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신혼여행으로 필린핀 세부를 다녀온 임현민입니다.
저의 아내는 손미순이고요.^^
세부를 다녀온 후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어서 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 신공항 도시에서 하룻밤을 묵고 일요일날 세부행 필린핀
항공기를 타고 갔을때 처음에는 긴 비행기 시간으로 지루했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을 때 참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이신데, 정말로 재미있게 가이드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같이 여행을 두 팀이 있었는데 그분들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샹그릴라 호텔에 도착했을 때 특급호텔 답게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 호텔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에서 조금만 나가면 깨끗한 바닷가가 펼쳐져서 전경이 참 좋습니다.
호텔 7층에 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도 참 깨끗하고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면 아름다은 바닷가가 펼쳐져서 참으로 전경이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의 인도로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 호핑투어,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스킨스쿠버는 강습을 받고 물 속에 들어가 열대 물고기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트스키는 상당한 스피드로 바다를 질주하여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놀이었던거 같네요.^^
류 가이드님이 여행 도중 한국식 삼겹살 집에 데려다 주셨는데, 참 삼겹살 맛이 있었습니다.^^
호텔 뷔페 음식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아니다 보니 김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해외여행할 때는 김치 꼭 챙겨가기식 바랍니다. 라면도 같이요..^^
또 기억에 남는것은 나이트 투어도 기억에 남네요. 세부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서 세부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경 또한 참으로 멋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경비행기를 탔는데 이것 또한 참 재미있고 스릴있는 체험이었습니다. 경비행기 앞에서 여러컷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CD로 사진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좋은 점은 경비행기 조종에 대한 수료증도 줘서 기념이 되는 선물이었던거 같아요~
경비행기를 타고 세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참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직접 조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조종사가 갑자기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스릴있는 것도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어메이징 쇼라는 게이쇼를 봤는데, 정말로 남자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참 이쁘더군요.ㅎㅎ 암튼 게이쇼도 재미있고 볼 만한 체험이었습니다.
4박 5일의 기간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빨리 지나갔던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류 가이드님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마지막까지 비행 탑승을 위하여
공항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류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현민
우리은행 602-08-025681
아! 그리고 제 아내가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현금 영수증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후기~1,622
- 글쓴이
- 임****순
- 작성일
- 2007.12.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