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나 다 똑같은 맘으로~저희 부부 역시 부푼 기대를 안고 신행을
떠났습니다! 부산-> 홍콩출발은 도착한 순서대로 자리 배정을 하더군요
6시쯤 도착했는데 안타깝게 좌석이 떨어지더군요 = =;;
안타까운 맘에 홍콩까지,,, 홍콩에서 꿈에 그리던 발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기다렸던 숙소로 도착했을때,
사실 넘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제가 그렸던 빌라는 아니였던것 같애여
그리고 숙소 도착하기전 동행커플들 빌라를 구경하고 와서 그런지
비교도 되기도 하구 = =;;
저희가 고른 빌라가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못가게되서 변경된 빌라라
혹시나 다른곳으로 변경 가능한지 담당자님께 문자날렸더니 바로 콜~ㅋㅋ
다행히 제 앞주에 다녀온 친구가 여긴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돼서 다른빌라처럼
전화기가 없기 때문에 핸폰을 로밍을 권하더군요
나름대루 해결책을 찾았고 담담자님께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그리고 모든일을 재껴두고 현지 담당자님께서 오셔서 많은 얘기도 해주시고
신행에 하이라이트인 캔들디너도 직접 꾸며주시고 좋아하시는 음악씨디도
갔다주시고 ㅋㅋ
100% 만족한 신행은 아니였지만, 그래두 불만족에 귀기울여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박선화 계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발리 가이드인 라이씨 정말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고,,,저희가
요구한거 불만없이 다 해결해주셔서 고맙다는말 전해주세요^^

*농협 873-12-109397 나인주
저희도 현금영수증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