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의 꿈, 발리에서의 로맨틱한 여정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의 발리 신혼여행은 우리에게 삶에서 한 번뿐인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저희는 발리로의 여정을 완벽하게 계획해준 여행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날: 발리의 환영과 맛있는 현지 음식

착한 첫 날, 공항에서 Kani 가이드님의 따뜻한 환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은 친절하게 우리 여행 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우리의 편의를 위해 모든 세부 사항을 고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발리에서 시작하는 최고의 방식 중 하나인 마사지로 힐링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풀리는 듯한 느낌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마사지 후에, Kani 가이드님이 우리를 현지 맛집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폭립과 나시고랭은 그냥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었습니다. 소스의 달콤함과 매운맛이 정말 맛있었고, 그 가게만의 비밀 소스로 만든다는 이야기에 더욱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둘째 날: 발리의 자연과 문화 체험

둘째 날,우리는 발리에서 멋진 경험을 누렸습니다. 먼저, 발리 스윙에서는 정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현지 의상으로 환복하고, 스윙을 타며 발리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우부드로 이동하여 몽키 포레스트와 왕궁, 시장 투어를 즐겼습니다. 몽키 포레스트에서 자유로운 원숭이들을 만나고, 발리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숙소 특별한 휴식 공간인  로얄 산트리안 리조트에 도착하였고 숙소에 대해 너무 놀라 맘속에서 환호를 여러번 질렀습니다. 풀빌라 독채는 너무 아름답고 깨끗했으며, 매일 매일 나가기 싫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셋째와 넷째 날: 물의 즐거움

셋째 날은 캐리비안베이 워터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함을 만끽했습니다. 대기 시간 없이 놀이기구를 타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넷째 날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물속에서 다양한 생명체를 관찰하며 놀랐습니다.

 

마지막날: 작별의 시간

9월 3일, 발리를 떠나는 날이 도착했습니다. 친지분들에게 나눠 줄 선물들을 쇼핑하고 마사지와 저녁을 마지막으로 발리 공항으로 출발아였습니다. 발리의 아름다움, 친절한 사람들, 로얄센트리얀 리조트와 같은 멋진 경험은 우리의 신혼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여행사와 가이드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이 아름다운 발리 여정을 통해 더욱 풍요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