼고는 다 약간의 팁을 줘야 합니다.

[피피섬]
유람선 관광에서 스노쿨링(일인당100달러 현지에서 지출) 신기하고 좋았구요. 약간서운한건 사람들이 많아서 근처에서만 했다는게 아쉽더군요 멀리 다니면 더 좋았을텐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한정된곳에서만 있어야 되요. 안전을 위해 ^^:;

[팡아만]
스피드 보트로 멀리 들어가더라구요. 영화속에서 봤던 곳이 나옵니다.
약식카누를 선택으로 타게 될텐데 이건 개인편차가 많아서 저흰 별루였어요~

[게이쇼]
이상할줄 알았던 게이쇼 대단하더군요. 준비한 모습 사이먼클럽에서 활동하는 게이는 프로정신이 있던데요. 음... 뮤지컬 같았어요. 일단 보셔요~ GOOD~


[최종의견]
스케줄이 바쁘니, 활동적이신분들은 강추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불편점이나 문제있으면 다시 말씀하거나 얘기하시면 친절히
설명과 서비스 해주네요... 천생연분닷컴 번창하세요...

광고하께요... ㅋㅋ

하나은행 우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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