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는 결혼식 마치고 2025.02.10 ~ 2025.02.16 / 5박 7일동안 태국 카오락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둘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가서 어떻게 지내다올까 걱정아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첫날부터 마지막 돌아오는날까지 함께해주신 조미정 팀장님 덕분에 5박 7일 마음편히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
첫날 도착하자마자 칼리마 리조트에서 3박을 하게되었는데
침대에 저렇게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처음부터 기분좋게 시작!
저녁에 본 칼리마 리조트 야경이에요
★ 첫째날엔 새벽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잠들었습니다
★ 둘째날 ATV랑 뱀부트래킹 체험했는데
ATV는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수 있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후에 뱀부 트레킹은 잔잔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어 좋았어요!
그리고 그날저녁 조미정팀장님 추천으로 '로맨틱디너'를 예약해 저녁먹었는데
해변가에서 먹는 저녁과 선셋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음식 나오는 모든 종류가 다 맛있었어요! (호불호 거의 없을맛!)
★셋째날 씨밀란 섬투어를 다녀왔는데 인생에 이렇게 깨끗하고 맑은 바다는 처음봐요!
배타고 들어가는 중간중간 스노쿨링 3번 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둘다 물을 무서워해서 ㅠ.ㅠ
한번 시도해보고 남은 2번은 못했지만, 그래도 해볼 수 없던 경험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씨밀란섬 모래사장에 누워만 있어도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씨밀란 섬투어 마치고나서 방니앙 야시장 들려서 이것저것 사서 리조트 복귀! 이날 너무 피곤해서 밥먹고 바로 뻗었네요!
★ 넷째날 칼리마에서 체크아웃하고, 칼리마 스파도받고!
르메르디앙으로 리조트 옮겼는데, 이야~! 들어가는순간 개별풀도 크고, 방 컨디션또한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또 다른 여행을 온 기분이었습니다! (가자마자 룸서비스 마구마구 시켜먹기)
이렇게 5일째되는 마지막날까지 신랑이랑 풀빌라에서 눈뜨면 수영하고, 먹고 또 수영하고 그렇게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돌아오는 마지막날 푸켓에서 전신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고 참 알차게 보낸거같네요
마지막날 조미정팀장님이 공항가는길에 배웅해주시고 인사해주시는데 솔직히 눈물날뻔했는데.. 꾹 참았습니다
배멀미 할까 멀미약도 챙겨주시고, 피부 탄다고 알로에 크림이며, 피부에 좋은거 이것저것 챙겨다주시고, 배고플까봐 이것저것 간식도 챙겨주시고
오래 뵌건 아니지만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타국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나봐요
조미정 팀장님 5박7일 내내 너~무 든든했고, 덕분에 마음편히 5박 7일 잘 보내다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좋은 리조트, 좋은 사람들, 좋은곳에서 덕분에 잘 쉬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난거같아 아쉽지만
다음에 꼭 또 가려고합니다! 카오락 태국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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