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10일 직항을 타고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수팔라이리조트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도 잘 모르고
공사중이다라는 말도 있고 해서 걱정했는데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사진그대로 수영장도 너무 예뻤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다가 보이는 전경도 너무나 멋졌어요
다른 후기들을 보면 공감하는게 있는데
처음 가이드 만날때 옵션을 주시는데 그게 처음엔 다 포함인줄 알았는데
마지막날 계산하는데 좀 안좋은면이 있더라구요..
금전적인 문제니깐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거 말고는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가이드님 말씀이 10일만에 처음으로 날이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좀 일정이 빡빡해 피곤했지만 즐거웠어요..
음식도 대체로 맞아서 준비해간 컵라면도 남았어요..
리조트 풀바에서 현지인들과 말은 정확히 안통했지만 게임도하고 수영도하고
하루만 더 있다 갔음 좋겠다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이동할때 시간이 촉박해 사진을 많이 못찍은것도 좀 아쉽네요..
어쨌든 나쁜기억없는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어요
신경써주신 박선화계장님도 이하양씨도 너무 감사해요
(참.. 저기 꼭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선물로주신 허브스크럽을 더 구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메일로좀 알려주세요^^)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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