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월 9일 결혼을 하여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최 대 범이라고 합니다.. 결혼 준비로 정신없을 많은 예비 부부들에게 진심으로 축복을 드리며 제가 다녀온 신혼 여행에 뒷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우선 비행기부터....비록 자리가 좁기는 해도 제가 이용한 XT항공기는 직항이다 보니 방콕을 경유하는 것보다 훨신 시간적으로는 더 여행에 피로가 적었습니다.
또한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 일정이 어떤지..여유로운 시간을 고려해서 여행 상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생각이 제일 피곤할 수 있는 일정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제가 이용한 천생연분 닷컴처럼 여유있고 즐거운 여행은 처음(물론 전 신혼 여행이 처음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건 타 여행사를 이용한 저희 팀들에 힘든 비행시간이나 여행 종료 후 지루하게 기다리던 시간들을 근거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인것 같습니다. 올때는 두시간 세시간 먼저와서 기다리고 갈때도 두세시간을 공항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
또한 가이드님에 많은 배려와 관심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여행중 이동시간 (으~~~그지루함이란...)을 항상 웃을 수 있게 해준 울 안재욱(ㅋㅋ가명-좋아라 하시길래 이영욱 이던가???)가이드에게 정말x100000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제두도 없고 지금 정신도 없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정말 후회없고 짜증없고 인상없는 여행이 될거라고 120% 보장합니다.
가이드님 정말 감사하고 여행사측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에 신혼여행을 도와준 모든 이들을 위해.....1,677
- 글쓴이
- 최*범
- 작성일
-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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