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신혼 여행 다녀온지도 벌써 1년이 넘어버렸네요
여행이 좋아서 바로 후기도 올리고
1년 후 꼭 다시 오자고 약속도했었는뎅...
그때 저희 담당이셨던 계장님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계장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던 신혼 여행 되엇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 때 추억이 생각나 지금이라도 후기 올리고 싶은 맘들어 올립니다.
일정은 알고 갔던 거처럼 이뤄져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스킨스쿠버 강습
바나나 보트
만다라 스파 맛사지
라이브 카페
호핑 투어
ATM 산악 오토바이
가이드의 주의에도 불구하고 제 부주의로 오토바이 앰블런스 신세를 지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서운했던건 오토바이 탄 이후 먹었던 점심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신선한 요리도 막 준비한 요리도 아니고,, 호텔안의 식사가 그립더군요..
어메이징 쇼-서프라~이즈!!!
마지막날
오전 자유 시간
이때 리조트 내 스킨스쿠버 신나게 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둘다 수영도 못하면서
그 망망대해를 어찌 그 빠른 속도로 질주할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후에 경비행기타기..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세부 보홀 섬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이니 저녁 시간도 자유~^^
지금도 신혼 여행 생각하면
준비로 쌓였던 피곤을 싹 풀어주었던 맛사지 받았던 것과
마지막 날 호텔 주위 산책하며 이야기 나눈것
그때 호텔 야경과 어울어지던 라이브 음악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답니다.
그 때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었는데... 쩝^^:
세부 올 때는 비행기 안에서 까만 하늘에 은하수를 볼 기회를
갈 때는 뭉게구름 원없이 볼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좋았습니다.
앞으로 또 좋은 여행 계획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장님과 천생연분직원여러분 모두 감사해용^^:
(우리은행 237-100060-02-101 김정희 )
좋았던 추억 아직도 기억합니다^^1,917
- 글쓴이
- 김*희
- 작성일
- 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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