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0일 싱가폴1박 발리 더 카야나 풀빌라 3박
이렇게 4박 6일 신혼여행 다녀온 새댁입니다^^*
벌써부터 그 때 그 곳 그 행복함들이 그립습니다...
우선, 제가 천생연분 닷컴을 알고, 또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많이 참고하여 최종 결정을 했기 때문에 후기를 자세히 올려 드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신행준비를 하면서 다른 모두투어나 하나투어같은 대형 여행사를
통해서도 알아보고 했지만, 천생연분의 생소함 때문에 약간 망설였지만
좋은 후기평과 친절한 상담을 통해서 신뢰를 얻게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웨딩 박람회에도 참가한 업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제 결정은
정말 탁월했다는 것을 신행가서, 그리고 돌아와보니 더욱 잘 알겠더군요
말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신랑이랑 싱가폴에서 하루 들렀다가 발리로 가기로 했는데요
도시국가라서 만만히 볼 싱가폴이 아닙니다
첫날은 21일 오전 한시반쯤 호텔에 들어갔으니 싱가폴 둘러볼 수도 없었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싱가폴에 왔으니 머라이언파크는 안가볼 수 없더군요
머라이언 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싱가폴 다녀온 티가 나니 ㅎㅎ
머라이언파크앞에서 몇장찍고 공원좀 걷다가 선텍시티라는 쇼핑몰에가서
몇가지 쇼핑하고 바로 발리행에 몸을 실었습니다 꼭 다시 싱가폴 오자고 신랑하고 약속을 하면서...ㅎㅎ
팁***싱가폴 창이공항내 면세점에서는 많이 사지마세요
그닥 많이 싸지도 않고 발리 입국할때 정말 가방 오픈해서 검사합니다.
(저희는 신발은 신고 포장지 뜯고 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속옷을 일부러
뚜겅열면 바로 보이게... 그곳에선 다른사람의 속옷을 보는게 아주
부끄러운 일 이라고 들었기에 일부러 황급히 닫게하기 위한 어설픈
술수였지만 눈치로는 약간 먹힌듯 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들춰보더니
패스 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발리에서
너무 친절하고 꼼꼼한 좋은 가이드 까뚯? 을 만났습니다
현지 발음이 어렵지만 까뚯으로 통했죠^^* 까뚯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