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면서 허니문은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쉴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해서 패키지 여행을 결정했어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분을 찾아가기만 했는데 어느새 숙소까지 도착해 있더라구요

늦은저녁에 도착해서 낯선 곳에서 헤멨으면 피곤했을텐데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숙소도 아주 깔끔했고 태국은 처음이었는데 음식들도 가는곳 마다 맛집이었어요!!

그리고 저희와 여행을 함께 해주신 쏨 매니저님과 언 매니저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ㅎㅎ(중간에 급체했는데 손까지 따주셨다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원만하게 해결해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허니문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