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후기를 읽어 보고.. 저희의 말 한마디가.. 신부님의 허니문에 조금이나마 나쁜 기억으로 남은듯 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걱정되셔서 전화주셨는데.. 저희 또한 다소 놀란 심정에 드린 말씀이 신부님의 걱정스런 마음을 더욱 언짢게 만들어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점 정중이 다시한번 사과드리구요 ..
앞으로는 이런 문제 시정하여.. 더욱 발전하는 천생연분 여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니문 잘 다녀와 주셔서 감사하구요 ^^
영화보시라고.. 여행후기비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너그럽게 이해하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항상 행복하고 허니문 추억만큼 이쁜 신혼생활 만드시길 바라구요 ^^
다음에 여행 가실때 꼭 찾아주세요 ^^
만회하는 의미로 더욱 친절하고 꼼꼼하게 준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
신부님...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1,354
- 글쓴이
- 천*****컴
- 작성일
-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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