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로 니꼬발리 꾸부빌라 다녀왔어요~
우기라고는 하지만 밤에 아침에 잠깐 비와서 노는데는 무리가 없어요~
원래는 첫날 레프팅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리조트에서 쉬는 일정으로 바꿨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니꼬발리 듣던대로 너무너무 예뻤어요..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저희 방이 1층이라 예쁜경치를 별로 즐기지 못했다는거.. 천생연분을 통해서 신행 갔다온거 너무 만족스러운데 니꼬발리에서 1층에서 지냈다는거.. 그거하나 너무 아쉽네요~
둘째날 데이크루즈 하러 갔는데.. 별로예요~
바나나보트 재미없구요.. 스노클링.. 카누.. 그저그래요..
오후에 받은 맛사지는 너무 좋았어요~
짐바란 씨푸드도 맛있었고..
셋째날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쉬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꾸부빌라 예쁘고 괜찮아요..
욕실도 너무 이쁘구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침에 인도네시아 볶음밥 먹었는데 정말 맛있구요..
수영하고 책도 읽고 점심때 스파게티 먹고.. 낮잠자다가..
아로마 스파 맛사지 받고.. 저녁에 포크찹먹고.. 푹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울루와뚜 사원.. 그냥 한번 둘러볼만하구요..
쇼핑하고..
잘 쉬고 왔어요~
가이드도 너무 좋았고..우리 둘만 돌아다녀서 일정변경도 가능하고 너무편했어요
여행사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정해서 약간 걱정됐는데
정말 잘한거같애요.. 너무 만족스런 여행이였어요~
2만원은 아래계좌로 부쳐주세요~
대구은행 096-08-037586-7 이연정~!
부탁드려요!
발리~(니꼬발리 & 꾸부빌라)1,640
- 글쓴이
- 이*정
- 작성일
-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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