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 하시겠죠??
마낙호,박수현 부부 발리요.
신행때 가이드분께 우체국에 들러달라고 부탁했다가
된통당했다며 울먹였던......
훔...
그때 편지들을 끝내 보내지 못해서 진짜 울었거든요.
결국엔 한국인 직원분이 나오셔서
편지를 맡아 주셨는데....
그편지들이 도착 했다는 연락들을 받고 있습니다~~!!!
하핫...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현기 님 이라고 알고있어요.
저에겐 정말 소중했던 편지들이어서
더군다나 그때 가이드의 이미지가 너무 진하게.;; 남아서
기대조차 안했던 터라 더욱 기쁜것 같습니다.
감동받았어요~~!!!!
최고에요♡
내년에도 꼭꼭꼭꼭 부탁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