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여행후 너무 바뻐서 까맣게 잊구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빌라두 생각보다 크구 맘에 들었어요. 저희가 너무 늦게 여행을 알아보다보니 처음엔 걱정 많았어요.. 정보도 알아볼새없이 늦게 준비햇거든요 .그래서 걱정 많았었는데 천생연분님들 덕분에 편하게 준비했어요. 그리구 식하루전 무리한 부탁도 드렸는데 인천에 호텔두 잡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담당 이윤희님 이셨던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방콕에선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꼭 다시가서 차이나타운도 확실히 구경할래요.^^: 한국인 가이드분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담에 꼭 다시 만나구 싶을정도 였어요. 라마야나 부페도 제 입맞에 꼭 맞구요 ㅋ 발리 도착하구선 환상이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공항 검색이 쬐끔 무서워서 그렇지만 .. 저힌 별루 산것두 없는데 캐리어속 작은 손가방도 다 열어보구 ㅠㅠ 글구 가이드분이셨던 천수씨 ㅋㅋ 아직 많이 서툴으신 분 같더군요.. 가이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던지 베테랑들 사이에선 버벅 ㅋㅋ 저희랑 함께하셨던 다른 커플분들이 조금 고생하셨어요.. 빌라내부는 나쁘지 않구요 사진 그대로예요.일정은 맛사지가 최고 예요. 정말 환상예요. 거북이섬은 크게 볼건 없구요 그냥 조용한거 원하시는 분들. 래프팅이 강추라 그러더라구요 젊은 커플들은요. 아님 두분이서 빌라네에서 쉬시던지 시내관광 다니세요. 저희는 다른 커플들을 선동해서 3일내내 밤마다 쇼핑을 나갔어요.흥정중 70% 이상 깎는건 기본예요. 현지식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오는날까지 즐거웠구요 공항에서 환승할때 잘 알아보구 가심이 ㅠ ㅠ 암튼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저희 담당자님 감사하구요 다들 행복하세요
서지연 하나은행 65791018755607 입니다
발리 데쟈뷰1,484
- 글쓴이
- 서*연
- 작성일
- 20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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