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벌써 다녀온지..

간단하게만 적을께요..

1. 가이드 너무 훌륭..
메르따? 라는 이름의 가이드였는데
우기여서 날씨도 일정도 좋지 않았는데
우리 잘 맞춰주고 재미있게 해주고
한국말은 어찌나 잘 하시던지..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도와주셨음.

2. 짐바란 해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해변이었어요...

3. 쿠데타라는 카페&바
바다를 마주보며 맥주한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 날씨가 안좋아져서 바다가에서 일정을 제대로 못함.
5. 빌라가 아직 시스템이 안갖춰져 있어서 전화기도 없었음. -_-;



신혼여행..
즐겁고 행복하고 생각보다 음식도 잘 맞고
맛사지도 실컷 -_-;;;; 너무 실컷 받고..
싱가폴 경유지에서도 즐거웠지만..
다시 발리 가라고 그럼 안갈 것 같다는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계좌번호 국민 863-21-0147-478 전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