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말레이시아를 경유해서 발리에 갔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 묵었던 호텔도 정말 깔끔했어요.
쌍둥이 빌딩이 바로 보이는 곳이였는데 좋았습니다.
그다음날 발리에 도착을 했는데요.
모두들 그러셨겠지만 저도 사이트에서 풀빌라가 많아 고민고민 하다 고른
에메랄드풀빌라 도착을 해보니 정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같이 갔던 다른 신혼여행팀과 비교해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했고 메이드가 있어서 라면도 끓여주고 했던 빌라는 저희 빌라뿐였습니다.^^
시설은 사진에 본것과 같았구요 전통분위기가 많이 났습니다.
3베드룸이였는데 둘이서 방한개는 침실로 쓰고 다른방은 마사지 받을때 사용하고 나머지 방 한개는 놀렸는데 다음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마다 큰 욕실도 있어서 더 아쉽더군요..ㅋ
착한 현지 가이드(마데띠아니)도 넘 신경써주셨구요 마지막 오는날엔 저희 이니셜이 세겨진 원목으로 만든 장식소품도 주셨는데 저희 여행사만 만들어 주셨더군요.ㅋㅋ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신경써주신 임과장님께 감사드리구요.
이번에 또 푸켓 놀러가는데 임과장님께서 또 신경써주셨습니다.
꼭 허니문 아니더라도 여행갈때마다 과장님 귀찮게 해드릴렵니다.
신한은행: 김세희 214 11 005477
발리 에메랄드 풀빌라~1,724
- 글쓴이
- 김*희
- 작성일
-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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