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 11월 12일 : 10:55분 김해 공항 출발
23시경 발리 공항에 도착~
성함이 잘 기억나는지 않지만 밝은 모습으로 친절히 안내해 준 가이드 분 감사합니다~ 꽃 목걸이를 걸어주시면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현지 가이드인 요기를 소개시켜주고 저희 부부는 헬리코니아로 갔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씻고 바로 잤습니다. 밤에 가니깐 너무 분위가 좋더군요...
둘째날 : 아침에 직접와서 아침을 챙겨주시더군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 낯설지 않은 음식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중에 같이 이동 할 커플을 만났습니다
이 커플과 신혼여행 내내 같이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또한 현지가이드와 운전기사 분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레프팅하고 점심 먹고 숙소에 와서 마사지 받구~ 쉬면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속닥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째날 : 역시 아침은 챙겨주시더군요...
8시에 모여 배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서 바나나보트, 반잠수함, 워터슬라이드, 스킨 스쿠버 등 종합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수영은 할 줄 알지만 워낙 깊은 물에 공포감이 있는지라 겁을 먹었는데 스킨 스쿠버 해 주시는 분이 잘 인도해 주셔서 발리의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각 가지 레포츠를 즐기고 한국에서 비싼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거기 사진에 한국 연예인들고 많이 왔었던 곳이기도 하구요~기다리던 짐바란 레스토랑에 가서 씨푸드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그런 바다는 잊지 못 할 것입니다.바닷가에 테이블을 놓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전경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네째날 : 밤에 출발 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아쉽더군요~
사원에 갔는데 절벽에 펼쳐진 바다는 과연 장관을 이루더군요....
바닷물이 그렇게 깨끗할 수 있다는거 그때서야 알게 됐습니다.
찢궃은 원숭이들이 많았지만 그럭저럭 귀엽게 봐 줄만 합니다.
저는 약간 무섭더라구요...사진을 많이 찍고 쇼핑을 잠시 한 뒤
또 마사지를 받으로 갔습니다. 어제 갔던 집인데 몸이 피곤한지라 마사지를 받으니 더욱 좋더군요..그리고 저녁에는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딱 한국인의 입맛에 맞더군요 인테리어도 특이하니 너무 좋았어요
그러고 공항으로 갔죠~
다섯째날 : 새벽에 도착해서 일본으로 경유해서 부산에 도착해서 집에 잘 갔습니다
참 짧은 신혼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너무 귀엽고 한국말도 잘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정작 풀빌라에서 추억은 많이 없었습니다
풀에 들어가서 수영을 못 한게 너무 아쉽네요~
사진은 제가 하루에 갔던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사진 한 장씩만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천생연분 많이 번창하시고 기회 되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818-02-268083 농협 (김효정) 고맙습니다~
헬리코니아 3박 5일1,704
- 글쓴이
- 최*****정
- 작성일
-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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