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에 20일 날 결혼식을 치른 신랑 입니다.

멋있게 결혼식을 마치고 21일 허니문을 떠나기전에 과거 올해 초쯤 천생연분 이라는 업체를 만나게 되었고 회사에서 신규호 매니점님을 만나게 되었다.

신규호 매니저님에게 많은 허니문 장소를 안내 받았고 그 중 우린 태국의 푸켓으로 결정하였다.

사실 신랑인 나나 신부도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인지라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면서 했는데 신규호 매니저님이 착하게 잘 안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기 전 일주일 전 까지도 연락드려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도와주신 신규호 매니저님 감사드려요.

그렇게 20일 식을 마치고 21일 인천공항으로 가서 푸켓행 비행기를 타고 푸켓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건 태국가이드님(쨘님)이였다. 우리을 안내해 버스로 안내해 주셧고 허니문 기간동안 안전운전을 맡아주실 기사님(찟님)이 짐도 다 실어주시고 버스에 탑승해서 한국가이드 분이신 박소희 실장님과 인사를 했다(실장님 최고이신 분!)

그렇게 첫인사를 나누면 일단 먼저 숙소로 향햤고 그랜드 머큐어 라는 숙고에가서 먼저 짐풀고 비행이 힘들었는지 바로 신랑신부 모두 기절~

그렇게 다음날을 맞아 처음으로 가본곳은 왓찰롱 사원이였다. 사원으로 이동하면서도 버스에서 박소희 실장님과 재미난 담소도 나누며 이동하려 관람하고 두번째로는 푸켓의 꽃인 스파. 로얄스파을 받으러 갔다 실장님이 강추 했었는데(강추 인정) 로얄 스파 받으면 비행기나 이런 피곤함이 싹 가시면서 마사지를 받고 배가 고팟는데 딱 폭립전문점인 너티누리스라는 곳에서 세트메뉴에 아이스크림까지 마있게 먹고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루리 했다

다음날은 태국의 곷중 또한가지 라차섬이였다 라차섬은 그냥 말이 안되게 바다 색이 에메랄드였다 10미터 바닷속이 다 훤히 보일정도로 이뻣고 스노쿨링도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물놀이면 당연 힘들 몸을 로얄스파로 몸을 녹여줬다 그리고 물놀이 스파하면 또 배가 고프기도 한게 한식이 그리워질대 딱 간판자체가 '한국식당'인 곳으로 가서 삼겹살 크~ 너무 맛있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를때 바통비치 나이트 투어하면서 소화도 시키고 많은 구경거리를 하다가 실장님이 추천해 줬던 게이쇼를 보러갔다(진짜 강추!) 너무 재밌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그랜드 머큐어 리조트 체크아웃하고 점심은 당연 실장님 추천인 태쿡 랍스터랑 타이거 새우 먹방 진짜 너무너무 존맛! 배도 채우고 허니문의 하이라이트 였던 더 쇼어 풀빌라로 이동해서 체크인하고 들어갔던 방은 지금도 다시 가고 내일도 가고 싶은 그곳이였다 환상의 곳이였던거다. 그러게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저녁엔 칠바마켓 나들이를 가서 구경도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놀다가 숙소로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다음날 눈뜬 더쇼어 풀빌라의 전경은 그냥 미쳤다. 말로 표현이 안된다. 이 하루는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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