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꼬발리 리조트 메인 수영장들입니다.
제가 해질무렵 니꼬를 방문해서~~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로비를 지나... 수영장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한쪽 벽면에 터있길래..무심고 쳐다봤습니다.

우~~~와!!! 유난히 파~~아란 수영장들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낮에 왔었으면 더욱더 환상적이였겠구나~~ ^^
워터슬라이드 보이구... 왼쪽에는~ 스파센터들이 빌라처럼 쭉 나열되어있고~
곧곧에 보이는 유럽사람들의 여유러운 휴식들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낮에는 해변에서 낙타타기 프로그램도 있다는데..완전 호기심을 자극하던데요~
발리의 바다를 누가 별로라고했는지.. ㅡㅡ;; 저정도면 훌륭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들죠... ^^

한낮에.. 여유롭게 썬탠을 즐기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저 파~~아란 수영장에서의 수영은... ㅋㅋㅋ 땀 뻘뻘 흘리면서 사진찍다가... 저도 모르게 상상하고 씨~~~익 웃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