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가깝다구 추천을 받아서 샤니야스 풀빌라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깨끗하구 정말 이뿌드라구여
작은 도마뱀 정말 많아요 저희 신랑은 화장실갈때 도마뱀나온다고
절깨워서 갔답니다 ㅋㅋ

첫날 거북이섬 관광은...
푸른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밤에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서해바다 느낌이더라구여
보트타구 들어가는 내내 석유냄새가..
옆에 래프팅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ㅠㅠ

둘쨋날은 마사지루 했어여
3시간 풀마사지는 감동 이었습니다.. ㅋㅋ
신랑은 옆에서 코골고 자더라구욧..
살두 부들부들해지구 ㅋㅋ
여왕된 느낌이었어영~!!!

샛째날은 발리백화점 쇼핑했었는데..
인천면세점에서 못산것들을 사구
절벽사원가서 원숭이보구 ㅋㅋ


신랑하구 저하구 첨하는 해외여행이라 마니 어리버리했구
또 임신중이라 음식이나 향이 안맞아 라면먹꾸..ㅠㅠ
힘들었지만.. 풀빌라 만큼은 정말 조아욧~
전 코스를 빌라내 휴식을 해두 될만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