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엘루이 풀빌라 다년온 후기 입니다.
싱가포르 경유하여 갔구요. 싱가포르 항공 비교적 서비스 괜찮습니다.
처음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인과 현지인 가이드가 마중나와 있는데..
모두 친절히 맞아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풀빌라 처음 도착해서..밤에 풀빌라를 본 느낌은 아늑한 느낌이었고,
등불과 함께 비쳐지는 방과 풀은 동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신부도 매우 만족해 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부엌이 야외에 있어 위생상 그랬구요..도마뱀과 개미가
많아 제 신부가 깜짝 깜짝 놀랬었습니다.
근데 방안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하룻밤을 새고
둘째날 빌라 내에서 쉬면서 수영을 했는데..풀이 작긴 하더라구요
흐르는 물이라 깨끗한데..풀이 작은게 아쉬었습니다.
저녁에 짐바란비치에서 해산물요리를 먹는데..나름 맛있었습니다..
가재,새우,게,생선등이 나오는데..현지식이라 음식 경험도 한 거 같구요..
셋째날 스파 페이셜 마사지를 받는데..어찌나 시원하던지..마사지실은
분위기가 목욕탕 같던데..마사지사들은 잘 하더라구요....시원함에 실내 인테리어
탓을 못 하겠더라구요..
로맨틱캔들라이트 디너..빌라에 한사람이 와서 스테이크 요리와 함께 준비를 해주는데...약간 측은함이 있어 팁을 줬습니다..음식은 입맛에 맞았습니다.
조금 어두운게 흠이었구요..
마지막날 울루와뚜 사원에 갔는데..정말 경치가 좋았지만..너무 더워서..시원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쇼핑을 3군데 하는데..
알뜰하게 꼭 필요한 코스로 선정이 된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발리 풀빌라가 이런 곳이구나 하는 경험을 했구요..다른데를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했지만,,저렴하게 선택한 곳이라..만족도는 보통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 바닷가에 가기가 힘들고, 부엌이 야외에 있어 식기류의 위생문제 입니다.
SC제일은행
604-20-462132
이상철 입금 해주세요.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3박1,785
- 글쓴이
- 이*철
- 작성일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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