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생각나서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 커플은 10월 7일 예식하고 인천에서 하룻밤 자고~
8일 오전 오사카를 경유해 발리에 갔습니다~
밤이 되어 도착하더군요~ 흐
아무튼 첫날은 닛꼬 호텔 체크인하고 짐을 대충 풀고 잠이 들었습니다~
닛꼬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산책도 했구요~
호텔 규모도 커서 여기저기 사진찍으러 다녔습니다~
현지식이 저희랑 잘 안맞아서 고생 쪼금 했습니다.
그래도 삼시세끼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
무섭게 생각했던 래프팅도 무사히 잼있게 했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분께서 젠빌라 조금 별로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개인차가 있어서인지 저희 둘은 괜찮게 생각했어요~ 간섭 안받고~
풀빌라 주인이 호주분인데 환전하는데서 조금 웃겼답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 털어서 바꿔주던군요.. ㅋㅋㅋ
빌라에서 오토바이 렌트해서 별로 볼건 없지만 드라이브도 나갔어용~ㅎㅎ
나름대로 둘이 잼있게 놀다왓답니당~ 긍데 발리면세점에서 커피를 사서 돌렸는데 반응이 별로더라구요 ㅋㅋ
제 주위분들은 그냥 다방커피 믹스된걸 좋아하시나봐요..
아무튼 며칠동안 우리 안내해준 현지가이드 착한 네와씨~!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천생연분 덕분에 그떄를 생각하면서 다시 웃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전북은행 546-13-0325021 주혜정
발리 닛꼬 + 블루젠 5박 7일1,658
- 글쓴이
- 주*정
- 작성일
-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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