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1월 17일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첨에 인터넷으로 신혼여행 예약해서 간다니깐 부모님들이 좀 꺼려하셨는데
임과장님과 여러번 전화통화두 많이 하고 믿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빌라시설은 여기 나와있는거랑 완잔 같습니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넘 이쁘고 깨끗하더라구요.
저흰 일정을 이틀 더 늘려서 갔다왔구요 일정 빼구 이틀동안은 현지 가이드랑 현지 한국 가이드에게 수시로 전화 통화해서 시내두 돌아다녔습니다.물론, 선물도 많이 사꾸요 ^^
빌라에서 5분정도 걸어나오면 바로 바닷가가 있어요 넘 아름답습니다.
빌라 앞에 슈퍼두 있구 일주일동안 정말 불편함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편하게 널구 쉬다 왔어요
글구, 현지 가이드가 인도네시아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뎅 정말 천천히 말하니 다 알아들으시구 대답해 주시드라구요 ^^
걱정 안하시구 다녀오셔두 충분할듯합니당^^
글구 발리는 현지 가이드가 하는말이 관광객 1위가 한국사람이랍니다 ^^
식당을가두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시구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신혼여행떠나실분들 도움 되셨음 좋겠네요
발리 아리아풀발라1,513
- 글쓴이
- n***7
- 작성일
-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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