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일 보라카이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마닐라1박에 보라카이 3박 코스였는데요..
토요일 저녁 김해서 출발~
마닐라 도착하니 벌써 저녁 11시가 넘드라구요..
같이온 팀을 기다린다구 30~40분 소요했는데요...
덕분에 가이드님께 맛난 차대접받았네요..
1일은 넘 피곤해 그리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2일은 경비행기를 타고 배를타고 보라카이로 도착했는데요..
가이드님께서 일정 조정이 팀별로 가능하다고해서..
우린 피곤하단 핑게로 바닷가에서 맛사지 살짝받고 휴식~
3일은 바다에서 놀기좋은 날씨,기온.. 완전여름날씨루 최고였어요.
화이트센드를 밟고 선착장으로가서 배타구 낚시도하구
스노클링도하구요.. 참 스노클링하다 남의 남편 손 잘못잡아
눈총두 받았네용..^^
밤엔 주로 비취를 따라 산책했는데..
한국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상점 사람들도 거의 한국말하더라구요..ㅋ
4일째 스쿠버다이빙..기타등등
5일째 한국으로..
지내는동안 날씨도 넘 좋았고 같이 한 현미씨 부부랑도 넘 잘지내서
지금도 연락하고 멜을 주고 받네요~~
다시 가고 프네요~보라카이~~
저두 입금부탁드릴께요
국민) 849502-01-471147 김문주
마닐라/보라카이~~1,698
- 글쓴이
- 김*주
- 작성일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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