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싱가폴 경유 1일하고 발리로 다녀왔는데..
이것 저것 준비하고 집들이하고...하느라
이제 글을 올립니다..
사진과 같이 똑같구요~~
풀빌라라서 좀심심한건 있었어요...
빌라에 대한 불만은 심심한거 빼고 없었는데.
다른 일정들이 별루 맘에 안들었던거 빼곤...
특히.. 가이드가 선물샆에가서 물건 산걸 얼마샀냐구 물어 보면서
운전기사랑 자기들 앞으로 얼마 떨어지니다고 바로 핸드폰으로
계산하는거 있져~~
처음에 선물안사고 백화점이나 그런곳에서 사려구 했더니
그렇게 착하게 굴던 가이드가... 얼굴이 굳어 지면서... 별말 없이
움직여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그럼 그곳으로 가자고 하니까
얼굴색이 바뀌면서.. 말도막 걸고 농담도 하고...
정말 실망을 좀 하긴 했는데... 그사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겠구나... 라고 생각 하고 말았답니다..
발리는.. 정말 갈곳도 없고.. 차로 이동하는것도 많고
바다는 원래 더럽다는거 알고 갔지만.. 좀 실망 스럽기도 하고...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풀빌라 아니라면 발리는 비추에용~
계좌번호 남겨용~~
223-016180-02015 기업은행(심수현)
프라다 풀빌라1,651
- 글쓴이
- 오*****현
- 작성일
-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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