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11월1일
보라카이와 마닐라를 경유하여 레알마리츠리조트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보라카이 사전조사를 한 후 간터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가는날 아침9시출발
거기 도착하니 오후 8시 ㅎㅎㅎ 완전...결항 연착 ㅋㅋ
미치는줄알았습니다.비행기타고 또 비행기갈아타고 버스타고 다시 방카타고
숙소 들어와서 신랑과 저 완전 시체...그렇게 1박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기간동안은 빡세게....스킨 마사지 스노쿨링 씨푸드 에구구
힘들어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워낙 보라카이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라 날씨 좋았다하면 바로 바로 했기에...힘들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이드 알버트님 현지인 아모스 노엘(?^^;미안합니다)과 함께 했구요
마닐라에서 가이드 유니님과 함께 했습니다.
솔직히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그러나 두번 가라고 하면...음 ㅡ_ ㅡ;;
음식과 따가운 태양 겁납니다 ㅎㅎ 보라카이는
마닐라는 구경할수있는곳들이 거리차가 생겨서...ㅋㅋ 좀 편하게 보고 왔답니다.
일단 가보심이..그리고 경험해보심이 좋습니다*^^*
몇가지 조언드리자면...
킨스쿠버 스노쿨링 파라세일링 등 타고 경험해보는것은 재미있구여 옷 많이 필요없습니다. 딱 기간동안 입을 것만 티셔츠는 4-5 바지는2개 이거면 됩니다 거의 수영복안에입고 다닙니다. 그러니 옷갈아입고 패션쇼 힘듭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개미 무섭습니다 신랑도 물려서..약바르는데 독한것들이라 상처가 남네요. 약 챙겨가시구요 레알마리스는 안에서신는 슬리퍼없구요 드라이기없습니다 1-2층 11자콘센트이지만 3층은 110,220둘다 되는코드라는거!모자 선글라스 손수건(버그카 탈경우 필요함)선크림 그리고..슬리퍼..전아쿠아슈즈신었는데..좀 불편했습니다..조리스타일 슬리퍼(보라카이사람들은) 이던데..슬리퍼가 편합니다.
물건은 딱히 살것이 없구요
마닐라는 팍상한에 갈때 젖습니다.거기서 물만 대충 딱고 갈아입을 옷만 갖구간담에 갈아입고 숙소와서 씻으심이...으스스합니다 ㅎㅎ 씻는곳이 ㅋㅋ
그리고 쇼핑은 ..음...전 쇼핑몰 큰곳을 생각했는데..작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좀 센편이라는거..마닐라 면세점은 정말 ..없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실때 일찍 오셔셔 구입하심이 좋습니다.
환전은 보라카이사용과 마닐라 사용은 50만원정도 달러교환후 사용하심좋구요
페소로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 마닐라공항에서 환전해주거든요
보라카이 마닐라 모두 페소 씁니다...달러도 가능하나..달러는 팁용도나..추가로 타고싶은신 것이있을때 유용(예:진주,금마사지나 버그카같은것)
전 돈을 조금 가지고 가서..보라카이 알버트님에게 빌려서 보내드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음식은...비벼먹는 고추장과 라면 김 그리고 소주 ㅎㅎ 초고추장은 줍니다 ㅋㅋ
국민 016 24 0517 567 이인선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에러 떠요 ㅜ.ㅜ
보라카이+마닐라 4박5일1,478
- 글쓴이
- 이*선
- 작성일
- 2007.11.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