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한번(?)가는 신혼여행, 우리는 하와이로 결정하였습니다 서로가 파워P의 성격인지라 구체적인 계획없이 패키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신 우리 이명춘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울산에 거주중이라 자차를타고 5시간을 달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또다시 8시간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마침 우리가 도착한 하와이는 우기시즌이라 비가 조금 오고 있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의 가이드 Leo님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잊지못할 추억이 시작되었지요 ㅎㅎ
호텔 체크인전 시내투어 하며 햄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테디스 비거 버거
첫째날 밤 숙소뷰 끝내줍니다
둘쨋날입니다
이 날도 날씨와는 상관없이 Leo님의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섬투어를 했습니다 :)
우리 Leo 가이드님 사진작가 하셔도 될 만큼 기가막히게 찍어주십니다 :)
셋쨋날 역시 흐리고 비가조금 왔지만 스노쿨링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거북님도 보고 재미있었지만 사진이 없음..)
넷째날입니다 드디어 날이 개었습니다
아침부터 숙소뷰 찍어주구요 ㅎㅎ
저녁에는 우리 Leo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디녀쇼 보고왔습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드립니당 !!
마지막날은 자유일정으로 쇼핑도하고 Leo님이 추천해주신 야드하우스도 다녀왔습니다 여기 진짜 맛있습니다 !!
한국사람들 많이와서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용
이렇게 우리의 허니문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쓰긴했지만 정말 이곳은 천국이었습니다
다시 오고싶다고 백번은 서로 말하였네요 ㅎㅎ
Leo가이드님 좋은 추억 감사하구요, 우리 다시 만날때는 삼겹살에 소주한잔 약속 잊지마세용
그때까지 건강히 계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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