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빌라 밖에서 입니다..
처음 사진은 우리 가이드 아저씨 자이안따!! 짐바란 해변에서..해지고 나면 더 아름다워요~~
40세 정도이신데, 흰두교신자라서 술이나 고기를 전혀 안드신다네요.. 그래서 술한잔 같이 못했어요... 저희가 식당이나 어디나 가면 패키지 포함이외에 더 시켜먹고 ,구경 오래하고 그래서 항상 일정이 딜레이 되고 했는데, 잘 기다려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짐도 잘 들어주시고..... 한국에도 2007년에 오신적이 있다고 하셔셔 그 얘기도 많이 하고 아무튼 나이 많으시지만 정중하시고 잘 안내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는 아는 분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식당이나 이런곳에서는 항상 자리 피해주시고 그랬어요...
두번째 사진은 짐바란해변이후 마차타고 꾸따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 같은곳!!
맥주 한잔(패키지는 맥주한병입니다..ㅠㅠ)만은 아쉬워~ 칵테일하고 피자 시켜먹었지요.. 저는 시내음식이 더 맛있었어요..
세번째는 빌라 자유일정 인날 꾸따시내 나가서 입니다.. 타투 골목앞에서~~
블리블리빌라에서 택시를 콜하면 7천원정도면 갈수있습니다. (기사들이 영어는 다들한다고 함) 올때는 셔틀이 있는걸 확인하고 7시 30분에 마타하리에서 픽업 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만 잘 활용하시면 시내 나갈때도 빌라에서 태워줍니다.
마지막 사진은 빌라앞에서 찍은거에요... 맞은편은 논인데요... 요기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발리의 압구정같은 곳이 나옵니다.^^
저희는 빌라에 매료되어 예정에 없던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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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016-9538-6004 입돠~
허니문 고고씽31,826
- 글쓴이
- w********9
- 작성일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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