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도착하였어도 싱가폴은 듣던데로 깨끗한 이미지를 가져다 주었다.
단지 경우지로 들르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1박을 더 추가하여 지인도 만나고 남다른 추억을 만들었고 발리고 출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이드 수까
향기로운 꽃 목걸이와 과일바구니는 왠지 쑥스러움이...
산 중턱에 있는 비버리힐즈 빌라
이미지로만 생각하던 모습들이 눈 앞에 펼쳐지니 그 감동은 말로 표현 할수 없었다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감탄사만 연발하고, 보는 것만으로는 너무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두어서야 진정을 할수 있었다.
첫날부터 비버리힐즈에 머무는 3박 동안 정말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비버리힐즈에서의 아보카도 마사지(강추!! 정말 마사지란 이런것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음), 엄마가 만들어준듯한 정말 맛있는 한식, 서비스의 신라면과 너구리, 정말 잊을수 없는 환상의 캔들라이트 드너(어느 스테이크 집에 가더라고 그런 맛은 없을 것이다. 멋도 멋이지만 그 맛이란^^)
그리고 우거진 숲에서의 레프팅,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생애 첫 경험인 스킨스쿠버 (살아서 이렇게 여행 후기를 쓸줄은 몰랐다. 수영도 못하면서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택하여 죽다가 살아남ㅋㅋ)
이러한 여러 추억이 정말 무엇가도 바꿀 수 없는 멋진 경험이었다.
멋진 여행이 될수 있게 도와준 천생연분닷컴 강추!!!
정말 황상적이였어요
감사해요^^
싱가폴2박 발리3박^^1,862
- 글쓴이
- 장*미
- 작성일
-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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