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후 너무 바빠서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저흰 4박 6일로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빌라에서 지냈습니다..
발리 도착후 세관검사때 가방 하나에 면세품 넣었었는데 세관검사대에서
딱 그가방만 골라서 열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비싼건 상표를 다뜯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다른팀들중에는 걸리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발리 면세점 정말쌉니다...
우리나라 면세점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나라에서 많이 산거 후회했어요
마지낙날 갤러리아 면세점가는데 거기서 사셔도 될거 같아요..^^
빌라에 딱 들어서는 순간~~
정말 너무 이뻤습니다..
밤이라서 캔들이며 조명이 다 켜있어서 분위기 있꼬..
너무 피곤하였지만 침대위에 하트 없어질까봐 신랑이랑 피곤한 눈 비비며
찰영을 하고 잤습니다~~~ㅋㅋ
첫날은 아융강래프팅했구요
제가 워낙 겁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만큼 무섭지 않아요...
신혼여행이 아니라 무슨 극기훈련같았어요..
다음날 삭신이 쑤셔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매일 받는 마사지~~ㅋㅋ
너무 황홀하고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자유여행했는데요..
인도네시아도 위험한 나라여서 그런지 둘이 멀리 다니기도 머하궁~~
그래도 둘이여서 즐거웠어용^^
신행갔다와서 바쁜생활에 피곤하고 정신없었는데
후기쓰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현지 가이드신 스와르따 덕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결혼전에 많은 여행사 알아보고 선택한건데 선택 잘한거 같아요^^
기업은행 방지영
012-036135-02-019
발리 엘루이블리블리빌라1,861
- 글쓴이
- 방*영
- 작성일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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