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다녀온지 딱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실 보라카이는 발리처럼 그림같은 풀빌라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늘 꿈꿔왔던 화이트비치때문에 망설임없이
신혼여행지로 결정했었습니다...
화이트비치는~~~정말 두말할거 없이 예술입니다.^^
신혼여행4박5일내내 비가내렸지만-
흐린날씨라도 화이트해변을 보면 우울한 마음이 싹 가실정도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레알마리스는- 그냥 깔끔합니다...ㅎㅎ
일정내내 비가내려서 침구가 습하고 찝찝했던것 빼고는
큰 불만은 없습니다...특히 첫날나왔던 참치김치볶음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이드님들~
마닐라가이드셨던 씩씩한 유니씨
보라카이 가이드셨던 멋쟁이 싸이먼
그리고 수줍은웃음이 매력적인 말세~
정말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버그카와 황제맛사지 추가해서 했는데
모두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와서 팍상한 폭포 못간게 너무 아쉽 -.-
그래도 대신받았던 맛사지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신한은행 650-12-152650 김미선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보라카이-1,530
- 글쓴이
- 김*선
- 작성일
- 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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