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즐거운 신혼여행이였다.....
풀빌라 (스마트 ) 안에서 수중카메라로 서로 찍어주고 즐거웠다.
그리고 수영을 잘 못하실 경우에는 킥보드나 튜브, 비치볼을 가지고 가서 같이 노는 것이 좋을꺼 같다.
그리고 마사지를 많이 받으면 좋을꺼 같다.
우리는 시간나면 마사지 받으러 같다... 서로 한방에서 마사지 받는데 매우 묘한 기분이였다...
그중에서 초코렛 마사지는 굿~~~~`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절대 크루즈는 가시지 말고 풀빌라에서 노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그리고 가이드가 우리말도 잘하고 친절하게 해줘서 좋았다.
타지에서 당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싸고 좋은 물건들을 가르쳐주는 가이드가 너무 좋았다...
아쉬웠던거는 선물로 줬던 수중 카메라가 고장이여서 현지에서 40불이나 주고 샀다.. 아우~~~ 화나...

그래도 빌라안에서 엄청난 시설에 깜짝 놀랐다...
모든 시설이 리모컨 하나도 움직였고,,, 사우나 시설 및 마사지 방...~~~~
돈을 쫌 더 내더라도 좋은 시설로 선택한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진 찍는데 역시 닭살 스럽더라도 꼭 커플룩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사진이 훨씬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식사는 신라면은 필수......정말 매운것이 떠오를 것입니다....
물론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부부같은 경우에는 빌라안에서 놀았던 것이 더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사진은 삼각대 필수고요......
비행기는 대부분 이코너미로 했을텐데 발리까지 저희는 7시간이 넘게 걸려서 비즈니스로 타고 갔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코너미 사람들은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쓰러졌으나 우리부부는 첫날부터 쌩쌩~~~~그이유는 비즈니스석으로 탔기때문.....ㅋㅋㅋ
선물은 어른들이 라텍스를 대단히 좋아하시더군요,.... 부모님만 그걸로 사고 나머지는 마지막날 세관에서 핸드폰줄이나 샤워 셋트가 좋을 듯...
이상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