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저는 10월 초에 갔다 왔습니다..
세부 를렌테이션 리조트 대체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리조트는 좋은데 일정상 이용할 시간이 얼마 없어 아쉬웠고요...식사는 약간 느끼한데 3일 정도는 좋더라구요..4일째는 한국 음식이 그립습죠..
가이드누님께 한국음식 먹자고 하면 삼겹살이나 육계장...뭐 이런거 먹으로 갑니다...
스쿠버나, 호핑투어 못해본것 들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알카이자쇼?? 이것도
볼만 했습니다. 맥주가 맛나더라구요...
저희는 카지노에서 8000원 가량 따서 왔는데...가이드 누님은 몇 만원은 따신것 같았습니다... 딴걸루다가 우리 과일을 많이 사주셔서 감사히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일정,가이드...만족하며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가이드누님께서 친절하게 잼있게 해주셔서 좋은데 제품홍보를
많이 하십니다. 막날 안사면 미안할 정도로....그러나 필요 없는것을 구입하거나
눈치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기만 하고 그냥 나와도 인상쓰거나 강요하지는 않더구요....

!!!! 확인해보니 현금영수증 처리가 안되어 있네요.빠른처리...빠른답변 바랍니다.

새마을금고
3238-10-001016-6 김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